지우진이었나.. 그사람 얘긴가 보네요. 전 항상 다시보기로 봐서.. 여튼 1라운드 때도 박진영은 별로 안 좋아했었죠. 색깔이 없다고 했었죠 아마. 박진영은 애초에 아니다 싶으면 끝까지 아닌 스타일 이더라구요. 거진.. 양현석하고도 충돌할 일 많이 없는데 전민주 같은 경우도 원래 박진영 성격이면 끝까지 아니라고 했을텐데 양현석이 워낙 좋아하니까 반반으로 가는 것 같고. 여튼 이번 화도 재밌겠네요.

박진영은 혹평하고 유희열은 극찬하고... 이런 일은 처음 봐서 놀랐네요.ㅎㅎ

자주 그런일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박진영은 흔히 말하는 기존 한국전통 가요 창법이나 이런쪽에 인색합니다. 아무리 잘불러도 혹평하죠 그게 반해 유희열은 너무 흔한거 아니면 진짜 잘하는 사람은 칭찬하죠 저전 시즌부터 보세요 자주 그런일 있습니다.

박진영은 약한 해외파 감성을 좋아라 하고 전통 한국감성을 혹평합니다.
저번 우승자인 안예은과  권진아 같은경우도 초반에 박진영이혹평했었는데 유희열이 억지로 끌어 올린케이스죠
예전 시즌부터 보시면 그런거 심심찮케 나와요 유희열이 박진영 양현석이 탈락 시킨거 와일드로 올리는거

안예은은 맞는데 권진아는 아닙니다... 권진아는 첫 곡이 박진영곡이었는데...

극찬했던 참가자입니다.. 애초에 높이 올라갈껄 예상했던 참가자..

그리고 박진영이 그루브잇는 팝음악을 선호하는건 사실이지만 한국감성을 혹평하지는 않습니다..

발라드 들고온 참가자들이 자주 혹평을 먹은건 발라드를 잘 부르기가 어려워서입니다.

박진영도 정승환군은 처음부터 극찬을 했죠..

아무리 잘불러도 혹평을 한다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ㅎㅎ;;

권진아는 시즌 3참가 전에 시즌2에서 예선탈락했습니다 그때 심사가 박진영이였고요

권진아는 케이팝스타 시즌2 지역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즉 시즌2에서는 박진영에게 심사평을 들을 기회 조차 없었어요;;

박진영 : “권진아 양은 시즌2에 나왔다가 지역 예선에서 떨어졌대요.
타고난 재능에 의존해서 노래를 하는 게 아니고요.
엄청난 고민을 하고 연습을 하고 공부를 해서 늘어가지고 와요. 매주.”
(권진아가 부른 ‘십년이 지나도’ 심사평에서)

http://m.blog.naver.com/maummonthly/40209529522

다운 받아서 볼 예정입니다~ 재미지겠네요 ㅋ

다른건 모르겠고 박진영이 김윤희양에 호감을 가져서 맘에 드네요 ㅎ

자주 있던 일인데?

근데 솔직히 지루하긴 함...

실력이 모자라도 먼가 특별한 먼가가 있는 참가자에게 눈이 가는게 정상이라...

스타일도 저런 스타일이 이미 기성가수가 너무 흔하고... 좀 올드해서...그닥이엇음..

오히려 서명성 같은 참가자가 독특해서 눈이 더 갔음..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런 스타일의 이미 기성가수가 너무 흔하다고 하셨는데.
그 지루하고 흔한 기성 가수가 누구누구 입니까??
모르면서 말씀하신거면 대답을 못하실수도 있겠네요. 아래댓글처럼 ㅎ

음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기분이 언짢으셨나본데...

밑에 글처럼 님 의견에 제 생각을 말한것일뿐 싸우자는 의도가 아니었음..

어쩌다 이렇게까지 전달되었는지 유감이네요...ㅇㅇ;;

아뇨. 전 싸우자는게 아닌데... 자꾸 이상한 혼자 말씀을 지어내시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그런 부분을 물어보면 님은 대답은 안하고 자꾸 동문서답만 하시잖아요.

저야 말로 유감이네요. 본인의 생각을 말한것일뿐이라면

그 가수들이 누군지 말씀해 보시라니까요? ㅎ

본인이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그냥 다른말하거나, 대답 못하시면 그냥 거기서 끝내세요.

이상한말 지어내서 추측해서 말하지 말구요.

그걸 꼭 누구누구를 꼭 답해야하는지....

들어보고 자주 들어왓던 발라드와 별 다른 차이점을 못느끼면 흔한 스타일인것이죠...

머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 축구님은 먼가는 들으신거고.. 저는 아니엇던거고

그 차이인가봅니다...

그러니까.

내말은 그런 기성가수들이 흔하다고 말씀하셔서

진짜 그게 누군지 궁금해서 그런거라니까요?

생각은 다르니까, 님이 말씀하시면 그거에대해 태클은 안걸어요.

저는 단지 그런 기성가수들이 흔하다고 하니까.

도대체 그런 평범한 기성가수들이 흔하다는 거에

떠오르는 사람이 전혀 없어서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

왜 혼자 자꾸 엉뚱한 말씀하시면서 동문서답만 하십니까.

대답 못하시거나, 답변하기 싫으시면 그냥 마세요.

그냥 안볼께요.

단지 본인이 말을해놓고 해결을 못하니... 참 웃기네요 ㅎ

이상한 없는말도 지어내시고...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님과 나의 생각이 다른걸 말하는게 아니라.



님 본인이 말씀하신 그 흔한 평범한 기성가수들이 저는 전혀 생각이 안나서

도대체 얼마나 흔한사람들이 있나 물어본겁니다.

궁.금.해.서

그냥 대답하지마세요~  지어내거나, 진짜 비밀이거나 둘중 하나겠죠 ㅎ

또 다른말 하시겠죠?

네 잘 모르면서 나대서 죄송합니다...

저기 밑에 분들도 평범하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그 분들께 한번 여쭤보시면

대답해주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그러세요.
저분들은 그냥 평범하다고 말한거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님은 그런 스타일의 기성가수들이 너무 흔하다고했어요~
그러니까 그 흔하게 많은 기성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한거구요.
다른 사람 이야기를 왜합니까? 본인이 말한걸 물어보는건데
좀 말을 상당히 지어내고 하시는게 강하시네요.
네 그냥 이제 기대자체를 안하겠습니다.
그냥 모르고 지어낸건지, 비밀이라 말안하는건지는 본인이 잘알고 계시겠죠.
나는 박진영이 말한 친구가 평범하다는거에 태클을 거는게 아닌데
혼자 참 ㅋ
그럼 안녕히 계세요.

스타일이 흔하다와 평범하다는게 같은 뜻이 아닌건지...

기분나쁘게 댓글을 단게 아니라고 기분을 나쁘게했다면 미안하다고 하고싶은데...

어째 갈수록 그러시는지..... 아무튼 댓글을 먼저 단것도 저고 하니...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새벽에 언짢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지우진씨는 저도 박진영 의견에 동의하네요.
음색이 평범해서 잡아끄는 매력을 못 느끼겠음

박진영에 동감 ㅇㅇ

나도  박진영에  동감  지루합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새로운걸 찾기 마련이지요 박진영이 말하는게 새로운 무언가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듯곳이라서 아마도 그걸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비중을 크게 두는듯 해요~~ 정승환은 정승환만의
색깔이 확실이 있어서 그때는 박진영이 극찬해준듯 하고요~~

언제부터 가수가 노래를 잘한다는 개념보다는 특이하고, 개성있으면 더 잘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박진영의 말도 맞고, 유희열의 말도 맞죠.
하지만 박진영은 항상 특이하고 개성있고 자신만의 무언가 있지 않으면 너무 평가를 낮게하죠.
이건 조금 문제라고 봅니다.
유희열은 그래도 자신의 맘에 들지 않더라도 그가수의 장점을 볼줄알고 인정할줄을 알지만
박진영은 너무 한쪽으로 극한되어있다는게, 가끔 인상찌푸려질대가 있더라구요.
물론 당연히 대단한 사람은 맞죠.

그게 아마도 저 오디션에 나오는 친구들은 다 가수데뷔를 목표로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현재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너무 많아서 단순히 잘 부르는것 만으론 성공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서..

어렸을때라도 자신의 먼가를 찾는편이 도움이 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되네요..

아뇨. 박진영은 그동안 심사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다 좋다고해도
본인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기때문에 평가를 낮게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가수의 미래를 생각한다? 그건 다른 심사위원은 안그러겠습니까?
그냥 자신의 스타일과 주관이 상당히 강한거죠 그냥.
그래서 성공한거구요.

그래도 일관성은 있자나요 ㅎㅎ

개성을 중요시 한다는....

근데 현재 잘나가는 보컬들을 보면 가창력 보단 개성이 돋보이는 사람들이라...

전 공감하는편입니다..

일관성을 말하는게 아닌데요.

당연히 박진영의 성공의 이유가 그런면이 있으니까, 훌륭한 점이기도 하죠.

하지만... 누구나 다 좋다고해도,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면

그 실력을 원래보다 낮게평가한다는 점이 있다는거죠.

잘나간다 못나간다 말씀하시는데

그럼 못나가는 보컬중에 유명한 사람이 있기는 합니까?

누굽니까?

잉...ㅎㅎ;;

못나가는 보컬중에 유명한 사람이 누구냐는건 무슨 말씀이신지..ㅎㅎ;;

근데 전 싸우자고 하는말이 아닌데 되게 공격적이시네요...

본인도 되게 주관이 강하신게 아니신지...

공격적이 아니라, 제말에 답변을 먼저 하신건 님이신데
자꾸 엉뚱한 얘기를 하시니까, 답답한 맘을 말한것이지
공격적으로 느끼셨다면, 본인또한 그렇게 쓴건 아닌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ㅋㅋ
자신의 주관이 강한건 생각못하시고, 먼저 엉뚱한 답변다신분이
엉뚱한 지적을 하시네요 ^^
답변해 주시지 못하시면 그냥 가던길 가시기 바랍니다 ㅎ
본인이 말한 개성있는 사람들이 잘나간다고 말씀하셨으면서
개성이 없는 사람들은 잘나가는 사람이 있기는 하냐고 물어본건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아니면 개성없는 가수를 알기는 하십니까? ㅎㅎ
먼저 엉뚱한 말시작해놓고, 그게 아니니까 궁금해서 반대로 물어보니까
공격적과 주관 말하는거 보니까... 눈가리고 귀막고 말씀하시는 전형적인 분이시네요 ㅎ
답변 엉뚱하게 또 달리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

알겟습니다... 댓글 먼저달면 시비건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수고하세요...

네... 역시 대답을 못하시는군요.
자신의 한말조차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답변을 할 능력이 안되시는건지
잘 알겠습니다 ^^
댓글먼저 달면 시비건다고 생각한다는 허언증은 어디서 나오신건지^^
어떤분인지 잘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저분이 일부러 져줘도 애처럼 ^^ 신공 쓰시네. 개성 없이 잘나가는 보컬이요? 김범수 허각 이승철 많잖아요? 개성도 있고 실력도 있고 인기도 있는건 나얼 박효신 같은 스타일이고. 개성=독특한 창법이나 음색인데 그걸 지닌 사람은 실력이 조금 달려도 개성으로 카바가 가능함. 박진영 말대로 꼭 개성 있는 가수가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개성 있는 가수가 확 뜰 확률은 더 높죠. 당연한거 아님? 비슷 비슷한 두성 흉성 쓰는 가수들은 널렸음. 실용음악 배워서 똑같은 발성 똑같은 호흡법 하는 애들은 많다 이거임. 이승철이 슈스케2 허각vs존박 심사평할때 허각보고 그랬음. 본인 같은 스타일의 기성 가수가 이 시장엔 이미 많기때문에 열심히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박진영의 생각도 역시 이승철과 같고 그래서 이왕이면 엄청 잘해야 그리고 엄청 운이 좋아야 뜰 수 있는 그리고 할 수 있는 음악이 한정되어 있는 그런 스타일의 뮤지션 보다 독특한 사람들을 뽑겠다 이거임.

아니 그리고 정작 본인은 박진영의 편협함을 지적하면서 자신 역시 편협하다는걸 모르는게 젤 어이가 없네요. 남이 말을 하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걸 뭘 굳이 따지고 들고 이해 시키려 듬? 박진영은 님 말대로 그만큼 훌륭한 사람이니까 그런 고집 피워도 되지만 님은? 님은 뭐임? 뭐가 잘나서 남한테 지적이나 하고 자기는 지적 받으면 안된다는 마인드 가지고 글씀? 딱봐도 애같은 티가 너무 나서 그리고 저분이 져주는게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서 써봄.

전 댓글 쓰면 대댓글 안보니까 짜증나면 쪽지 보내셈 ^^~~

오늘은 누구한테 시비틀까 하고 먹잇감 찾는 관종은 상대 안하는게 상책
저딴 시비성 댓글 한두번 본게 아님
지 딴엔 이겼다고 자위하겠지 초등학생도 아니고 ㅉㅉ

노래 잘 하는 건 별 의미가 없음.
매력이 있어야 함
끌리는 부분이 있어야 함

가창력이 가수의 절대가치로 평가 받던 시절은 이미 지났음
별 매력을 못느껴 들으려는 사람이 적거나 없다면 가창력 좋아봐야 아무 의미가 없는 것.
매력이 있으면서 가창력을 갖춰야 비로소 의미가 있음

본문에 언급된 매니저겸 가수 지망생 나도 별 매력을 못 느낌.
그런데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분명 있음
개인의 취향 차이니까 소수긴 하겠지만 존재하는 게 당연함

그런데 내가 제작자라면 제작 안함
앨범 내봐야 (돈 별로 안될 거) 망할 거 뻔히 보이니까
그런데 그런 거 알면서도 내는 사람도 있음
인디가 언더그라운드가 그래서 필요한 것

다 성공하려고 하면 안됨
그럴 수도 없고
나 앨범 낸 가수야 나 노래 잘 해 라고 자위할 수 있는 리그도 당근 필요함

ㅇㅇ 그렇죠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들이 현재 노래를 가장 잘부르는 가수가 아닌것처럼...

요즘은 그냥 곡을 창의적으로 잘 쓰던가 음색이 매력적이던가 둘 중 하나인것 같아요..

음반 제작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와는 다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박진영이랑 유희열이랑 의견 달랐을땐 거의 유희열 말에 수긍에 갔는데
이번엔 저도 박진영 평가에 동조하네요
왜 저렇게 편집시간을 많이 할애했는지 조차 의문이네요

목소리도 끌리는게 전혀 없지만 우울한 표정과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평가할때마다
눈물 그렁그렁 맺힌 얼굴 보는게 참 불편하군요

그리고 서명성도 딱 박진영 평가가 제일 와닿네요
10대가 아닌 4~50대가 노래 부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