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시간 반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가슴 떨리기 시작 ㅠㅠ
컴터 최적화 시켜놓고 대기타고 있는데 지금 보니깐 스탠딩석 경쟁률이 엄청 빡세보임.
오아시스, MBV 내한공연 이후에 오랜만에 흥분되네요, 두 공연은 예매 어렵지 않게 성공했었는데.
사실, 여름에 오마이걸 콘서트 예매도 여유있게 성공할 줄 알고 늦장부리다가 개털렸던지라 ㅋㅋㅋㅋㅋ
이번엔 마음 단단히 먹고 도전, 그런데 내 인생 밴드인 콜플보다 오마이걸 공연이 더 가고 싶은건 뭐지 ㅎ
혹시 가생이에도 콜플 공연 예매 시도하시는 분 계시면 성공하시길 행운을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