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이 회사에 해준것도 많고 세계적으로도 이름이 있던 그룹이었는데..
해체하더라도 해체전 마지막 앨범은 내주고 마지막 공연은 하고서 지금까지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체하는게 아티스트들이나 팬들을 위한 예의지.
그냥 기사 한줄로 쫑났어요 끝하고 해체를 시키는건 좀 황당하네요...
본인이 그렇게 아티스트 대우를 주창하면서 아이돌도 아티스트라고 해놓고
왜 아티스트 대우가 아닌 소모품 대우를 본인은 하는지 이해 안갈따름.,..
어차피 나갈 애들한테 앨범을 내주거나 마지막 공연을 시켜줄 가치는 없다는건가?
팬 입장들에서도 많이 화날 일 같고요...
아니 뭐 앨범은 돈든다고 내주기 싫어도 마지막 인사들은 하게 해줘야지
아니 공연 아니더라도 최소한 팬들에게라도 인사할 기회라도 있어야되는데..
나중에 빅뱅도 쓰임새 줄어들면 마지막 앨범이나 공연도 없이 기사 한줄로 해체시킬까 그것도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