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 위해서 왜 우리가 그딴걸 만들어야되는거죠?

차라리 중국인들은 안왔으면 하는게 한국인들 대다수 생각인데요...

게다가 지들은 핵무기에 대륙간 탄도미사일 만드는거 한국에 허락받고 만들었습니까?

남의 나라가 방어무기 배치하는거 가지고 금한령이니 뭐니 떠들어대는 족속들과

더는 깊게 연관 안되는게 우리에게 더 이득입니다.

차라리 이번참에 지들이 떨어져나가준다니 우리로선 바람직...

보세요 오히려 중국쪽 콘텐츠업체들이 돈 벌어먹던거 못먹고 있어 안달난 상황이죠..

우리는 별 타격없습니다. 어차피 저런거 해봐야 볼사람 보는거고

관광올사람 오는겁니다.

국내는 공연장이 작아서 돈벌이가 안되니깐. 자꾸 일본진출을 하잖아요.  일본에서 활동하면??  우리나라에서 비행기 타고 일본가는 여자팬들이 많아요.. 아시아팬들이 서울로 안오고 일본으로 가죠.. 이러다보면 일본이 아시아의 중심이 되는거죠..

일본에서 활동하던말던

우리가 중국인을 위해서 왜 그런걸 만드냐구요?

그리고 일본 활동하는 가수가 얼마나 된다구요? 빅뱅 정도뿐이 더 있습니까? 현시점..


국민소득 8천불 후진국 국가에서 문화를 막든 말든 신경안쓰면 됩니다.

문화막고 자국 후진적인 드라마나 가수나 보면서 살면 되는거죠..

오히려 아시아 문화 최강국인 한국문화 노하우나 이런게 중국으로 넘어가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는데...다행이란 생각입니다.


거기에 2만5천명 내외로 들어가는 고척돔 생겨서 이제 굳이

그런거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빅뱅, 방탄, 싸이 등등 다들 거기서 공연하니까요 연말에


일본이 아시아의 중심은 무슨 ... 자국 외에선 JPOP이나 이런거 인기 하나도 없는

나라인데요

아... 이렇게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있구나...;;
생각의 폭을 좀 넓혀서 사회 생활 하시면 지금 보다는 여러모로 더 좋을듯

그렇죠? 삼성도 중국을 위해 스마트폰 만들어 팔면 안되고 엘지도 중국에 TV를 수출하면 회사를 뽀개버려야 함~!! 그죠그죠?

(순siri가 지시한 사업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체조 리모델링 진행 중임. 18,000석 정도고 최대 2만석까지 가능. 음향 시설 최고급으로 투자하고 무대 설치기간을 줄여서 공연횟수를 늘릴 거라고 함.

올림픽 체조경기장은 1만명정도 들어가요.  빅뱅.방탄소년단.엑소가 공연하기에는 좀 작아요.

원래 체조가 스탠딩, 좌석 합쳐서 15000명 정도 들어가요. 잠실 실내체육관이 만명 정도고요.

기존 축구전용경기장들도 축구시즌에 매주 축구경기 하는 걸로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게 태반인데...
공연전용 아레나 같은 걸 만들면 1년중 얼마나 공연을 할 수 있으려나요....
제가 봤을 땐 적자로 운영이 힘들게 뻔히 보이는데.....과연 누가 그걸 짓기위해 투자를 할지...

하나도 없는 2천만 수도권에서 그거 못채울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님이 모르는 공연들 엄청 많습니다. 한국 공연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 공연들 포함해서
굳이 공연만 하는것도 아니고 잡다한 문화행사들 다합하면 셀수도 없죠.

뭐 법적으로 규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말씀하신대로 수요가 셀 수 없이 많아서 공연장 시설로
돈벌이가 된다면 누가 해도 진작에 시도해서 이미 그정도 규모의 공연전용 시설이 있었겠죠!

지금 지을 예정에 있습니다. 내년에 첫삽 뜨고요.;;;
그리고 관객동원력이 큰 가수들이 한국에서 왜 공연을 안하는지도 생각해보셔야죠.
일본만 해도 원래부터 공연수요가 넘친게 아니라 공연의 질을 높인 이후에
공연붐같은것이 생겨서 커진거랍니다.. 한국 영화시장처럼.

말씀하셔서 찾아보니 서울 도봉구 창동에 2만석 규모로 전문공연장으로 추진 중인
서울아레나 공연장이 나오는군요...

계획대로 착공이 된다면 이 아레나를 건설하자는 글 자체가 의미가 없는거군요...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451

체조의 경우 기존 40회 정도 공연하는걸 70회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한 공연에 단발성이 아닌 2~3회 공연인 경우도 있는걸 감안하면 최소 140일 이상을 공연하게 될 겁니다. 무대 설치 등 준비시간까지 감안하면 거의 풀로 돌릴 계획이라는 거죠.

아레나 지어놓으면 김연아.손연재 공연. UFC . 배구. 농구. 배드민턴. 아이스하키 다 가능하죠.. 그동안 왜 없었냐?  50~60대가 여기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문화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한류는 정부가 밀어준게 아니고.. 우리나라 음반기획사가 유능해서 여기까지 올라온겁니다. 정부로부터 지원? 전혀 없어요. 공연장 1개 안지어주는 나라인데요..  이러면서 한류 어쩌고 저쩌고 자기 성과로 할려고 하죠.. 정작 아무것도 안해줬으면서..

한류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우리나라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요..Made in korea 우리나라 대기업이 이득을 보죠.. 서울의 관광산업.제주도의 관광산업이 발전합니다..  경제학에서 벌치는 거랑 같죠.. 다른 과수원들이 혜택을 보죠.. ;;  아레나 1개 지어주면.. 대형기획사 수익이 늘어나요.. 그러면 그 돈을 더 음악에 투자하죠. 더 한류가 강해져요..

창동 아레나, 잠실체조 리모델링, 잠실 올림픽, 고척 스카이돔, 상암 월드컵.
이 정도면 충분하죠 뭘 또 지으라는건지... 안그래도 지금 잠실 돔구장 이야기도 나오는 판국에.

잠실 돔구장을 고려하는 이유중 하나가
수익성이라고 들었습니다. 어쩌면 100년가까이 써야될지도 모르는데
별다른 수익 없다면 큰땅을 버리는거죠.

인기 아이돌들이 공연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춘남녀들이 모이면 할게 너무 없어요.

고작 몇그룹 콘서트 열라고 최소 몇천억을 쓰라고요?
거기다 유지비까지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그리고 올림픽 체조경기장조차 채울 수 있는 그룹이 초극소수입니다

IOI 신인걸그룹도 장충체육관 3회 매진인데요

장충체육관 4500석 올림픽 체조경기장 15000석
매진도 힘들겠지만 대관료, 무대설치비, 철거비 생각하면 하루하고 말거면 수익이 안나죠.
체조경기장에 입성한 여아이돌은 소시, 카라밖에 없는 걸로 아는데 ioi로는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ioi정도라도 현재 팬덤순위는 수많은 여아돌그룹중 극소수에 속하죠

어느정도는 동감입니다.
제대로 된 공연장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런던 O2 아레나가 2만 정도 수용인거 같은데
더도말고 딱 그 정도 시설의 전용콘서트장이 있으면 좋을 겁니다
딴데 개삽질 하지 말고

이런 생각을 실현하려 한 게 소년24죠. 규모는 훨씬 작지만.
물론 국내에서 폭망해서 해외팬들이 올 가능성은 없겠지만
혹시 앞으로 어떻게 잘 되서 인기가 많아지면 akb48처럼 해외에서도 보러 올 지도 모르죠

잠실은 한강이 보이는 야구장 이죠...그리고 아레나는 앞으로 지어지니까 기다리세요
그리고 지방도 좀 짓고요 서울만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