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하고 말고가 있나...회사에서 월급을 주는것도 아니고..

부모한테 경제적으로 도움받는게 아니면 알바라도 뛰어야지..

백댄서,뮤비출연 주는것 같지만 당연히 채용과 일감에, 보수 절때 충족 못시키겠죠
윈윈이라고 해도, 회사와 개인입장은 하늘땅 다를듯. 특히 경제적 도움이 필요하다면
연극,연기자도 쭉 그렇고,정점에 꽃 하나 피우기위해 수많은 희생의 산이...

네 이렇게 물어 보는 경우가 과연 알바 하면서 연습생 시절 보냈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길레 집하고 가까우먼 부모님 집 언쳐살지만 그러지 못할경우 상당히 부담이.. 유투브 보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 들더라고요

연습생도 연습생 나름이죠
일단 연습생 계약을 하고 나면 트레이닝및 오디션 비용을 회사에서 모두 지원하는 소위 거대 기획사의 경우에는 알바가 허용안 될수도 있습니다
큰 돈 들여 투자하고 있는 연습생들이 연습에 집중하지 않고 딴일(?)을 하는 것을 회사가 좋아할리가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회사가 알바를 구해주는(?) 일은 더더욱 생각하기 힘듬
다만 강제성 유무는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계약서에 알바 금지를 굳이 명시하지 않더라도 회사에 잘 보여서 어떻게든 데뷔를 해야하는 연습생들 입장에서는 회사가 싫어하는 일을 굳이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봐야죠
그래서 회사 분위기가 연습생 알바를 금지하는 분위기라면 이를 무시하고 알바를 할 학생은 많이 않을거라 여겨짐
다만 가정형편이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이라던가 뭐 그런 특수한 상황에 있는 경우에는 융통성을 발휘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경우라도 그만큼 트레이닝이나 레슨에 투자할 시간이 적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의 손해를 감수하고 알바를 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어려운 학생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함 
반면 같은 연습생이래도 트레이닝이나 레슨같은 비용을 전부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중소 기획사들은 대형 기획사들 보다는 이런면에서 좀 더 융통성이 있지 않을까 여겨짐
간혹  외부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보이지만 뮤비 출연이나 사소한 cf같은 것 하는 연습생들이 있긴 한데...이런 수익들은 바로 현금화 해주는 알바라기 보다는 나중에 정산에 포함되는 수익이 될 가능성이 크죠

회사마다 규정이 다르다고 하던데요
빅3는 아주 약간의 용돈을 주기도 한다고 하는 말도 있고
회사마다
알바를 묵인하기도하고
아예 인정하기도 하고

결국 회사 자본금이 많냐 적냐의 차이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는 스폰(정상적 스폰/비정정상적 스폰말고)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알바하던데요 회사에서 돈은 돈대로 나오고 알바도 하고 하던데요
어쨋든 학생이 아니면 연습생이라도 시간이 남으니까요
백댄서나 뮤비출연같은 알바는 모르겠고 걍 일반인들도하는 평범한거요

요즘은 나이대가 어려져서 알바 잘안하지않을까요
안한다기 보단 못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여
학업+알바+연습은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