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전소미가 다시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지않다고 밝혔다.
주결경은 28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프로듀스 101'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참가했는데 '내가 왜 이랬지?' 이런 생각 많이 든다. 아쉬움이 많아서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전소미는 "참가하고 싶지 않다"며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두 번 했다. 한 번은 트와이스를 뽑는 프로그램에서 떨어졌고, 그 다음에 '프로듀스 101'을 했는데 세 번째 하면 몸이 망가질 것 같다" 고 고백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사생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과 각 나라 오디션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