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마다 수만개의 댓글이 달립니다.
아무리 소통을 자주하는 연예인이라도 그 글을 다 확인하지 못하죠.
님은 다른 상황을 염두에두지 않고 무조건 고의라고만 단정하고 보시네요.
아무리 냉정하게 생각해도 한국에 큰 기반을 둔 사람이 등을 돌리는 행위를 고의적으로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애초에 인성이 안좋았던 사람이면 색안경이라도 끼고 보겠습니다. 그건 또 아니자나요?
팔로어가 몇백만인 스타들이 인스타에 글올리고 댓글 보겠어요? 올리자마자 수백수천 리플이 주르륵 올라가는데?
우리같은 일반 유저들이야 댓글 알람도 켜놓고 이용하지만 스타연예인들이 그렇겠습니까?
게다가 일본에서 공연중 이었다면서요 그러면 더더욱 신경안쓰겠죠 저도 바쁘면 알림 울려도 무시합니다
그리고 당시 기사에 보니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다시 인스타에 글을 올리면서 난리난 걸 알았다고 하던데 결론적으로는 위에 쓴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정확하지도 않은 이런저런 정황보다 티파니라는 사람이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준 발자욱으로 판단하는게 더 확실한 것 아닐까요?
이 사람이 한번이라도 이런일 혹은 다른일로라도 도덕적 윤리적 문제를 일으켰다거나 아니면 이 사건과 유사한 역사관이라도 내비친적 있다면 저도 고의라고 보고 쌍욕을 날렸을 겁니다
하지만 아니잖아요? 어떻게 봐도 실수고 무지에서 비롯된 자충수인데 왜 계속해서 말을 끼워맞춰야 하는 겁니까?
이건 아니잖아요?
티파니나 미나나 모를이가 없죠
모를이가 없지만 뿌리깊이 알지는 못한것이죠
운동선수도 몸이 기억하게 익혀야 익혔다고 말합니다 교육은 받았고 조심하라는 말은 들었지만
다른데 집중한 상태면 순간 잊어먹게 되죠
그래서 둘다 무의식중인 실수입니다
다른데 전신 팔리면 자기가 방금한 이야기도 기억못하고 손에들고 휴대폰 찾는게 사람이죠
단 티파니는 광복절이 껴서 더 그런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