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획사를 박차고 나올 용기가 대단하네요 ~

본인 뜻인지  sm 뜻인지 그건 모르죠.

설마 YG로 가는건 아니지???

뭔 와이지에 원한 있소

응답하라 이후로 작품이 다 잘 안되면서, 재계약 불발된거 아닐까요?
남자배우 운이 없어서 뻗어나가질 못 하는게 안타까운,,

잘생각했다
배우는 sm 진짜 아니다
sm은 꼭 자기들이 투자하는 드라마에 소속사 연기자+아이돌들을 몰빵 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문제는 이런 드라마가 퀄리티가 좋으면 괜찮은데 하나같이 망작이라는 거
배우들은 하루라도 빨리 sm 탈출하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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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 판에 이런 전설이 있죠

sm이 끼면 다 망한다

특히 sm이 제작하면 폭망 수준

질투의 화신, 38사기동대, 동네 변호사 조들호, 식샤를 합시다등..

욕 엄청나게 먹던 예전에 비해, sm제작도 점점 나아져서 최근엔 반응이 괜찮죠.

그렇게 많이 꺠 묵었는데 그 정도도 안 올라오면 진짜 망해야될 회사인거지,,ㅋ
아무튼 이번 드라마는 송윤아가 잘 살려놨더만.

세상 일이 처음엔 서툴고 미흡하죠. 욕먹고 깨지면서 개선되고 발전하면 다행이고

그게 안되면 진짜 포기하는 게 맞겠죠.

고아라나 이연희 같은 외모에 비해 연기력이 한계가 있는 여배우? 들은 그냥 대형기획사에 쭈욱
있는게 본인한테도 나아 보이는데...과연 어느 회사로 옮길지 모르겠지만...앞으로가 그리 기대되진 않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sm에 있었기 때문에 발전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서현진의 경우만 봐도 sm에 있을때는 발연기 소리를 들었지만 sm 에 나오고 나서부터 서서히 연기에 눈을 뜸
특히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인 점프엔터테이먼트로 옮기면서부터 연기가 눈에 띄게 좋아짐

서현진은 그 둘과 달리 소속 그룹이 해체되고 나서 거의 대중들에게 잊혀진 상태로 활동하다가
소속사 옮기고 본격적으로 연기에 전념하면서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이 좋아지고 인지도도 올라가고
현재까지 온 경우라서...

고아라는 그나마 이연희 보단 연기력 논란이 좀 잦아들긴 했지만...애초에 연기력 논란이 있다라는게
인기(인지도)가 있다라는 거라...그런 대중들의 부정적인 시선(선입관)이란 장벽을 극복하고
연기력을 원하는대로 키우기가 제생각엔 쉽지 않아 보이네요!

뭐 사람 앞날은 모르는 거라 모두들 연기력 좋은 여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좋은 배우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문 연기자 회사로 가는게 장래를 보더라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