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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1 14:28
[기타] 최설화 사건 문제는 최설화가 로드 FC걸도 아니고 소아암 기부 이벤트로 나온거라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3,415  




전문 로드 FC걸이어도 말이 없지 않았겠지만

문제가 최설화가 로드 FC걸로 이번에 참여한건 소사이어티게임에서 권아솔과 친분있고

전액을 소아암 기부하는 취지로 나온 이벤트에 가까웠다는거죠..
실제로 본인 금액 전액을 소아암 기부를 한 상태고요...
전문 로드 FC걸도 아니고 취지에서 잠시 나온 연예인에 가까운데 저런 경우가 나온 상황입니다 

참고로 UFC에서도 퀸튼이 싫다는 UFC걸에 스킨쉽하다 논란으로 퇴출될뻔했습니다 

서양에서는 절대 저런일이 없니 이게 논란인건 한국뿐일거다라는 분이 많은데

서양에서도 싫다는 여자를 강제적으로 끌어안거나 스킨쉽하는건 절대로 용인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어느 서양을 돌아다니신지는 모르겟지만 윤창중하고 똑같은 소리는 하지 마세요..

최설화는 전문 로드걸도 돈벌러 나온것도 아니고 동료 로드FC 선수 부탁 받고

소아암 돕기의 취지로 나온거인 상태에서 저런 부분이 나와서 더 논란인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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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sdoor 16-12-11 14:48
   
어제 코치진에서 식빵도 찾던데
아직 성숙해질려면 멀었네요
브리츠 16-12-11 14:48
   
원래 로드걸이 시합후 안으로 들어오나요??
외국 경기는 인터뷰하고 못본것 같은데
부분모델 16-12-11 14:48
   
부드럽게 자기쪽으로 유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무조건 힘으로 끌어 당긴다면 누구라도 저런식으로 대할듯한데...
나무와바람 16-12-11 14:54
   
로드FC 걸도 아니었군요...에구....
jun1531 16-12-11 14:57
   
퀸튼이 그럴뻔했다는거 주소좀 알려주세요 보고싶네요
     
jun1531 16-12-11 15:05
   
퀸튼이 그런일 당했다는거 아시는분 없나요 뭐 글쓸분도 좀 달아주시지 신빙성을 위해서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1376&m=search&query=bamtoll

이거면 이거랑은 차원이 다른데
          
아마란쓰 16-12-11 15:22
   
음 보는 입장이 다른가보군요 여기서 문제는 정도가 누가 쎄냐가 아니라 그게 상대에게 적어도 포토타임때 내가 스킨쉽을 할거라는 눈치를 주고 대비를 하게 해줬냐
갑자기 강압적으로 행했냐의 차이인데 눈치를 주는거랑 강압으로 하는거랑 뭐가 다른거야라고 하면 할말이 없고요
               
jun1531 16-12-11 15:43
   
퀸튼이 그런행동을해서 논란이 된 주소좀 알려주세요 그거좀 보게
업앤다운 16-12-11 14:57
   
로드FC는 언제 없어지나요
moranrose 16-12-11 15:03
   
싫어하는 게 역력하더만
고프다 16-12-11 15:07
   
음.. 밑에 댓글단 애들 뻘줌하겠구만..소아암 기부 이벤트로 나왔다구요?  몸매도 착하고 마음도 착하네..
에프오 16-12-11 15:14
   
아무리 격투계에서 관습적으로 하는 행동이라도 상대방이 거부의사를 보였다면 그 순간 하지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즈를 위해 권유하는 자체는 그럴수 있지만, 여자분 허리에 손가락으로 누르는 자국이 보일정도로 힘으로 끌어당기고 어깨를 틀어 몸을 뺐는데도 풀어주지 않은 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승리포즈를 함께 해주는건 승자를 위한 로드걸들의 배려지 의무사항은 아니지 않나요 로드걸들이 진행을 위해 있는거지 승리의 대가로 주어지는 부상도 아닌데 불쾌한 감정을 감내하라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란쓰 16-12-11 15:25
   
쟁점은 그부분인데 만약에 포토타임인데 제가 스킨쉽이 있을수 있어요하는 눈치라도 주는 매너라도 있었으면 최설화도 아 그렇구나하고 별다른 문제가 없었을겁니다
원래 스킨쉽이란게 매너와 타이밍이죠...
상대에게 대비할 눈치를 줘야지 강압적으로 하면 여자친구나 와이프라도 진짜로 싫어들합니다
운동만해서 여자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무 대비할 눈치를 안주고 강압적으로 끌어당긴것과 보통 싫다는 표시가 나오면 놔야 되는데 강압적으로 계속 붙잡고 있었단게 문제인거죠
허리를 감았다 자체의 문제보다 강압적으로 했다 부분인거
순대천하 16-12-11 15:27
   
아래 최설화 관련 댓글보니 땅콩회항급 사람들 꽤 되는듯 하네요. 라운드걸에게는 예의를 안차려도 되는가 봅니다. 뭐만하면 미국은 어디는ㅋㅋ 이러니 서비스직 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심리 16-12-11 16:03
   
주객전도형 논리를 가진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상식의 노예도 많고
흔히 아는 갑질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함.
호랑이사자 16-12-11 16:12
   
나 격투기 많이 봤지만 선수가 그냥 트로피 들고 옆에 여자 그냥 포즈 취하고 이렇게 사진 찍는걸 많이 봤지..안그렇나? 내가 잘못 본건가? 여자가 싫다면 그냥 찍으면 되지..꼭 허리를 감싸고 찍어야 하는건가? 도대체 어디서 저렇게 허리감싸고 짝는지 모르겠네...난 이해가 안된다..저 남자가 백번 잘못했음...그냥 지금까지 다 허리 안감싸고 다 찍던데..저넘아는 별시리 밝히네...
위스퍼 16-12-11 17:07
   
경기가 끝난 뒤 링위로 라운드걸이 올라간건 처음 봅니다.

그래도 아래 영상을 보니 남자가 동의를 구하네요.
거부의사를 명확히 표현하지 않은 여자도 잘못입니다.
     
에르샤 16-12-11 17:17
   
경기끝나고 많이 기념촬영하죠. 저렇게 허리껴안고 당기는건 좀처럼 볼 수 없는 희귀한 장면이구요.
     
에프오 16-12-11 18:22
   
어깨를 틀어서 떨어지려고 한 거 자체가 명백한 거부표시 아닌가요 사진 한 번 찍자고 하고 허리를 바로 끌어안아 당기는데 이 이상 어떻게 더 명백하게 거부표시를 하나요 그것도 행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호키동키 16-12-12 06:23
   
직업이 로드걸도 아닐뿐더러

권아솔 친분으로 잠시 이벤트성으로 출연한거고
남자가 동의 구하는 자세이긴 하나 여자가 동의 거부할 시간 조차 없이 바로 끌어안았죠.

최설화 행동으로보아 절대 동의해 보이진 않구요.
KYUS 16-12-11 23:33
   
저런대 올라온다고 쉽게 다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군요.
전혀 모르는 상대인데 저렇게 하는건 성추행인데,  한번만은 상황상 실수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다시 또 저런다면 실수가 아니라는거죠.
호키동키 16-12-12 06:23
   
아솔형한테 한 소리 듣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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