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는 (1)과 같아서 생략합니다.
그냥 잡덕입장에서 칭찬빼고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보는 잡설입니다. 거슬린다면 팬덤에 의한 악감정은 없이 걍 제 불찰이니. 재미삼아 길가에 쓰레기 수준으로 걍 봐주고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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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해피니스 참 좋았는데 아이스크림에서 갑자기 멤버추가. 갓데뷔했는데 멤버추가라니 희안한 정책일세.
아이린 맹꽁이 청순함이 모에하긴한데 딱히 매력은 없더란. 연예인 맞나?
예리. 어린만큼 어린 똘끼?가 좀 보여서 좋다. 조이랑 같이 쌍두마차하면 재미있을꺼 같은데 은근 안터져.
슬기...갠적으로 아이돌중에 무쌍을 좋아함. 정말 웃으면 이렇게 순둥하게 이쁜 캐릭터도 드문듯.
댄스곡들은 fx 후속느낌의 곡을 줄줄이 뽑는데 노래만 좋다. 딱히 레벨이라 좋은건 아님.
소시
원로그룹;;이지만 걍 생각난 김에.
소시의 시대가 지났네...할때도 다시 치고나왔기때문에 솔직 별걱정 안했다.
...
제시카가 탈퇴하기 전까진. (젠장...탱구 담으로 제시카 최애였는데...)
마음속의 영원한 1위. 레전드. 탱구야~~~ ㅠㅜ
마지막이 정말정말 좋았음 하는 그룹.
싴병장 이시키!!!
탱구 구설수 전(한 건을 말하는게 아니라 빠만큼 많아진 안티덕에 치른 유명세들)을 참 좋아했다. 그 이후론 구설수 여부를 떠나 탱구다운 모습이 없다. 항상 조심스럽고 가끔 구설수 오르면 어찌나 쓸쓸해보이던지...지금은 그냥 예의바른 원로가수;
카라
프리티걸~허니/워너 때 참 좋아했다. 끈끈한 그룹. 만들어진 그룹이라기엔 몬가 자수성가 느낌이 신선하고 응원하고 싶었지.
카라사태 이후론 뭐...다 비지니스. 이해는 하지만 좋아할 순 없더라.
내가 가생이등 반응사이트 찾아 오게 했던 이유.(일본반응)
해체이후에 뭐라도 벌어먹고 살려나 했는데(돈 걱정이 아니라)
의외로 제일 비관적이었던 강지영이 새삼 주목되더라. 애교사태 이후로 한층 더 어린 이미지가 강했는데 일본에서 정말 진~득하게 커리어를 쌓는거보면 성장한 느낌.
제일 불쌍한건 영지다.
어째 카라프로젝트 애들이 다 불행해. 망할 dsp.(그러고보니 렌보도 말아먹었지)
레인보우
하아...재경아. a~마하당시 당할자가 없다 느꼈던 부동의 원탑이었는데
정법에서 너무 까먹었어...ㅠㅜ (설현은 그뒤 회복했다만...)
카라때문에 너무 제약을 많이 받았던거 같아서 카라 응원했지만 한편 미안했다.
일본활동이 꼭 득이 되지 않는다는걸 느끼게 해줌.
얼참 승아는 비키니영상보니 여전하더만. 뭐랄까 아프리카 느낌이었음;;; 근데 영상에 가슴골보니 슴은 성형 맞는거 같음.(전에 의상코디 영상에서 멤버별 사이즈 원탑이 재경이 아니라 승아였더만...)
걸스데이
사실 난 초기 멤버 탈퇴전 걸데를 좋아한다.
그러고보니 난 카라 성희시절 초기도 좋아했음.
멤버도 좋고 보컬도 균형있고 심지어 노래도 좋다. 뜨지도 못한건 순전히 인지도문제라고 봄.
머 어쨌거나 지금은 혜리때문이던 뭐던간데 제일 안정적인거 같다. 커리어나 멤버관계나 경제적으로나.
소진이는 이제 시집가야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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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또 다시 이어서. 생각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