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jLv74K2LUc

책받침 여왕이잖아요.

맞아요 책받침 4대여왕중에 하나
피비 케이츠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왕조현

넘 올드하쟎유 피비 케이츠라뉴 ㅎㅎㅎ

이분은 심지어 요새도 이쁘죠.. 53살
[http://img2.looper.com/img/gallery/the-real-reasons-phoebe-cates-disappeared-from-hollywood/shes-found-a-new-calling.jpg]
유전자좋고 관리 잘하셨슴 ㅎㅎ

전성기가 너무 짧았던 배우였지. 케빈 클라인과 결혼하고 활동을 접었으니까.

브룩 쉴즈 - 푸른 산호초, 끝없는 사랑
소피 마르소 - 라 붐, 유 콜 잇 러브
피비 케이츠 - 파라다이스, 리치몬드 하이, 프라이빗 스쿨, 그렘린
* 우리나라 예능/드라마에서 여자에게 헤드폰 씌운 후 음악 흘러나오는 설정은 죄다 저 영화 '라 붐'의 명장면 패러디. 영화 '써니'에서도 심은경에게 똑같이 패러디 했음. 그때 흐르는 음악은 언제나 '라 붐'의 주제가 'Reality'(리처드 샌더슨)

셋 중 피비 케이츠를 제일 좋아했는데 영화 파라다이스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어요. 노래도 곧 잘 했던 걸로.

브룩 쉴즈가 섹시한 성숙미, 소피 마르소가 이지적인 지성미라면 피비 케이츠는 뭐랄까 통통 튀는 발랄람과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처자였죠.(그러나 초기 영화속 배역은 노출이 극도로 심했다는 게 함정;;)
피비 진짜 예뻤는데...

82년에 이런 고화질영상도 있었네...
소피파였지만 파라다이스노래 좋았죠 생각보단 늘씬하고 갸날프고 라이브 잘하네요
이탈리아까지 가서 노래도 부르고, 영화 프로모션인감

개취 1.소피마르소, 2.피비 케이츠, 2.브룩쉴즈 ㅋ

피비 게이츠.. 얼핏보면 신애라랑 정말 닮았음.. 신애라 한창 활동할때도 항상 닮은꼴로 유명했고.. 세월은 이길 수가 없구먼.. 작년에 그램린 다시봤는데 그때는 참 이뻤는데

그램린 ...함 찾아서 봐야겠군 ㅎㅎ

최고중에 한명이죠

이쁘네요

정말 최고중 한명이죠..  갠적으로 올리비아 핫세를 좋아했었지만서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