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님처럼 생각할듯 해요
네이버 기사에까지 걸린다 하더라도 마녀사냥 하지 말자는 의견의 대다수일듯

우리가 지금 중국에서 했던 짓을 따라하는건 너무 수치스럽네요

여기분들도 마녀사냥하지 말자는 의견이 꽤 있는데
'우리가'라는 표현은 삼가해 주셔요

우리라는 표현은 우리나라라는 뜻인데..............
뒷글에 중국이랑 비교하면 우리는 당연히 우리나라라고 생각하셔야죠
설마 가생이 유저??

가생이 유저 맞고요ㅎㅎ
제 뜻은 아직 네이버 메인 기사로 이번 사건 관련 기사 안올라왔고
만약 올라온다 하더라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녀사냥하지 말자는 반응일듯 하니
미리 속단해서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지 않냐는 뜻입니다ㅎㅎ;;

여하튼 트둥이 이미지에 손상이 간건 분명함  다음번에 비슷한 일이 생기면  대처가 어려워질수 있음

매니저의 즉각적인 대처를 칭찬합니다. ㅎㅎ
이왕 이렇게 논란이 된 거 소속사 측에서 사과하고 팬사인회에서 멤버들에게 소품같은 것 선물하기 전에 먼저 검사를 하도록 하는 대안을 내놓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비난 일색의 여론에서 조금 벗어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최선의 결과를 원하자면 소속사 입장에선 그편이 가장 안전한 대처라고 봐야죠.
여하튼 미나 개인이 나서기 보다는 소속사의 대처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헤프닝인걸 가정할때
어디까지나 팬미팅 모든상황을 케어하지 못한 소속사의 부주의라고 보는쪽이 좀더 합리적이죠.

선물은 정말 미리 체크 해야겠네요.
우리 애들은 좀 더 신경 써야하니... TT

이 사안에선 해프닝이건 실수건 그 구별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차별없이,적극적으로 배제해야만 하고 그 사실이 젤,온전히 중요합니다

일단 미나본인의 사과나 이런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JYP측에서 사과문? 까지도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 상황을 설명하고, 다음부터는 좀더 주의를 기울이겠다 정도면

성격 삐뚤어진 사람 아닌이상 다 이해하겠죠.

문제는 그 모자를 씌운 넘을 비판해야죠.

그냥 생각할줄 아는 인간이라면... 누구의 잘못인지 명백히 상황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왜 JYP나 미나를 물고 늘어지는지... 이건 그냥 어그로들이나, 쪽빠리들 외에는 없겠죠.

그냥 그 모자 씌운 넘을 비방하고, 욕해야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겠죠.

어찌보면 쉽고 당연한 이야기인데.... 정신못차리고 답없는 인생들인 어그로가 판을 치네요.

음, 빅스는 빅스멤버가 아니더라도 소속사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소속사의 통제영역 내의 일이니까요. 제왑도 간단하게라도 문제를 적시하고
사과문을 게재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사과가 아닌.. 좀더 주의를 기울이겠다 정도면 되는거죠.
뭐만하면 사과~ 도대체 사과할일이 뭔가요?

진짜 중요한건... 전범기가 등장한것이고... 그곳에는 일본그룹이 아닌 한국 대만까지있는 그룹이고

어떤 의도로 그팬이 전범기가 그려진 모자를 가져왔냐... 이게 진짜 비판하고 비방해야할일이죠.

뭐가 중요한지 잘 모르시는듯.

말씀 대체적으로 이해가 되는데
모자 씌운사람을 비판하자는건... 그분도 팬일텐데 너무 과하게 나가신것 같네요.

그분이 일본분이라고 들었습니다.
현지 일본인이라면 의도하지 않게 그분도 부주의에 의해서 건네줬을수도 있다고 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팬이 사과문 공지까지 올리셨던데 그분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불상사라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일본분이면 일본에서 흔하게 접하던 것들이라 의식하지 못할수도 충분히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나쳤던 물건을 그저 선물하고 싶어서 가져왔는데 논란이 되고 나서야
아차 그게 한국에선 문제가 된거구나 싶을수도 있습니다.

이런일은 우리들도 흔히 겪는 부주의 아닙니까.
일본팬 당사자가 사과공지까지 올렸으면 잘못을 인식하고 트와이스를 보호하기 위해
즉각 수습에 나선건데 그런팬을 무조건 비판까지 할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그분도 그 딴에는 좋은 의도였을텐데 주의하지 못한 실수라고 믿어줘야죠.

아니죠. 독일인들이 나치문양 들고 함부로 다닙니까???
아니면 일본인들이 그 전범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가지고 다닐까요???
뭐가 부주의라는거죠?? 본인이 산거에 전범기가 그려져있는지 몰랐을까요???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불상사건 아니건... 중요한건... 전범기그림 모자를 공개적인곳에서
가지고 다닌다는거죠.
미나와 JYP와는 별개라는겁니다.

유럽에서 나치문양 붙어있는 물건 가지고 다니면서, 몰랐다고 하면 끝일것 같나요?????
백번 양보해서 미나한테 그걸 준걸 실수라고 해도.
전범기 자체를 공개적인곳에서 가지고 다닌다는 자체는 비판하고 비방해야 옳은겁니다.
한국인 맞으세요????

미나와 JYP를 문제 삼는것은 그냥 어그로 아니면 쪽빠리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 전범기가 저렇게 돌아다니는 자체를 비판해야 한다는겁니다.
저게 실수로 될일인가요??????
이래서 안되는겁니다. 유럽에서 나치문양 새겨진 물건 가지고 다녀보세요.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음.. 뭐라 설명드려야 하나.
그러니까 본문에도 밝혔듯이 인식하느냐 못하느냐 예시를 드린겁니다.

그팬이 일본인이라는 점을 대입을 해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느끼는 욱일기에 대한 인식과 그들이 느끼는 인식이 다를수도 있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우리가 느끼는건 일본정부나 극우에 대한 반감이지 그런 정부와 사회가 구축한 환경속에서
자라고 교육받은 평범한 일본인 일수도 있는 사람까지 전부 욱일기를 사용하고 있으니 나쁜사람들이라고 매도하고 몰아버리는건 적절하지 않을것 같다를 말씀드린겁니다.

그들의 인식에서 그것이 나쁜것이라는 교육이나 사회 공론이 없었다면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단순히 일본인이라 무조건 나쁘다고만 보실필요는 없는겁니다.
교육이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국정화 논란만 봐도 알수 있잖습니까.

그래서 저분은 즉각적으로 공개사과한것을 보면 악의적이거나 의도적인 행위는
아니라고 보고 무조건 나쁜 의도로 내몰지는 말자고 한겁니다.

저도 일본의 역사왜곡이나 반성없는 자세등은 경멸합니다.
욱일기를 함부로 소지한것 물론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생각하구요.

하지만 저 팬도 이번에 느꼈으니까 다시는 실수 안하겠죠.
저분이 정말 실수한걸로 보고 실수한번정도도 못할정도로 각박하게 갈 문제는 아니잖아요.

인식이라면 뭘 말하는건가요?
왜이렇게 감싸기 식이죠?
그럼 일본인은 전범기를 어떤식으로 인식하고있는지는 아세요???
일본인 자체에서도 전범기는 굉장히 부끄럽고 창피한 과거의 상징이라고까지 말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일본 자체에서 그런 사실을 모르는게 말이됩니까???
지금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대통령때문에 집회하는걸 모르는거랑 똑같죠.

그리고 욱일기가 아니라 전범기입니다.
너무 모르고 말씀하시네요.

전범기의 공개적인 곳에서의 노출은 어떠한 이해가 필요없는 부분입니다.
님께서 전범기의 심각함을 잘 못느끼는 것이 확실합니다.

독일인들은 멍청해서 나치문양을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면서 살까요?????
님처럼 말하면 모든 전범기의 노출에대해 일본인이 아~ 스미마셍 하고 넘어가겠네요?
그렇게 물렁하게 생각하니까, 아직까지 전범기 노출이 있는겁니다.
이런 일이 있을수록 더욱 강력하게 비판해서 그 일을 퍼트려야 되는겁니다.
누군가 실수나 모르고 사고내면 그걸 감싸주고 이해해야 합니까??

어떻게 전범기에대해서 그것을 인식하냐, 못하냐를 말씀하십니까?
일본인이 한국에대해 전범기가 어떤건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일본인이 한국에 대해 전범기가 어떤건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 부분은 님도 감히 단언할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이 역사에 대해서 그렇게 진중하게 교육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감싸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뭐 이건 이 정도로 하죠.

저는 제가 전범기에 대한 인식이 모자르다고 한번도 생각한적 없습니다.
다만 사회 대처 선에서 제가 좀더 유연하다는 정도로 생각해볼수 있겠죠.
전범기에 대한 유연함이 아니라 개인의 실수에 대한 유연함을 말하는 거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까지 생각하신다면 저가 더 이상 제 견해을 강요하지는 않는게 도리에 맞는거죠.
님의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 저도 그냥 제 사견을 말한것 뿐인데 전범기에 대한 제 인식을
거론하시니 오해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님의 의견처럼 쉽게 넘어갈일 아니다로 생각할수도 있고
그분이 실수한걸수도 있으니 한번정도는 용서해주는게 나쁘지 않다로
생각할수도 있는등의 의견 차이나 다양성은 얼마든지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본질로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말하시는건지는 잘알겠습니다.
뭐 각자 그런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정도로 저는 여기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수고하세요.

아뇨. 일본인들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인터뷰에서도 전부다 한국에 전범기가 어떤의미인지 알고있다고 했고
역사를 바로 알고있는 사람들은 부끄럽기까지 했다고 했죠.

그 증거가 바로 스포츠 경기때의 전범기입니다.
오래전에는 아주 많은 전범기의 휘날림을 볼수있었지만.
지금은 없죠. 아주 간혹 한번 또라이들이 한번 할뿐이고
그것도 잡아서 처벌을 받습니다.

일본애들이 그냥 단순하고 스포츠 응원할때 전범기 가져오지 마십시오~ 하면
아~ 그런가보다 하고 안가져 갈까요?
왜 그런지 알고, 인식을 하고 있으니까, 안가져 가는겁니다.
뭘 감히 단언할수 없는 부분이라는 겁니까???

님이 전범기에 대한 인식이 모자르다고 한번도 생각한적 없는건 님생각일뿐입니다.
개인의 실수에 대한 유연함은
위에 말했듯이, 일본 사람 누구든지 그럼 가져와서 일단 보여주고
아~ 실수다 하면 되는거죠.
일본애들 입장에서 한국인들이 님같은 사람만있으면, 다그러죠.

다양한 의견에는 물론 여러가지가 있죠.
님께서는 뭐 한번 용서해 주자 말할수 있는거죠.

하지만. 분명한건... 님께서는 전범기에대해서 큰 의식은 없다는겁니다.
하루 빨리 그 전범기를 없애야 하는 판국에, 님같이 말씀하는건
일본인 입장에서만 옹호해주는것이고, 우리 조상들 입장에서는
진짜 말도 안되는 행동이죠.

그 일본인을 처벌하거나, 뭐 이런게 아니라.
그런 행위 자체. 노출에 대해서 거세게 비판하고 알려야 된다는거죠.
왜 독일 나치 문양이 사라질수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나치문양에 대해서 개개인이 심각함을 인지하고, 행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민감하게 비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죠.

님이 그 일본인을 나쁜의도는 없었다고 판단하고 한번쯤은 용서해도 되냐는 의견.
분명히 다양한 의견중에 하나이지만.

분명히 전범기에대한 의식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리 조상의 큰 아픔을 잊고, 일본인 한명을 용서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올수가 없죠.

님의 의견을 말하는것을 말하지 말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뭐 님이 저를 함부로 판단하시던 말던 상관 않겠습니다.

전범기에 대한 의식이나 역사적인 아픔을 몰라서가 아니라 개인의 실수에 대한 영역을
분명히 강조드렸는데 자꾸 전범기 인식으로 몰고 가시니.

저도 그러면 감히 한가지만 발언하고 가죠.
님은 분명히 비뚫어져 있는게 맞습니다.

타인에 역사인식에 대한 판단을 상당히 자기 주관적으로 함부로 재단하고 계시니까요.
저도 딱 그정도 선에서 님을 판단하겠습니다.
님이 저를 함부로 판단하신 만큼요.

비뚫어졌다라는건 님의 개인의 판단이니 맘대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확실하지도 않는 타인의 역사 의식을 중립적인 입장도 아니고
감싸준다는 식은 정말 웃긴 방식이군요.
분명 일본국민들이 한국에게 전범기가 어떤의미인지 모르는 사람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스포츠경기때 휘날리고 난리였죠.
이런 명백한 일본의 역사의식의 증거가 있음에도
자기 방어만 할줄아는 미숙함에 조금 웃고 갑니다.

뭐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삐뚤어진 인간이라고 판단하세요.

님은 우리 조상이 격은 아픔보다... 일본인 개인의 용서가 더 중요한

전범기에대한 의식이 부족한걸로 판단하면 되니까요.

함부로 판단한것이 아니라, 님이 말씀하신 토대로 근거가 있으니까 한말입니다.

만일 일본인 개인의 역사의식에 대해 누구도 알수없다고 생각했다면.

님은 용서라는 말도 하지 말았어야죠.

님은 그 개인의 일본인이 역사의식이 없다고 확신하니까, 용서를 말한것이구요.

하지만... 어쩌죠? 일본인들은 한국이 전범기에 어떤의미를 가지고있는지 알고있던데요?

그럼 전범기에대해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되는 일이라는 일본국민들은 뭔가요? ㅋㅋ

네~ 그냥 전 성격이 삐뚤어진것이구요.

님은 역사의식이 삐뚤어졌다고 할께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저는 적어도 조상들의 아픔이 우선이라 ㅎ

조상들의 아픔을 함부로 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나마 성격삐뚜러져서 다행입니다 ^^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가상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걸 평가 하는걸 가지고  어그로 표현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어찌됐건 자의든 타의든간에 트둥이팬이 아닌분들은 딱 오해하기 쉬운 장면이죠  ~
미나가 좀 경솔하게 대처한 면이 전혀없다고  본다면  좀 과잉보호 아닐런지~

그래서 오해가 없도록 상식선에 맞게 한번 글을 적은건데 미흡하면 양해바랍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분들이 오해하기 쉬운장면 같은 불순한 의도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그래서 소속사의 입장표명이나 사과가 있으면 적절할것 같다고 기재 해놨습니다.

그리고 미나양에 대해서 말하신 부분은 뭐 주의력 있게 살펴보지 못한 부주의에 대한
실수정도는 저도 글에서 밝혔듯이 인정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미나양이 잘못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부분은 가수당사자보다는 소속사가 팬미팅 전체를 케어하지 못한 부분의
과오라고 보는 쪽이 합당하다는 선에서 말씀드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