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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9 21:05
[걸그룹] 앙순이 콘서트 티켓 예매 너무 힘드네요.장소가 장충체육관이고 할때 부터 이럴줄 알았지.
 글쓴이 : 왕도토리
조회 : 1,409  

큰 콘서트 장에서 하지 왜? 주말에다가 그냥 콘서트도 아니고 막콘이라 국내 최고 큰 공연장에서 해도 다 매진 될 분위긴데 예상을 못했나?콘서트 온라인 예매 처음 해 봤지만 해당시간 2초 지나고 접속하니 대기자 5000명 좀 있다 접속되니까 3회 전석 매진...말로만 듣던 광탈을 해 보니 다음을 기약할수 없는 콘서트라서 너무 서글프네요.두차례 참석할 2장 구입하려 했지만 기적같은 생각이였네요.저 처럼 서글픈 사람 안 생기기 위해서라도 초반에 후보 장소 이야기 할때 팬들이 그렇게 큰 콘서트 장에서 해 달라고 했더니만...수익도 오르고 나쁘지 않았을 텐데.왜?장소 섭외 경쟁이 치열했나?지금도 계속 한자리라도 빈자리 생기나 좌석표 계속 클릭해 보는데 초반에 몇개 생기던게 이젠 아예 보이지도 않네요.마지막이라 취소표도 쉽게 생기지 않는거 같네요.지금껐 한번도 그런적이 없지만 암표를 왜 사는지 알겠네요.백만원이 넘어도 팔리는게 이해가 감...물론 한편으로는 이런 쓸데없는 사람들이 참여해서 열성팬들의 기회를 가로채는거 같아 밉기도 하지만만...인기여부를 떠나 다른 아이돌 팬분들이 사무치게 부럽기만 하네요.다음 기회라는게 있으니...끝까지 표가 생기는지 노력해 보겠지만 콘서트 장에서 눈물 흘릴줄 알았는데 밖에서 더 서러운 눈물 흘릴줄은 몰랐네요.너무 실연을 한 것 이상으로 슬플것 같아 두려은 마음까지 있었지만 역사적인 마지막 아이오아이 콘서트 현장에 너무나 함께 자리하고 싶었습니다.그 많은 사람중 한명에도 속하지 못해 아쉽지만 아무쪼록 우리 앙순이 콘서트 잘 치루고 계속 응원하겠다는 약속의 장소가 되었으면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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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16-12-09 21:09
   
장충체육관 3회하는데 다 매진시키는건 걸그룹치고는 엄청난 인기입니다.
달빛에불러 16-12-09 21:10
   
저도 에이핑크  티켓팅 하면서 느꼈지만 팬심이용해 돈벌려는 놈들 역겹더군요
위스퍼 16-12-09 21:12
   
장충체육관 매진은 당연한 일이죠.
역대 걸그룹 3위권 초동 판매량을 보유한 걸그룹이니까요.
얼향 16-12-09 21:21
   
오늘 티켓팅 오픈했으면 일단 무통장 되팔이 취소표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죠..

솔직히 매크로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http://img1.daumcdn.net/thumb/R720x0.q80/?scode=mtistory&fname=http%3A%2F%2Fcfile3.uf.tistory.com%2Fimage%2F2506FA35583C4E4F2572C0
     
왕도토리 16-12-09 21:31
   
취소표는 어떻게 구하죠?현장에서 구매하는거라면 표가 몇장 안 될테니 그 또한 경쟁이 장난 아닐텐데요.일단 혹시 모르니 대구에서 차 타고 일찌감치 현장에 가 봐야 겠네요.그리고 밑에 사이트는 무얼 뜻하는건지요?혹시 취소표 관련 힌트?쩝...너무 안타까워 잠도 안 올거 같고 허탈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네요.공식적인 해체는 되더라도 계속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뭉쳐서 활동하는거 있었으면 좋겠고 그런 환경 속에서 다시 공연참석 기회가 왔으면 하는 마음밖에 안 드네요.지금 상황으로선...
          
얼향 16-12-09 21:44
   
사이트마다 다른데요. ..예스 24가 12시고, 인터파크가 2시 좀 넘어서 순차적으로 풀립니다.

내일 취소표 풀리는 시간부터 매일매일 취켓팅 성공할 때까지 계속 눈에 불을 켜고 새로 고침을 하셔야 되죠.

새로고침 하다가 포도알이 보이면 바로 낚아채야 하는데, 현재 분위기로 보아 대기자가 많아서

포도알 구경도 못해보고 끝날 가능성이 많겠네요...ㅜ.ㅜ

진부하지만, 최선의 방법은 지인 분들 최대한 동원하는 것 뿐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링크한 움짤은 되팔이들이 티켓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해서 표를 뽑는 거에요.

저 속도로 표를 뽑아내는데, 사람손으로 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왕도토리 16-12-09 23:06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봐야 겠네요.이대로 주저앉으면 너무 슬퍼져서 정상적인 생활 자체가 안될거 같아서.공식옥션예매창은 계속 조회해도 한 좌석도 계속 안나오고 있구 사이트 다 가입해서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겠네요.조언 감사합니다.
                    
얼향 16-12-09 23:20
   
일단 무통장입금 취소표가 한꺼번에 왕창 풀리는 내일이 새벽이 피크이고요, 그 이후로는

띄엄 띄엄 나오니 정말 긴 싸움이 될거에요...꼭 내일 성공하셔야 뒤에 고생을 안하십니다.

아예 티켓팅 포기하고 현장판매 생각하고 계신다면, 최소 하루 전날 가서 콘서트장 앞에서

밤을 세워야 앞자리 얻을 분위기네요. 당일엔 제가 볼때 힘듭니다. 수도권 사는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왕도토리 16-12-09 23:53
   
거듭된 친절한 관심 너무 감사드립니다.내일 자정이후부터 집중해서 시도해 봐야 겠군요.오랫동안 아이돌 걸그룹을 관심있게 봐 왔지만 인생 처음으로 저를 덕후(광덕후라는 표현이 맞죠)로 만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같은 걸그룹이라 음반도 처음 구매를 할 만큼 앙순이를 알고 나서 처음하게 되는게 많은데 콘서트 인터넷 예매라는것도 잘 몰라 빅뱅이나 엑소같은 그룹이면 소문을 들었기에 불가능에 가까울지 몰라도 예매 카운트 다운해서 금방 후다닥 예매하면 3회 공연중 예매권 1매 정도는 가능할거라 생각한(장소가 장충이라는게 마음에 걸렸지만)제 실수였습니다.이럴줄 알았으면 비용이 얼마가 들더라도 이 방면에 전문적으로 알바들을 고용했을텐데 말이죠.평생의 한번 기회같은 예매권 확보를 위해 내일 자정이후 잘 안되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겁니다.그럼 이제 자야 겠다고 생각해도 지금 예매를 마친 상태일거라는 저의 이전 낙관적인 예상과 상반된 현실에 잠이 잘 오지 않네요.자신이 사랑하는 가수가 팬들 앞에 존재해 주는 것만으로도 몸서리 치게 행복해 보이고 부러운 저녁입니다.이렇게 인기많은 걸그룹이 기획사가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멤버간과 팬들과 생이별을 해야 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좋은 꾸세요.
                         
얼향 16-12-09 23:59
   
티켓팅이 오늘이었고, 무통장 입금은 24시간의 여유를 주니까 오늘이 아니라, 내일 자정이 지나야

입금 안한 표들이 취소표로 와르르르 쏟아집니다.

지금은 무리하지 마시고, 내일 자정에 아는 분들 동원하셔서 각자 요일 정해놓고 노려보세요.

빡세지만 굳이 경쟁률로 따지면 첫콘,막콘 빼고 이틀째가 상대적으로 덜 할 겁니다.
초승달 16-12-09 22:13
   
아마 양도 떠돌겁니다.
정말 사정상 포기하는 양도보다는 더러운 장사치들이 주를 이루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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