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나연 사진들 올리고 '앗 이건 이 표정을 지었구나!'라고 생각하면 달라지는 거죠, 진짜 별거 아닌 거에 열폭하면 그게 망상이지 뭡니까?
나연을 확실히 오크에 매치시킨 건지.. 모르겠네요 예쁜 사진 몇개 올려서 표정만 같다고 묘사한 것이 확실한데 말이죠.
어디까지나 그냥 표정 '묘사'지 얼굴을 '묘사'한게 아니잖습니까? 진성 팬이라면 농담하고 안티는 구분할 줄 아셔야죠. 3자 입장에서 봤을땐 전혀 문제 될 게 없는데요?
제가 여쭤본 건 뭔가 확실한 기준점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길래 여쭤본 건데 아니었군요.
표정이 같다고 어디 써져있나요? 그건 님생각이고요.
농담하고 안티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요?
어디까지나 그냥 '어그로성 글'에 대한 불편함이지 '유저'가 불편한 게 아니잖습니까?
이 정도는 구분할 줄 아셔야죠.
물론 대놓고 어그로인 놈들은 제외지만 말이죠.
그리고 저 사진들은 안티들이 퍼나르면서
이미 한바탕 헛소리 해댄 사진입니다.
어그로들 소환되는 게 불 보듯 뻔한데 농담이라고요?
농담이라고만 하면 무슨 글이든 다 써도 되겠네요?
제 말투를 따라하시면서 까지 그렇게 흥분한 이유를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와서 댓글 달아보지만, 맨카인드님이 하시는 말씀은 여러모로 모순이 있습니다.
전 애초에 농담이라고만 하면 무슨 글이든 다 써도 된다는 말 하지 않았습니다. 님이 확대해석 한거 가지고 저를 몰아붙이지마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기준점을 어떻게 확실히 따집니까?
하지만 있는 것처럼 말하지도 않았고, 이것 또한 님의 다른 확대해석입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농담하고 안티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게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할 줄 아셔야 하는 겁니다. 님이 진정한 팬이라면요. 근데 딱 봐도 보이지 않습니까? 이게 농담인지 어그론지?
님이 애초에 나연 얼굴이 예쁘다고 당연시하다고 생각되면 저런 짤은 그냥 웃어넘길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전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나연 얼굴 예쁜데 그러면 제게 있어서 저건 외모비하가 아닌 표정 짤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오크짤을 여러 개 던지지 않는 이상 도대체 뭐가 꿀린다고 생각하길래 이러한 낚시질에 걸리면서 열폭하시는 건지 전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어그로성에 낚이는 답글'에대한 불편함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케이스가 말이죠. 저 같이 간섭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말이죠. 방연게에서 여러가지 좋은 글들 보고 가지만 댓글들이 이래서는 저 또한 트와이스 글 자체적인 것 보다 불편함을 느낍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보기엔 맨카인드님은 너무 한쪽에 치우쳐서 뭔가 나빠 보이는 짤만 올리면 바로 대꾸하는 식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 밖에 전 보이지 않습니다.
애초에 상대를 하지 않으면 되는 일입니다. 일일히 댓글을 다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소환되는 건 멘카인드님 같은 정의로운 분들이 하나하나 씩 댓글 달아서 그거에 어그로꾼들이 재미들려서 그러는 겁니다.
그렇죠 기준점을 확실히 따질 수 없죠.
그러니 보고 듣는 사람에 따라 판단은 천차만별입니다.
근데 님은 이걸 보고 농담으로 느끼지 않고 불편해하면 이상하다고 단정 지었습니다.
딱 봐도 보이긴 뭐가 보입니까?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괴물하고 외모 비교하는 게 농담입니까? 전 아닙니다.
님은 농담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님 기준이니까요.
근데 왜 불편한 사람들을 극성팬 이상한 사람들로 몰아가십니까?
'어그로성에 낚이는 답글에대한 불편함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케이스가 말이죠. 저 같이 간섭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말이죠. 방연게에서 여러가지 좋은 글들 보고 가지만 댓글들이 이래서는 저 또한 트와이스 글 자체적인 것 보다 불편함을 느낍니다.'
남의 불편함은 극성팬으로 몰아 놓고서는 자신은 불편하면 안 되나 보네요?
애초에 상대를 하지 않으면 되는 일이라고요? 댓글을 다는 이유를 모르겠다고요?
님은 극성팬이 어쩌고 하는 글은 왜 쓰셨습니까?
님처럼 간섭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권입니까?
멀쩡한 사람 안티로 매도하지 말라더니
다른 글 댓글에는 멀쩡한 사람들 정신병으로 매도해 놓으셨네요?
제 입장에서는 정신병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근데, 저만 과연 그런 생각을 할 지 잘 모르겠군요.
이게 과연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그토록 안티에 집착하면서 사람들을 쏘아 붙여대는데 정신병으로 매도를 한다고요?
매도하게 환경을 제공해준 사람들은 누구죠?
어그로도 잘못이지만 과연 댓글 다신 분들이 그런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하? 그렇게 전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극성팬으로 몰고가?
이렇게 성심성의껏 댓글 다신것도 스스로 극성팬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꼴 아닙니까?
님이 가슴에 손을대고 한점 부끄러움 없이 '난 극성팬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대처할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정상적인 사람한테 한 번 자신이 행했던 일거수일투족의 댓글들을 보여주면서 물어보세요. 과연 그게 정상적인 행위인지 말이죠.
과연 님 행위가 '난 극성팬이 아니다'라는 쉴드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저 또한 제가 이렇게 변태같이 답글다는 것 부정하지 않습니다.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요.
왜냐고요? 불편함에 쪄들어서 노이로제가 난 거니까 당연하죠.
전 인정했습니다. 근데 하물며 님은 끝까지 자신을 정상적인 팬이라면서 안티라고 확실하지도 않은, 그냥 의심되는 사람들을 쏘아붙여댑니까?
제가 매도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러면 물어보겠습니다. 과연 방연게에 일어나는 수 많은 트와이스 관련된 답글들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글쎄요?
어느정도는 그냥 보고만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토악질이 나올 정도로 더 이상 트와이스를 방어하는 차원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게 안불편할 수가 있나요? 님이 만약 트와이스 팬이 아닌 그저 제 3자의 입장으로 봤을 때 어떻게 했을까요? 이것에 대한 정형화된 해법 같은 것이 있나요? 예시를 말해주십쇼.
저 오크의 짤은 제가 트와이스 팬이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저게 그렇게 유명한겁니까? 저 짤이 트와이스를 까는 것으로 많이 유명하다고 증거를 보여주시면 상황을 모른 제 잘못이니 당당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짧게 하죠.
성심성의껏 댓글 달며 아닌 걸 아니라고 하면 극성팬입니까?
여자아이한테 괴물 사진하고 비교하는 건 농담이고
저는 토악질 나오고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는 사람이군요?
그리고 똑같은 얘기를 계속하시는데
자신이 한 점 부끄러움이 없으면 대처할 필요가 없다고요?
님은 부끄러워서 계속 저한테 대처하시는 건가요?
답글이 정상 적이지 않다? 정상적이지 않은 게시물엔 정삭적이지 않은 댓글이 달리겠죠?
물론 그게 시끄러워서 불편하신 분들도 당연히 있겠죠. 저도 이런 상황이 정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닌 걸 보고도 아니라고 말도 못합니까? 뭐 팬이 죄인입니까?
어휴 그만 하죠. 어그로는 자연 재해고 팬은 인재군요. 저는 이만합니다.
앞으로 불편해하실 댓글 안 달겠습니다. 님도 남들이 불편해할 댓글 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크 닮았다는데 좋아하는 팬도 있을까요?
저 짤들도 대부분 일베나 야갤 어그로같은 질 낮은 부류들이
느그와 와꾸 수준 하면서 나연이 외모 비하 목적으로 올리고 낄낄거리는 글에 쓰이는 짤인데
팬들이 애정 갖고 웃으면서 보자고 그린 캐리커쳐 영구차단짤과 같은 부류는 아니라고 보이네요...
원래 나연이는 트와이스 팬들 사이에서도 저런걸로 엄청 까임.
초반에 인기가 제일 많았었는데, 인성으로까고 옆모습으로 까고,
스시녀랑 비교하면서 김치녀행동대장이라고 까고...ㅠㅠ
나연이뿐만 아니라 지효, 정연, 다현, 채영 다까임
그래서 초반에 저도 트와이스 좋아했었는데, 스시녀찬양하는 일뽕들땜에 딱 접음.
근데 웃긴건 스시녀 까면 개욕먹음.
안티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하기엔 데뷔 초부터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런식으로 한멤들 까는사람들은 트와이스 팬들이 아니라 안티라고 말하셨는데,
대부분이 트와이스 팬임. 안티, 타팬 핑계는 그만.
어느 커뮤니티나 지난글 쓴거 활동내역보면 다 나오죠.
여기 가생이에만 해도 팬이지만 괜찮다라는 반응이 나오는데 할말 없죠.
님도 부정은 안하네요.
근데 나연이는 원래 까였다는게 이유라는 말이 웃기네요ㅋ
남초에선 당연히 스시녀빠느라 그렇지만 여초에서 까는건 남초자료가지고 까더구만 무슨
여자들이 김치녀 비하하면서 한멤들 까는거 알고도 같이 까줄까요?
그리고 나연은 한멤중 인기가 제일 많았으니까 최초로 타격을 받았고,
채영이 무의미, 정연 잔소리 인성, 지효는 뭐 말할필요 없겠죠?
간혹 연예계는 들어오긴 하는데,
그러고 보니 연예게 글 쓰는건 처음이네요.
연게가 시끄럽다고 하셔서 이제 쭉 보니..
전범기로 시끄러웠었군요. 물타기성 글은 아니었는데
타이밍이 오해 받을만 하기도 했었다는 걸 님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 글 검색해 보셨다고 하셔서, 님글도 검색해 보니,
주로 연예계에서 트와이스 팬질 하는 고렙이셨군요.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게 됬습니다.
대부분의 댓글이 이정도면
재밌다고들 하셔서,
자삭은 안하겠습니다만
고렙이신거 치고는 말투가 ..
연게가 시끄러운 줄 모르고 올렸다고 하면 할 말이 없고
님 정도 랩이 첫 게시글로 저런 글을 올린 점은 아직도 창피하네요.
대부분의 댓글이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저랩들 뿐인데
저랩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님도 잘 알고 있겠죠?
마지막으로 제 말투나 팬질한다는 표현이나 별반 다르지 않네요.
어그로에게는 계속해서 이 말투를 쓸 것 같습니다.
웃기지 좀 마세요 ㅋㅋㅋ
박근혜는 진절머리가 나도록 싫어하거든요~~ ㅋ
댁이 또 한 가지 잘 못한 점은 본질을 벗어나 이런식으로 물타기를 한다는 겁니다.
물타기를 하는 댁이야 말로 그쪽과 비슷하겠죠 ㅋ
그리고, 댁이 올린 외모비교 방법은 원래 쪽발이들이 한국인을
비하할 때 쓰는 전형적인 방법이죠.
자 이젠 들어갈 시간 입니다. 댓글 남겨 놓으세요. 내일 봅시다 ㅋ
비유를 해서 비슷하다고 했지요. 천가지꿈님이 박근혜 좋아하냐고 모함한적도 없구요.
글 내용 제대로 인지 바라구요.
44렙에 비하면 다른 사람들 다 저렙으로 보이시겠지요. 저렙 발언에 저까지 포함이지요?
하긴 어그로라고 하셨으니, 궂이 말을 하지 않으셔도 알꺼 같습니다.
본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고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
사람 함부로 ㅉㅉ를 붙여가며 비하를 하고, 본인보다 저렙이라고 없이 여기는 행태를
쭉 보여주시는군요. 그닥 웃긴 글도 아니고
잘못 이해를 하시고 웃기다고 하시니, 이 또한 비하 목적이네요.
손가락으로 세었을때 딱 몇명만 님처럼 비하성 댓글을 달았는데,
님레벨에 도달하지 않은 수 많은 댓글들이 이정도면 문제 없습니다. 웃고 넘어가요.
저도 트와이스 팬인데 별 문제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천가지꿈님이 걱정하시는것은 제 본 글 사진으로 인해, 트와이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
혹은 안티들에게, 즐거움을 주거나 모함 당하는 명분성 글이 될수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
하시는 것 같네요. 오히려 천가지꿈님처럼 트와이스 팬이 이런글에 그 비하성 댓글이
트와이스 이름에 먹칠을 한다고 보여지지는 않는지요. 몇몇 분 빼고 대부분의 댓글이
님같은 트와이스 극성팬이 문제다 라고 지적을 합니다. 그전부터 다른 걸그룹도 그랬고,
남자 보이그룹도 그랬습니다. 극성대응. 재미는 재미로. 웃어 넘길수 있는 것까지도
안티로 몰고, 어그로로 몰고, 이것이 트와이스에 득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트와이스에 대한 나의 사랑이다 라고 생각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잠 잘 주무시구요~ 팩덕질 앞으로도 열심히 하셔서, 팬이 떠나가고, 서로
감정적 싸움을 이끄는 비하적인 글로써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