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멤버 바로의 친 여동생이 내년 1월 솔로가수로 데뷔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B1A4, 오마이걸이 속한 W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솔로가수 론칭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가수는 B1A4 멤버 바로(본명 차선우)의 친 여동생 차윤지.
차윤지는 이미 B1A4 팬들 사이에서 오빠 바로와 닮은 외모 덕에 ‘붕어빵 남매’로 불리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도 바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SNS상에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차윤지는 미모는 물론 노래와 춤 실력이 모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재다능한 차윤지는 아이돌 그룹 멤버 대신, 솔로가수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내년 데뷔가 확정됐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13&aid=0000932960
뭐 그만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니 소속사에서 솔로로 데뷔시키는 거겠지만...
솔로 여가수로 성공한 케이스가 거의 없다보니 잘 될지 걱정이 더 앞서네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