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을 걱정해주는듯한 분위기의 글이지만

이글에는 당연히 강지영과의 비교글이 붙을테고

그래서 논란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는..

전혀 쉴드칠 의사도없이 그냥 불씨 이어가기위한 말장난으로 보입니다.

이런게 팬들간 싸움 유도하고 연예인 이미지 먹칠하고하는 어그로의

전형적인 수법 아닌가요?

메갈들 심사가 뒤틀렸습니다 이상

끝날 때 까지 경청 위주로 나오긴 했죠.ㅎㅎ

예능기준으로 보면, 분량을 못 뽑았으니 소심한 것도 편집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원망스러울 법도 한데....

그렇다고 성의가 없다거나 거만하다거나 하는 단어를 선택한 건 너무 가혹하죠.

예능에서 완전 파렴치, 개쓰레기 짓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뭘 하든 안하든 굳이 떠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내가 보기 안좋았다" 정도에서 마무리될 얘기들...

그리고 무성의고 과묵이고 주변에서 살려주기 나름일 수도 있고 그런 분위기 자체가 예능적(?)일 수 있단 생각이 들어요. 울고 불고 웃고 자고 뭘 하든 예능으로 살리기 나름이고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추가로 덧 붙이자면 예능,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은 애초에 맞다,틀리다로 따지기가 힘든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반응이 안좋을 수도 좋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옳고 그름을 따지기가 힘들지 않나 싶어요.

무엇이든 캐릭터가 되고 웃음 소재가 될수 있는 방송인데 표정 변화가 없어서 돌부처라고
불리고 여기저기서 졸아서 놀림감도 되고 멍 때리는 장면이 많은 사람도 있고 다소 싸가지 없거나 버릇 없는 사람 무식한 사람 등등

방송에서 범죄적 발언이나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어차피 정답이 없기에..
개인적인 호감도나 불쾌감을 들어내는 수준 이상의 대화로 진전되기 매우 어려운 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한테 잘 나서지 못하는 성격인거 같아요
예전에 짤방 보니 무대에 혼자 들어왔다가 뻘줌해서 들어갔다가 다시 동료들이랑 나오는거 있던데
딱 그런 성격임

예의가 없는 사람일까나...아님 연예게시판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사람이 친구인 사람일까나...뭘까요? ㅎㅎ

끼가 없으면 연예인이 안됬지

욕 안쳐먹으려면 억지로라도 해야하는게 이바닥아닌가요 ㅋ

그래서 보시고 욕 하셨어요? 욕 하는 입장에서 하시는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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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내로남불, 노답

근데 그런 말도 있죠. 어차피 욕은 먹는다고~

아이린이 욕먹을 이유가 뭐죠?
개그맨이 라스에 게스트로 나와서 별로 못 웃기고 분량이 적더라도
욕은 안먹는데....단지 존재감이 없어서 출연했는지도 모르게 될 뿐...

뭔 소리를 하고싶으신 건지...

공감합니다.

야코님 인성이 눈에 보인다. 님도 님 위치에 있는 바닥에서 잘 하지도 못하면서 타인을 걱정하는 꼴이란..

그 논리대로면, 지영이도 욕 먹어도 싼 게 되죠......

열심히 하면 나댄다고 욕먹고 가만히 있으면 성의없다고 욕먹고
결국 뭘해도 욕하는 애들이 프로 불편러, 악플러들임..;;
라스같은 예능에서 선배들 사이에서 기 안죽고 예능할만한 여돌이 있으면
그 여돌은 또 나댄다고 욕 먹을 걸요..ㅋㅋ

예능에 나왔으면 뭘 해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소심한 성격이라... 좋다 그렇다치고
성의있으면 준비는 해서 가죠 누가 그냥갑니까? 소속사가 떠밀고 멱살 끌고갔나보죠?
누구는 없는개인기 재미없어도 망가지더라도 준비해가는데
이걸 쉴드치는 분들 반성하세요
반박해 보시던가요

애초부터 섭외대상이 아니었다가 갑자기 섭외된 느낌임...아무리 내성적이라도 뭔가 에피소드 하나정도는 준비하는데

이건 아예 준비가 안되어 있더라고요...에쵸티 특집에 팬2명하고 sm그룹이었으니까 sm걸그룹 한명 급조한 듯

준비할 시간을 전혀 주지 않고 급히 섭외했나봄...그게 아니면 연기쪽으로 가야 됨...^^;;

아무리 소심해도 라스 나가는거면 에피소드를 준비하던 뭘 하긴 해야죠. 나가서 웃다가 왔는데 사실상 옆에서 살려주지않았으면 방청객수준이었음 스엠은 뭔 생각으로 아이린을 저길 보내서 욕먹는건지

강지영은 애교 보여달랬더니 갑자기 성질부리면서 쳐운거고
아이린은 가만히 있었다고 욕먹는건데 그게 같을수 있나요?
대선배 HOT랑 같이 나왔는데 자기분량 뽑으려고 나댔으면 그건 그거대로 또 욕먹었을듯.
걍 까고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괜히 문제삼는거라고 보이네요~

걍 까고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괜히 문제삼는거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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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아는 사람이 왜 걍 까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행동하실까
전형적인 내로남불, 노답

쿨가이님은 왜 제가 제네러님께 쓴 리플을 따와 여기다 복붙 하시죠?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극성팬들이 꼭 문제죠. 애초에 성격이 저런거였으면 혼자나오기보다 같은팀멤버랑 같이나왔다면 좀 덜했을듯. 말주변없는데 혼자내보낸 소속사도 문제임
요즘시대가 그렇죠. 아이돌이 방송나와서 꾸벅꾸벅졸아도 아 얼마나 애를 굴렸으면 방송나와서 졸고있을까 하며 안타까워하는게 대부분이지 방송에 나왔는데 프로의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극히 적은것처럼요.

무성의고 소심이고 뭐고간에 이건 1차적으로 저런 성격을 가진애를 아무런 대비도없이 그냥 내보낸것이 1차문제고 2차적으로는 본인준비 미흡과 동시에 프로로서 자각이 없는거임.

아이돌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가수니까 무조건 쉴드치는 분들은 문제가 심각한거임. 구별도 못하는것이니까

오늘 '이승기가 말하는 연예인으로써의 방송 태도에 대한 마인드' 라는 제목으로 예전 인터뷰가 왜 그렇게 도나 했더니 방송태도 문제가 있는 일이 있었군요...사진은 가져 올수 없어 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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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는 제가 그전날 뭘 했는지
제가 무슨 상태인지
아무 관심이 없어요
그 전날 밤을 새웠는지 그런건 절대 중요하지 않아요
제일 안좋은 컨디션에서
최고인 것처럼 보여야 하는게 현실이죠
어쨌든 좋은 프로를 만들어야 하는 건
서로 (시청자와의) 약속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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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송이 어떤지 보진 못했지만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태도 논란이 되지 않기 위해선 적어도 이승기 마인드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사람 성격이 어떤지 그 사람이 전날 뭘했던 시청자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죠.
내 성격이 이런데..내 상태가 이런데...이해 받으려고 하지 말고 최소한 방송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게 볼겁니다..그게 연예인의 마인드인듯.

이런 마음가짐있다면 사람들은 응원하죠. 예전에 모 연예인이 생각나네요.
프로시작전에 부모님 상을 당했는데 프로그램에서는 전혀 내색않고 녹화에 집중했다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중견급이상들은 이런 마인드가 많이 박혀 있다고 봅니다.

대게 뭐 무성의하다 불성실하다 보면 대게 다 어린 아이돌애들이더군요.

근데 예능에서 개인기하고 못하더라도 망가지고 그런게 정말 재미있어요?
김구라처럼 가학적인 개그코드를 가진 게 아니고서야..
예능에서 개인기하는게 재미있는 건 정말 극소수던데..
남이 잘 못하는 걸 자꾸 하라고 강요하고..
안절부절하는 반응이나 못하는 거 억지로 하다가 망가지는 모습을 즐기는건가..
군대에서도 꼭 그런 사람들 있죠.. 야 장기자랑해봐..
못하면 욕하고 때리고 못하는데 열심히하면 이 볍신새키 졸라 웃기네 ㅋㅋㅋ 하면서 쳐웃고..
이거 요즘엔 내무 부조리 소리 듣지 않나요?..
정작 김구라 자신도 개인기 없어서 못한다고 손사래 치고
썰전에서 전원책한테 개인기 없다고 혼나면 억울해하면서..
작가랑 사전 인터뷰 다 했을텐데 정 에피소드도 없고 개인기도 없다고 하면
섭외를 하지 말았어야죠..노잼일거 알면서 꽃병풍으로 섭외를 했으면 제작진이 책임을 져야죠.
프로그램을 제작진이 만들지 아이린이 만드나...

예능에 나온 사람들이 다 웃기고 재미있을 순 없죠.
개그맨들도 같이 나온 다른 출연자에 밀려서 분량 거의 없고 노잼 소리 듣는 경우도 많은데
유독 여돌에게만 이런 논란이 생기는게 참 재미있네요.
그날 나온 출연자 중에 재미있는 출연자를 칭찬하면 될 일인데
누가 재미 없으면 그 사람 못 죽여서 안달난 사람들처럼 달려드는 게 참 씁쓸하네요..

아 제작진 잘못이다... 소름돋네요
작가들이랑 촬영전에 다 상의해서 이야기꺼리 될만한거 이야기하고 mc들이 대본대로 끌고가는건 아시죠? 님말대로 너무 개인기못해서 망가진모습 노잼이라 편집했을수도 있구요
결론은 아이린이 보여준게없는걸 그걸 못끌어낸 제작진탓이다...... 와..............
아이린이 성의없고 준비못해간게 아니다 제작진이 못만들어준거다 와..............

참 할일도 없는듯 ㅋㅋ 오늘따라 공항 땅콩이 끌리네

아무 문제 없이 봤는데 이상하네요?!  그냥 컨셉이려니 했는데... 진짜 악플러들이 있구나 싶네요. 만사가 뒤틀어진... ㅋ

웃겨라 재미있게왜 안하냐 이런게 아니라 그사람때문에 거기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눈치보고 분위기 맞춰줘야하고 다 캐리 해야 해서 밉보이는거 아닐까요

진짜 세상이 어찌 돌아 가려는지 별 그지 같은게 기사나고 이슈가 되는듯
이름은 확실히 알렸내요
에일리와 햇걸려 찾아보기도 했으니

당황스럽네요 정말..
왜 이 일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고 욕을 먹어야 할 상황인지
검색어는 이 시국에 반나절동안 1위를 차지하고 기사 제목들은 자극적으로 뽑아대고 물 만났습니다.
이 정도로 이슈거리고 심각한 일이였나싶네요.

강지영때도 그랬죠 별것도아니였음

저딴걸 꼬투리라고 에고 뭐하자는 짓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