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진이었나.. 그사람 얘긴가 보네요. 전 항상 다시보기로 봐서.. 여튼 1라운드 때도 박진영은 별로 안 좋아했었죠. 색깔이 없다고 했었죠 아마. 박진영은 애초에 아니다 싶으면 끝까지 아닌 스타일 이더라구요. 거진.. 양현석하고도 충돌할 일 많이 없는데 전민주 같은 경우도 원래 박진영 성격이면 끝까지 아니라고 했을텐데 양현석이 워낙 좋아하니까 반반으로 가는 것 같고. 여튼 이번 화도 재밌겠네요.
자주 그런일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박진영은 흔히 말하는 기존 한국전통 가요 창법이나 이런쪽에 인색합니다. 아무리 잘불러도 혹평하죠 그게 반해 유희열은 너무 흔한거 아니면 진짜 잘하는 사람은 칭찬하죠 저전 시즌부터 보세요 자주 그런일 있습니다.
박진영은 약한 해외파 감성을 좋아라 하고 전통 한국감성을 혹평합니다.
저번 우승자인 안예은과 권진아 같은경우도 초반에 박진영이혹평했었는데 유희열이 억지로 끌어 올린케이스죠
예전 시즌부터 보시면 그런거 심심찮케 나와요 유희열이 박진영 양현석이 탈락 시킨거 와일드로 올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네 그러세요.
저분들은 그냥 평범하다고 말한거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님은 그런 스타일의 기성가수들이 너무 흔하다고했어요~
그러니까 그 흔하게 많은 기성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한거구요.
다른 사람 이야기를 왜합니까? 본인이 말한걸 물어보는건데
좀 말을 상당히 지어내고 하시는게 강하시네요.
네 그냥 이제 기대자체를 안하겠습니다.
그냥 모르고 지어낸건지, 비밀이라 말안하는건지는 본인이 잘알고 계시겠죠.
나는 박진영이 말한 친구가 평범하다는거에 태클을 거는게 아닌데
혼자 참 ㅋ
그럼 안녕히 계세요.
언제부터 가수가 노래를 잘한다는 개념보다는 특이하고, 개성있으면 더 잘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박진영의 말도 맞고, 유희열의 말도 맞죠.
하지만 박진영은 항상 특이하고 개성있고 자신만의 무언가 있지 않으면 너무 평가를 낮게하죠.
이건 조금 문제라고 봅니다.
유희열은 그래도 자신의 맘에 들지 않더라도 그가수의 장점을 볼줄알고 인정할줄을 알지만
박진영은 너무 한쪽으로 극한되어있다는게, 가끔 인상찌푸려질대가 있더라구요.
물론 당연히 대단한 사람은 맞죠.
공격적이 아니라, 제말에 답변을 먼저 하신건 님이신데
자꾸 엉뚱한 얘기를 하시니까, 답답한 맘을 말한것이지
공격적으로 느끼셨다면, 본인또한 그렇게 쓴건 아닌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ㅋㅋ
자신의 주관이 강한건 생각못하시고, 먼저 엉뚱한 답변다신분이
엉뚱한 지적을 하시네요 ^^
답변해 주시지 못하시면 그냥 가던길 가시기 바랍니다 ㅎ
본인이 말한 개성있는 사람들이 잘나간다고 말씀하셨으면서
개성이 없는 사람들은 잘나가는 사람이 있기는 하냐고 물어본건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아니면 개성없는 가수를 알기는 하십니까? ㅎㅎ
먼저 엉뚱한 말시작해놓고, 그게 아니니까 궁금해서 반대로 물어보니까
공격적과 주관 말하는거 보니까... 눈가리고 귀막고 말씀하시는 전형적인 분이시네요 ㅎ
답변 엉뚱하게 또 달리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
저분이 일부러 져줘도 애처럼 ^^ 신공 쓰시네. 개성 없이 잘나가는 보컬이요? 김범수 허각 이승철 많잖아요? 개성도 있고 실력도 있고 인기도 있는건 나얼 박효신 같은 스타일이고. 개성=독특한 창법이나 음색인데 그걸 지닌 사람은 실력이 조금 달려도 개성으로 카바가 가능함. 박진영 말대로 꼭 개성 있는 가수가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개성 있는 가수가 확 뜰 확률은 더 높죠. 당연한거 아님? 비슷 비슷한 두성 흉성 쓰는 가수들은 널렸음. 실용음악 배워서 똑같은 발성 똑같은 호흡법 하는 애들은 많다 이거임. 이승철이 슈스케2 허각vs존박 심사평할때 허각보고 그랬음. 본인 같은 스타일의 기성 가수가 이 시장엔 이미 많기때문에 열심히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박진영의 생각도 역시 이승철과 같고 그래서 이왕이면 엄청 잘해야 그리고 엄청 운이 좋아야 뜰 수 있는 그리고 할 수 있는 음악이 한정되어 있는 그런 스타일의 뮤지션 보다 독특한 사람들을 뽑겠다 이거임.
아니 그리고 정작 본인은 박진영의 편협함을 지적하면서 자신 역시 편협하다는걸 모르는게 젤 어이가 없네요. 남이 말을 하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걸 뭘 굳이 따지고 들고 이해 시키려 듬? 박진영은 님 말대로 그만큼 훌륭한 사람이니까 그런 고집 피워도 되지만 님은? 님은 뭐임? 뭐가 잘나서 남한테 지적이나 하고 자기는 지적 받으면 안된다는 마인드 가지고 글씀? 딱봐도 애같은 티가 너무 나서 그리고 저분이 져주는게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