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퓨즈 티비(FUSE TV)가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를 '2016년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했다.
퓨즈 티비는 6일(현지 시각) '2016년 베스트 앨범 20선(THE 20 BEST ALBUMS OF 2016)'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고, 방탄소년단의 '윙스(WINGS)'를 비롯해 비욘세(Beyonce)의 '레모네이드(Lemonade), 리한나의 '안티(Anti)',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의 유작 앨범 '블랙 스타(Black Star)' 등을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