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12-15 09:33
[걸그룹] 가창력보다 미모
 글쓴이 : 무장공비
조회 : 3,603  



갈수록 케이팝 그룹이 가창력보다 외모의 비중이 더 높아지는 이유는 여배우들의 미모가
최근들어 형편없어져서 대중이 원하는 미모의 연예인이 없어진 결과가 아닐까요. 가창력은 아무리
뛰어나도 그룹이나 가수에게 맞는 곡이 없다면 히트치지 못하지만 외모는 데뷔할때 이미 어느 정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여배우들이 충족시켜줄 스타의 위치가 비어서 생긴 현상?.

쉽게말해서 이영애나 전지현같은 이십대의 아름다운 젊은 여배우들이 없다보니 그 자리를 아이돌이  
파고드는 것은 아닐까 싶더군요. 그런 형국이 기획사에게 외모를 전보다 더 중시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이고 말입니다. 가수가 노래를 통한 음율의 연인에서 미모를 채워주는 마음의 연인이 되어가네요.

*그렇다고 확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추정이며 사용된 이미지 역시 트와이스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
음율의 연인이건 마음의 연인이건 대중의 욕구를 채웠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 판단. 단지 그 원인을 적어봄.

IE001883463_STD.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에프오 16-12-15 09:39
   
트와이스 예쁘죠 하지만 예쁜 애들 널린 아이돌 판에서 트와이스가 독보적인 건 외모때문만은 아닐겁니다 실력으로 까이지만(솔직히 이 부분 과장됐다고 생각합니다) 식스틴 때 보여준 잠재력도 있고 특히 채영이는 벌써부터 랩메이킹에 참여하는 크레이티브한 면모도 있고 보컬라인 3인방은 곡 소화력이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있죠 또한 각자 매력이 함께 있을 때 시너지를 줄 수 있는 팀이니까 이렇게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외모>실력이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으로 바라볼 팀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장공비 16-12-15 09:40
   
전 트와이스가 예뻐서 히트했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가수의 비중에서 외모의 유무가 더 높아졌음을 말한 것이네요. 혹여 오해나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에프오 16-12-15 09:44
   
무장공비님 말에 불쾌했다거나 한 게 아니라 그저 트와이스가 받는 오해들이나 편견들에 대해 제 생각을 말한 겁니다
     
호랑이사자 16-12-15 11:28
   
외모가 트와이스가 독보적인가요? 정말 난 정말 모르겠는데...왜 독보적인거지? 트와이스보다 더 이쁜 걸그룹 많은데...그것보다는 사람들이 식스틴으로 세뇌가 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세뇌란 무섭죠..왜냐면 당사자는 세뇌가 되었다는걸 모르니깐...세상밖을 나와서 바라보는 시각은 외모도 그닥 실력은 더 그닥..아니 실력은 지금 나온 걸그룹중에서 제일 하위권인건 분명해 보임..
그래서 립싱크를 즐겨하고..거기에 나같은 사람이 이런 댓글 달면 씩씩거리면서 감정적으로 흥분을 해가지고 달려들곤 하지요...전 개인적으로 실력있는 그룹을 좋아하고 노래가 좋으면 좋아하는데 노래도 별로 와닿지도 않고 ..다시금 방송계에서 립싱크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있었으면 좋겠고 가요계 풍토가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발붙이기 힘들게끔 나아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그리고 트와이스가 외모가 좋다는 생각을 정말 손톱만큼도 안해봐서...여러 걸그룹 다 모여있는데서 보면 내가볼땐 좀 딸린다는 느낌이 더 들던데...왜 사람들이 무조건 좋아하냐면 이유가 없지요..왜냐면 세뇌가 되어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이 없기때문에..
          
에프오 16-12-15 11:31
   
글 잘못 읽으셨네요.
               
호랑이사자 16-12-15 11:32
   
글 잘 읽었는데요...내가볼땐 의도치 않게 글을 썼겠죠...
                    
에프오 16-12-15 11:34
   
제가 트와이스 외모가 독보적이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만. 흥분해서 씩씩대지 마시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치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보세요.
                         
호랑이사자 16-12-15 11:36
   
트와이스가 독보적인 건 외모때문만은 아닐겁니다 .이말이 그 말이지요..외모도 독보적인데 그것만 가지고는 설명이 안된다..이런 식이지요..
                         
에프오 16-12-15 11:37
   
예쁜 애들 많은 아이돌 판에서 대세가 된 게 외모만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열라강하다 16-12-15 19:11
   
독보적인건 외모때문만이 아니다랑 독보적인 외모때문만이 아니다랑 의미차이 구분이 혹시 안되시나요? 한국어가 좀 어려울 순 있겠네요...
나무와바람 16-12-15 09:40
   
제가 지금 이름이 생각나는 20대의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미모의 신인 여배우도 꽤 여러명 인데다가...

갈수록 걸그룹이 외모의 비중이 높아진 다는 건 전혀 동감이 안되네요! 외모는 정말 흠잡을 데 없는 멤버들로
구성됐음에도 인기를 못얻고 마는 걸그룹들이 그동안 얼마나 많이 있어 왔는데...

오히려 외모보다는 개성적인 매력이 대중들에게 점점 더 잘 먹힌다 라는 주장이 있었다면 동감했겠네요...흠
     
무장공비 16-12-15 09:42
   
적었듯이 제 생각이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형 글이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개성이 잘 먹혔다는 이야기는 저도 일부분 동감하네요.
젠하이거 16-12-15 09:44
   
확신을 가지고 말할수 있는건  저기서 리드여배우를 할만한 외모를 가진 멤버는 없다.
젠하이거 16-12-15 09:52
   
최근들어 걸그룹 흥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마켓팅임
따라서 어떻게 자본을 적재적소에 쓰고  어떻게 최대의 효과를 볼수있는지
노하우가 쌓인 대형기획사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할수 밖에 없음
단순히 외모로만 따지면  트와이스보다 예쁜 아이돌들이 널렸음
약사 16-12-15 09:58
   
매력이죠. 대중이 이토록 몰리는건 매력 때문입니다. 그리고 트와이스 보다 예쁜 아이돌이 널렸다고 하는데
그래봤자 해당 걸그룹에서 비주얼 역할 하는 한두명 이야기지 평균 비주얼은 확실히 트와이스가 좋은편이죠.
그리고 성형 느낌도 거의 안드는 자연스런 매력의 비주얼이라는 것도 크죠. 멤버들이 발산하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도 대중이 선호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마케팅 이유를 들 수 있겠지만 데뷔할때 식스틴 후광효과는 거의 없었고 데뷔 임펙트는 기대이하였죠. 뒤늦게 사람들에게 매력이 알려지면서 우아하게도 곡 발매 활동 끝나서 역주행 인기를 끌었고 치얼업부터 터진거죠.
nasnas 16-12-15 09:59
   
대형기획사의 힘이 흥행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에프오 16-12-15 10:06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JYP의 마케팅 담당부서는 엔터계의 LG입니다 더군다나 한동안 침체기였기에 지원도 사실상 많이 받지 못했어요 일례로 같은 소속사 갓세븐 데뷔곡 걸스걸스걸스 뮤비는 초저예산 뮤비인데다가 이 팀은 전혀 지원받지 못했죠 대표 보이그룹인데 전담팀도 없어요 얼마 전에 갓세븐 EMA 월드와이드액트(예전에 빅뱅이 받은 상) 수상했지만 언플조차 하지 않더군요  트와이스도 식스틴의 긍정적인 영향을 지속시키지 못하고 뜸을 들이다가 데뷔곡 우아하게도 반응을 얻는 데 시간이 걸렸고요 대형기획사의 힘이라면 홍보력일텐데 JYP는 그 부분에 취약해요
20cFox 16-12-15 10:02
   
앞으론 실력 보다 마케팅 우선인 아이돌이 점점 더 많아질겁니다. 결국 돈 벌게 해주는건 마케팅이니까요. 최악의 상황은 이대로 가다가 일본 꼴 날수도 있다는거죠.
열라강하다 16-12-15 10:20
   
뜨고 나니까 대형기획사 빨 소리가 나오는거지 뜨기전에는 그런 소리도 못함....트와 데뷔할때 jyp가 대형 취급을 받았는지 부터가 물음표임....큐브에 밀렸다느니 FNC에 밀렸다느니 하다가 K팝스타 멤버들, 남돌들 다망했다고 소리나오다가 트와가 되려 대형 기획사 소릴 다시 듣게 해준 느낌이죠...
     
에프오 16-12-15 10:24
   
트와이스 나오기 직전에 백아연 이그말 미스에이 다말너 박진영 어머님이누구니 가 연타로 히트 치긴 했어요 그때 상황을 정확히 표현하자면 JYP가 긴 침체기에서 반등하려는 시기에 멱살잡고 수면 위로 날려버린게 트와이스죠
젠하이거 16-12-15 10:23
   
누가봐도 실력빨은 아닌게 확실하죠.
그런데 외모빨도 아니고  기획사 마켓팅빨도 아니라면 그냥 운빨인가 봅니다
     
열라강하다 16-12-15 10:26
   
걍 님 원하는 대로 생각하세요...
          
젠하이거 16-12-15 10:28
   
아니면 쯔위사태로 아이돌에  별로 관심없는 계층에게까지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거나?
열라강하다 16-12-15 10:30
   
걍 난 저그룹이 너무너무 싫은데, 내 그룹보다 잘난거 하나도 모르겠는데 왜 잘나가는거야!!!! 빼애애액!!!!! 그래 대중들은 다 속고있는거야...저 기획사가 약을 쳤을거야!!! 내가 진실을 알려야해...뭐 이런식의 열폭질을 차분한척 읊어대는게 애잔하기 짝이 없는분들이 있네요...걍 자기그룹 영업을 하세요....그게 차라리 도움이 될걸요..
     
overdriver 16-12-15 11:22
   
ㅎㅎㅎ 정확히 보셨군요
키키아 16-12-15 10:31
   
트와이스와 소속사에서낸 그룹도아닌ioi와비교해보면
메이저예능끼워넣기 트와 >>>>넘사>>>>>ioi 둘다 캐이블이 뿌리지만 jyp라서 mbc는그냥뚫었죠 식스틴은 대박나지않아서 대부분이모르기때문에 일지도모르지만..

가창력으로봐도 아마추어들이뽑은 ioi가 위죠 김소혜 정채연이랑 비벼도될정도인애들이 여러명있다는게.. k팝스타에서 평가하는 박진영이말하는 프로의 가창력이안보이죠.. 마마무같은 그룹이랑은 비비면 비참할정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아이돌에 관심이 더없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개인적으로 요번년 최고의 노래사 쳘업이라고생각하는데 원더걸스,소녀시대가 최고인기있을때보다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관심없어보입니다.

트와의 매력은 퍼포먼스라고보면되죠
     
키키아 16-12-15 10:33
   
비쥬얼을 여배우랑비비지마세요 트와가엄청딸리니까 ;; 트와안티면 모르겠지만 ;;

그냥 트와욕먹게하고싶은글같음
     
열라강하다 16-12-15 10:35
   
트와 이상으로 메이저 예능에 들어간 그룹들은 트와 이상으로 다 떳나요?
          
키키아 16-12-15 10:40
   
트와이상으로 간그룹은 거의없을껄요. 더떳냐가문제가아니라 홍보력(소속사파워)이 다르다는거죠
               
에프오 16-12-15 10:45
   
우아하게 때 메이저 예능 간 거 제가 알기론 마리텔, 능력자들, 웃찾사,라스(나연) 정도밖에 없을 겁니다 라스빼곤 소소한 것들이죠 화제몰이도 안되었고. 치얼업이 히트 치고 나서야 많이 나갔죠 메이저예능->히트 가 아니라 히트->메이저예능 입니다
               
열라강하다 16-12-15 10:46
   
트와 이상으로 간 그룹 널렸을걸요...트와도 데뷔후 2달동안 예능방송이 없었는데요..그사이에 이미 역주행 들어갔죠....그 이후 메이저 예능이란게 삼대천왕 박수셔틀로나 자주 불려다녔지 주말 예능 나오기 시작한지는 철업 이후였죠...무슨 뜨기전부터 엄청 나온줄 아시나봐요..
               
열라강하다 16-12-15 10:55
   
답을 정해놓고 억지로 기억조작을 하시는것 같은데..아이오아이는 물론이고 대형기획사에서 저정도도 예능 안꽂아준 그룹이 없네요...2달동안 예능 출연 못한 그룹이 있나요? 심지어 주간아이돌 조차도 2달만에 단독도 아니라 연말특집에 여러그룹사이에 꼽싸리 껴서 출연했는데요..
야코 16-12-15 10:31
   
가창력 좋은 사람들은 쎄고 쎗으니까,,
그중에 미모도 갖춘 사람을 더 좋아라 하는것이겠죠.
젠하이거 16-12-15 11:04
   
솔까 매력으로 떳다는 팬들의 주장이 가장 웃기죠
지금 트와는 그야말로 걸그룹 넘사벽이 되었다는게 팬들의 주장인데
매력으로 넘사벽 정상에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순진해 보인다고 할까나

이름값 높은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이런 기회 자체가 없죠.
당대 최고 걸그룹이라고  불려지는 자리는  SM YG JYP 3사가 사이좋게 돌아가며
해먹고 있다는게  팩트입니다.  곡 선곡능력이든 앨범 컨셉 선택 능력이든  나아가야할 방향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아주는것 역시 기획사의 마켓팅 능력의 일부분인데 그런 뒷밤침 없이는
팬들이 주장하는 아이돌의 매력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열라강하다 16-12-15 11:08
   
기획과 마케팅을 구분 못하시는거 아니에요?
          
젠하이거 16-12-15 11:15
   
요즘 어떤 회사가 기획과 마켓팅을 따로 놓고 봅니까 그냥 결합되어 있는 추세죠.
기획단계에서 부터  어떤층에  어떤식으로 마켓팅을 할건지를 정하고 
최적화된 컨셉을 잡습니다.
               
에프오 16-12-15 11:19
   
기획력과 홍보력은 다른 겁니다 그리고 기획력은 조직규모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부분이고요 일례로 중소기획사 소속 여자친구의 학교연작 시리즈만 보더라도 굉장히 좋은 기획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일반적으로 대형기획사의 메리트라고 하려면 보통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홍보력을 많이 꼽는데 중국자본이 여러 기획사로 유입되면서 대형과 중소기획사 사이에 별 차이가 없어졌고 대형 중에서도 JYP는 대형기획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홍보력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추가)
모든 기업은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일합니다만 기획과 홍보는 엄연히 다른 분야죠 기획은 내실을 다지는 거고 홍보는 외향을  꾸미는 일인데요.
                    
젠하이거 16-12-15 11:21
   
식스틴 자체가 이미  마켓팅+기획 이였음. 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 기획사 한테나  아무 대가없이 선뜻 방송사 전파를 내주지 않아요.
                         
에프오 16-12-15 11:26
   
여러모로 좋은 기회를 얻어 사전에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던 기획이 좋았던 건 사실입니다만 식스틴 시청률을 보면 홍보가 얼마나 개떡같았는지 알 수 있죠 만약 다른 대형기획사가 식스틴을 했다면 네이버창은 관련 기사로 도배가 되었을 겁니다 여기에서도 JYP 홍보력이 총체적으로 부실함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요즘은 대형기획사가 아니더라도 리얼리티, 연습생 공연, 오디션프로 흔하게 프로모션합니다
오뎅거래 16-12-15 11:30
   
가창력 좋고 외모 아무리 좋아도 곡이 않좋으면 절대 안뜸
역주행이 외모가 좋아서 역주행나오는줄아나 홍보안되다가 곡을 듯다보니 좋아져서 역주행나는거지
     
썩을 16-12-15 12:10
   
그러게요 ...왜 다들 곡에 대한 말이 없을까나요? ㅎㅎ

아무리 노래잘하면 뭐합니까 ??? 이쁘면 뭐합니까???

곡이 안좋으면 영원히 안떠요
          
seoljay 16-12-15 19:21
   
뜬금포긴 한데 음치+몸치+사각턱을 겸비하고 1위 하던
박경림 "착각의 늪"이 생각 나는군요.
천가지꿈 16-12-15 12:10
   
짱깨나 연변 조선족들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그래서 뇌세포 진화도 늦어 뭐든지 1차 방정식만 생각하지..
가수는 가창력이다. 오직 이렇게 ㅋ
갈골희 16-12-15 12:41
   
아이돌은 그냥 엔터테이너 정도로 생각하는게 나아요 가수를 운동선수로 본다면 그냥 종목이 다른걸로 이해하는게 나을거 같더군요
오랄비 16-12-15 16:28
   
귀찮으니 그냥 그려려니들 하세요
화양연화 16-12-16 23:45
   
가창력보다 미모라.. 얼굴 딸리는 탤런트 때문에 걸그룹 미모가 상승한다라.. 근데 그런사진 몇 번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무슨 홍보대사 같은거 행사 할때 가끔씩 걸그룹이 탤런트 옆에 서는데 괜히 여배우가 아니에요.. 여배우 옆에서면 그렇게 이쁘던 걸그룹들이 다소 평범해집니다.. 예전부터 걸그룹 이쁜거랑 탤런트 이쁜거랑 다르다는 말들이 있엇는데 저는 그게 왜 그런말이 있는지 나중에는 알게 되었네요.. 한효주 옆에 소녀시대 있을때 그냥 귀여운 동네동생들로 보였고, 박시연 옆에 소녀시대 있을때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자옆에 아직은 사춘기 소녀들 서 있는거 같았어요.. 저는 왜 여자들이 걸그룹 이뻐도 그렇게 여배우들만 빠나 하고 궁금했는데 진짜 옆에 서보면 압니다.. 조금 달라요..
 
 
Total 182,9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419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763
56772 [걸그룹] 트와이스] 엌ㅋㅋㅋ (8) 배리 01-04 1886
56771 [걸그룹] 트와이스 포카리 광고설이 사실일 수도 있겠습니… (7) 마거 01-04 1760
56770 [걸그룹] [MV]소나무 - 나 너 좋아해? Teaser (4) 얼향 01-04 863
56769 [걸그룹] 이번 AOA 노래 괜찮네요. (5) 마거 01-04 1163
56768 [방송] 자삭 (9) 히히12 01-04 1415
56767 [걸그룹] 프로데뷔러 윤채경 (5) jmin87 01-04 1815
56766 [걸그룹] 막내같은 리더 초롱이 (9) 가비야운 01-04 1621
56765 [솔로가수] 겨울감성 묻어나는 먼데이키즈&장현 '하기 싫… 휴가가고파 01-04 705
56764 [방송] [힙합의민족2] 스위시 (feat. 김남주) - 따분해 (3) 가비야운 01-04 1041
56763 [걸그룹] 러블리즈의 겨울나라 콘서트 티저.gif (1) heavensdoor 01-04 830
56762 [걸그룹] [트와이스] 히라이 모모.gif (10) 천가지꿈 01-04 3880
56761 [걸그룹] 드디어 `걸그룹 정규직`이 된 에이프릴 윤채경 (10) 암코양이 01-04 3260
56760 [걸그룹] 솔비vs 김세정.gif (17) 암코양이 01-04 4006
56759 [걸그룹] [트와이스]강제 채식당하는 아기맹수 (7) 따로국밥 01-04 3355
56758 [배우] 설리, 파격 헤어스타일. (8) 스쿨즈건0 01-04 2803
56757 [걸그룹] [트와이스] 최근 본 영상 중 가장 흐뭇 (11) 오랄비 01-04 2676
56756 [정보] 빅뱅, 美포브스 '전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 (4) 쌈장 01-04 2237
56755 [걸그룹] 서지수 ~ (1) 블루하와이 01-04 1453
56754 [잡담] 이달의 소녀 생각보다 괜찮지 않나요?? (9) 새로고침 01-04 1320
56753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고퀄짤 모음 (6) 천가지꿈 01-04 2834
56752 [방송] 경찰 "이세영 성희롱 혐의 없다" (10) 배리 01-04 1884
56751 [걸그룹] 트와이스] 오늘자 25초 V앱 (3) 배리 01-04 1585
56750 [보이그룹] [포인트1분]'V앱' 한선화 "친동생 빅톤 한승… 황태자임 01-04 1789
56749 [걸그룹] 아이돌 대표 집순이 (14) 쌈장 01-04 3005
56748 [잡담] 여러분은 트와이스 왜 좋아하시나요??? (18) 무장공비 01-04 1737
 <  5041  5042  5043  5044  5045  5046  5047  5048  5049  5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