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트와이스 다현 "마지막 10대, 팬들이 있어서 행복해"
기사입력 2016.12.12 오후 9:24
최종수정 2016.12.12 오후 9:32
트와이스 다현이 올 한해를 보낸 소감을 전했다.
다현은 12일 V라이브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현은 "한 해 동안 트와이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 10대를 보내고 있는데 소중한 추억, 행복한 기억, 의미있는 시간 가진 것 같아 '원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10대를 너무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이제 곧 성인이 되고 20대가 되는데 그때도 '원스' 여러분들과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현은 중간중간 타이틀곡 '티티'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며 귀여움을 드러냈다. 또한 다현은 트와이스 달력을 첫 공개했다. 달력을 한장한장 넘기며 달력을 소개했다.
이어 다현은 "최근에 '아미고TV'를 촬영했다. 조만간 공개될 예정인데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