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예능과 국민 그룹이 만난다.
MBC '무한도전'과 빅뱅 완전체의 만남, 예능에서 상상 가능한 최고의 조합이 2016년 연말을 장식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빅뱅과 '무한도전'은 최근 출연에 합의하며 연말 방송을 확정 지었다.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에 "사실 양측은 지난해 출연을 논의 했으나 서로 아쉽게 타이밍을 놓치며 다음을 기약해 왔다"며 "결국 연말에 뜻 깊은 출연이 성사됐고, 좀처럼 쉽게 뭉치기 어려운 조합인 만큼 현재 어떤 포맷의 특집을 진행할 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탑·지드래곤·태양·대성·승리 5인은 지난 2011년 출연에 이어 완전체로 다시 '무한도전'에 나서게 됐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021733&gid=999339&cid=1051076
라스에 이어 무도까지...몇년 전에도 "갱스터 오브 서울" 인가로 무도에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
그땐 갠적으로 그리 재밌는 특집은 아니었는데....과연 이번엔 어떤 컨셉 특집으로 나올지...
부디 재밌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