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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30 22:52
[잡담] 한때 전투소덕이었던 제 경험담입니다만...
 글쓴이 : 고슴도치1
조회 : 2,136  

제가 소시팬이고, 한때 옆동네 연예 게시판에서 진짜 활발히 활동했던 유저였습니다.

여기 와서 특정가수 안티질 하는거 보면 그저 웃음이 나올정도로 저쪽동네 까질은 유명했는데, 어느정도냐면 쌍욕과 패드립은 일단 기본 옵션이라 별로 대단할건 못되고 성드립과 성형드립은 한 페이지에 최소 2~3개 많으면 한페이지 절반이상이 되는정도였지요.

그중에 압권인건 10단 다중이와 모가지 뎅겅드립

저게 뭐냐면 보통 다중이가 아니라 말투, 성격, 성향까지 다 바꿔서 다중질을 하는거지요.

소시팬인척 본인가수까서 소시 욕먹게하는 닉네임(이건 참...),  일방적 소까닉네임, 모두까기 인형, 특정인물 저격닉 등등

그리고 뎅겅드립은 ....ㅋㅋㅋㅋ 이게 웃긴건데 소까질, 패드립, 섹드립하다가 신고먹고 관리자보고 편애한다고 모가지 뎅겅해버린다고 ㅋㅋㅋ

이런게 일상인 동네라서 그런지 여기서 안티질 하는거 보면 걍 코웃음만 치게 되네요


그런 저도 소름돋는게 하나 있었는데 바로 그들의 나이를 알게되었을때 입니다.

열렬한 패드리퍼와 섹드립종자가 알고보니 소시나이뻘 되는 딸자식을 가진 아버지였고, 장성한 아들이 있는 아버지, 현실도 개차반이라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이혼남성 등등....

알고나니 닭살돋더라구요. 지 자식뻘 되는 애들에게 저런 험한소리를 할 수가 있다니... 정말 역겨워서 구역질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가족들 보기 부끄럽지 않은지, 가족들은 저러는거 아는건지... 심히 걱정되고 갑자기 없던 동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 전투의지도 차츰 식어갔고 옆동네가 망함과 동시에 진짜 가수와 노래만 집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결론은, 안티들은 알고보면 소외받는 우리의 이웃이나 가족일 수도 있다는거.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 이라는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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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6-11-30 22:59
   
여기 반은 옆동네출신임 ㅎㅎ
     
고슴도치1 16-11-30 23:00
   
지금 생각하면 그게 가능한건지 참 신기할정도 ㅎㅎㅎㅎ

여기 까돌이는 저쪽에선 무슨 닉이었으려나...
          
에르샤 16-11-30 23:07
   
쪽지보냄.
               
고슴도치1 16-11-30 23:10
   
ㅍㅇㄴ???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지만 누군지 알면 참 반가울듯...
고슴도치1 16-11-30 22:59
   
아... 저쪽동네를 글로 표현을 할 수가 없네... 믿기도 힘들테고, 쓰면서도 어이가 없을 정도일테니...
꿈나그네 16-11-30 23:01
   
옆동네가 어디에요? 디시? 개소문?
     
고슴도치1 16-11-30 23:03
   
ㄱㅅㅁ 입니다. 제가 거의 전투소덕 마지막 세대임. 게시판의 마지막을 지켜본 사람인지라
얼향 16-11-30 23:04
   
저도 소녀시대팬이지만, 같은 팬들 중에서도 무개념은 늘 있었습니다.

일부 개념 없는 팬들의 행동으로 대부분의 선량한 팬들이 곤욕을 겪는 건 매 한가지죠.

시기와 질투보다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성숙한 팬덤 문화가 필요합니다.
     
고슴도치1 16-11-30 23:05
   
일일히 쉴드치다보니 지치기도 많이 지쳤죠. 걍 앨범만 사고 방송/콘서트만 꾸준히 즐기는게 편함
웅컁컁컁 16-11-30 23:04
   
소게 연게 ..
     
고슴도치1 16-11-30 23:07
   
소게까지 쳐들어와서 저런 드립을 치던놈들이 많았었죠. 지금이야 추억이지만 그땐 진짜 짜증나더라는....
위스퍼 16-11-30 23:12
   
거짓말이네요.
개소문이 망했다고 얌전해졌을리가 없습니다.
개소문 뿐 아니라 아이돌 관련 게시판은 언제 어디서나 전쟁이었거든요.
여기만 해도 소녀시대랑 카라 팬들이 어마어마하게 싸웠고 아직도 은근히 진행형입니다.

이렇게 조회수도 얼마 안되는 마이너한 게시판에 직접 본문을 작성한다는 것은
다들 아이돌 팬덤에 관해 산전수전 겪은 사람들이란 뜻이죠.
아마 얼굴이 오픈 된다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 다들 금방 친해졌을겁니다.
     
고슴도치1 16-11-30 23:14
   
거짓말은 어떤걸 얘기하시는지..??

물론 여기도 개솜출신 많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고슴도치1 16-11-30 23:16
   
대뜸 제 글이 거짓이라고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고슴도치1 16-11-30 23:17
   
암튼 요즘은 소시보다가 가끔씩 블핑이나 트와이스 영상 보면서 즐겁게 팬질하니 참 평화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르샤 16-11-30 23:21
   
우주소녀는?
          
고슴도치1 16-11-30 23:21
   
ㅎㅎㅎㅎㅎㅎ 뭐부터 챙겨보면 됨?
               
에르샤 16-11-30 23:24
   
음..리얼리티 우주like소녀 2화부터 시청, 우쭈테잎 12화부터 시청,
무대영상이나 브이앱 ㅇㅇ
                    
고슴도치1 16-11-30 23:25
   
오.. ㄱㅅㄱㅅ 찾아봐야징 ㅋㅋ
                         
나무와바람 16-12-01 00:20
   
이렇게 또 한명의 우주소녀 팬이 늘어나게 되고...ㅎㅎ
리오엘리얌 16-11-30 23:23
   
과거 옆동네 연게에서(축게도 마찬가지였구...) 온갖 추잡스러운 광경은 다 경험했었죠...ㅎ 저도 그 당시 소녀시대를 제일 좋아하기는 했었는데...기본적으로 잡덕베이스였던지라 상당히 활동하는게 괴로웠었던 기억이 있네요...위의 얼향님 말씀처럼 완벽한 개념팬덤이란건 있을 수 없다는걸 느꼈고...어느 한쪽이 완전한 피해자...혹은 피의자 일수는 없다는걸 느꼈던....갠적으로 요즘 가생이 연게도 한번씩 보면 그 경계가 무너지는듯한 느낌이 들어 우려스럽긴 합니다...그래도 여전히 균형을 지키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고슴도치1 16-11-30 23:25
   
저 포함해서 거기 계시던 분들은 대체로 여기가 편안할듯

토론방은 뭐....ㅎㅎㅎ
멍게말미잘 16-11-30 23:33
   
안티 디스하시는건가여? 도발하시는건가?
     
고슴도치1 16-11-30 23:44
   
해석도 판단도 자유 ㅋ
쌈장 16-11-30 23:51
   
맞아요.
소외받는 이들이고 관심을 구하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더 안쓰럽죠.
그렇게 받는 집중이 관심이라고 착각하니까요.
     
고슴도치1 16-12-01 00:59
   
더 나아가서 욕해달라고 흥분하는 변태도(진짜) 있었습니다 ㅎㅎㅎ
heavensdoor 16-11-30 23:53
   
조금만 자세히 들어다보면 팬코인지
어그로인지 어렵지 않게 식별이 되죠
걍 무시하는게 답인듯
     
고슴도치1 16-12-01 00:56
   
여기는 무시가 가능할 정도라 다행이더라구요
저쪽은 기본이 패드립 절반 도배였으니...ㄷㄷ
에르샤 16-11-30 23:54
   
행복한 사람은 방구석에서 악플안달아요.
위스퍼 16-12-01 00:03
   
제가 당시 카라관련 영상을 많이 올리긴 했으나
두 팬덤 싸움을 지켜보는게 정말 피곤했죠.

몇 번 건의, 신고하다가
당시 활동하던 니코니코 아이디를 탈퇴하고 가생이를 떠났는데
카라팬이나 소시팬이나 똑같은 사람들이면서
뭘 잘했다고 영웅담인양 늘어놓는지 모르겠네요.

두 팬덤 모두 가생이의 악의축이었습니다.
추억하지 마시고 부끄럽게 여기세요.
     
고슴도치1 16-12-01 00:08
   
영웅담 아닌데요? ㅎㅎ
왜 시비조신지? ㅋ
소시팬이면 부끄러워 해야하나요? 저 아세요?
          
위스퍼 16-12-01 00:25
   
전투소덕이라고 스스로 자기소개를 했잖아요?
똑같은 악당이 역사 왜곡을 하니까 그렇죠.

당시처럼 두 그룹이 활발히 활동중이라면
그때처럼 쥐죽은듯이 보고만 있겠지만
이제는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있어서 후련하네요.

그게 해당 연예인들 욕먹이는 일입니다.
당시 당신들이 그렇게 한심하게 싸웠기 때문에 카라, 소녀시대 안티가 늘어난거예요.

강지영과 구하라가 공격 받을때
티파니와 제시카가 공격 받을때
온라인에서 더 물만난 고기마냥 악플 도배를 하던 사람들
모두 당신들이 만들어낸 당신과 똑같은 괴물들인겁니다.
자기 성질로 배설하면 끝이지만 그 화살을 모두 해당 연예인이 받은 것이죠.

전투소덕이니 뭐니 미화하지 말고 철저하게 반성하세요.
               
고슴도치1 16-12-01 00:31
   
글쎄요... 악플러라고 한적 없는데요?
대꺼리 16-12-01 00:03
   
제가 그쪽 축게  토론방 자주 가긴 했었는데...

06년부터인가? 월드컵땜에 커지기 시작했으니까...
암튼 거기 사장놈이 중고 레코드판다고 할때부터니까 초창기였는데..

소시 카라 팬들 다 거기서 거기인 놈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서로 까고 패드립  욕설..
징그러운놈들때문에 쳐다도 안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연게가 활성화됐던 계기가 아마 걔네들 일본진출부터 본격적이었는데 초반엔 카라,..,. 그담엔 소시..
ㅆ ㄴ ㄷ이 서로 욕하지만 하는짓은 똑같았죠.
무슨놈의 팬들이 지들 가수가 일등한다고 자기들까지 일류라고 자위질을 하질않나... 일본성공이 누구때문인가 개소리나 해대고 있고... 자위질을 하려면 포.르.노나 보면서 놀것이지...

 세월이 좀 지났다고 여기서 자랑스레 떠벌릴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고슴도치1 16-12-01 00:10
   
제가 11년도 말인가 12년도 초부터 활동했었죠. 거기 유저인게 뭐 자랑이라 썼겠습니까? ㅋ

거기 유저라서, 소시팬이라서 부끄러울건 없다고 보는데요? ㅎㅎ
나무와새 16-12-01 00:20
   
전투소덕은 또 머다요? 덕질을 전투적 으로 하는게 굉장히 자랑 스럽나 보네요 참 가지 가지 하십니다
     
고슴도치1 16-12-01 00:31
   
안티들과 자주 싸우는걸 말하는건데 왜 시비세요?
          
감자밭 16-12-01 00:45
   
제 3자 입장에서 보자면 똑같아 보이더군요.
전투소덕 전투카덕 걍 둘다 서로에게 안티 아녔어요?
그리고 이 게시글에 댓글다는 투로 봤을때 님도 어지간 했을꺼 같네요.
               
고슴도치1 16-12-01 00:46
   
먼저 시비걸고 좋게 답하길 바란다면 그거야말로 뻔뻔한거죠 ㅋㅋ
김탱구 16-12-01 00:32
   
옆동네 연게가 트래픽이 장난 아니었을 정도로 잘 나갔었죠.

특히 소시 카라 일본 활동 시기는 뭐 지옥이었습니다.

요즘 트와이스로 어그로 끄는 분들 몇몇 보이는데...

트와이스가 잘나가니 파리가 꼬이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트팬분들 아니더라도 당대 탑급 팬분들은 감당해야할 부분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런애들은 악플이든 뭐든 관심을 받는게 목적이니까요.

흠...제가 연게는 아니고 다른 6개 게시판 관리자를 했었고 지금은 안가지만 아직 권한은 있더군요.

지금은 아이피를 사무실 운영진 외에는 못보지만 예전엔 관리자들이 볼수 있었는데 그때 17중 다중이를 잡아내기도 했고 그 외 자잘한 다중이들 꽤 많았었죠.

일반인의 관점으로는 그런애들 보면 이해못하죠 ㅎㅎ

무시가 정답이지만 팬입장에선 그러지 못하는게 관종 다중이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고슴도치1 16-12-01 00:34
   
여기선 전투소덕이 악플러인가 봅니다.

단어에 대한 의미가 다른가요? 여기 활동을 늦게 시작해서 ㅎㅎ
          
김탱구 16-12-01 00:42
   
저도 여긴 활동도 안하고 그냥 가끔 오는거라 모릅니다 ㅎㅎ

개솜에서야 전투소덕은 연게에서 다중이 악플러들이랑 맞장뜨는 분들을 말했는데;
               
고슴도치1 16-12-01 00:44
   
암튼 반갑습니더 ㅎㅎㅎ
                    
김탱구 16-12-01 00:51
   
반갑습니다.

말나온김에 개솜 간만에 접속을 ㅎㅎ
으힉 16-12-01 00:46
   
개소X이 원탑이었고 쩐다쩜X이 뒤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당시 신생이었던 가생이가 원탑을 차지했네요
     
고슴도치1 16-12-01 00:47
   
쩐다 뭐시기는 첨들어보네요 ㄷㄷ 커뮤니티 활동 자체를 활발히 하는편이 아니라서...;;
          
으힉 16-12-01 01:05
   
2009년쯤이 전성기 였던것 같은데 X다쩜넷이라고 주인장이 돈 밝히다가 망한 사이트 있어요
그러고보면 개소X도 돈 밝히다가 밀려난것같고
               
고슴도치1 16-12-01 01:11
   
개솜은 개인정보를 팔다 걸린적도...ㅎㅎ
고슴도치1 16-12-01 01:15
   
여기도 사람사는 동네는 맞나보네요.
대뜸 뺨때리고는 니가 나쁘다며 비난하는거 보면 ㅎㅎ

합리화도 대단하고
현실부정자 16-12-01 02:14
   
같은것들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글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슴도치1 16-12-01 02:24
   
안티 밟는건 해봤어도 안티질을 한적은 없다고 보네요 ^^

대뜸 피장파장의 논리로 비난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현실부정자 16-12-01 02:29
   
초딩같은 글을보니..이런  유치한 댓글이 어울릴거같아서요  ㅋㅋ
  전투를하던 뭘 하던 자랑은 아니죠?  ㅋㅋㅋ
               
고슴도치1 16-12-01 02:31
   
뭐, 안티들 안티짓하는거 가지고 뭐라하는게 죄라면요? ㅋ
브리츠 16-12-01 04:41
   
옆동내..진짜 가입안해도 글을 쓰게 할때는
참혹해서 피하게 되던 사이트죠
그 동내는 전투족 아니면 팬질이 불가능 하지 않나요?
아니면 도를 닦던지
     
고슴도치1 16-12-01 04:51
   
도중에도 한 번 비회원 풀었던 적이 있었죠. 그때도 난리났었는데...

위에 왜 도를 안닦았냐며 비난하는 유저가 있는데 그건 참 말도 안된다고 보구요.
레이돌 16-12-01 15:02
   
어느 게시판이건 완벽한 게시판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여기 정도면 정말 양호한 거죠.
그리고 다른 가수는 정말 손톱만큼도 신경안쓰고 내 덕질만하면 평화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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