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기획사중 가장 윤리경영 하는 제왚의 청렴도나
3대 기획사중 걸그룹 기대도가 가장 높은게 누적 되온것임..
원걸,과 미스에이... 이건 뭐 전국을 흔들어 놀정도로 임팩트가 컷었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M,YG는 여아이돌보다 남돌이 더 인기가 많은 기획사이다보니
메이져 여돌에 갈증이 난 남성팬들이 그나마 기대한게 제왚인거 같음..
트와이스가 등장하기전 3대 기획사 걸그룹들의 고초가 상당했슴..
SM의 소녀시대는 제시카 이탈과 YG의 2NE1은 민지의 이탈과 박봄의 암페타민 파동+성형 부작용 데미지가 상당해서
분위기가 뒤숭숭해졌죠.. 미스에이도 최근 앨범이 평타 수준으로 끝나고 수지의 런어웨이로 팀 자체가 흔들리는 와중에
지아가 이탈함으로 재기 불가능으로 가버림.. 그와중 페이의 남중국해 논란까지 겹쳐지다보니
솔로로 재기하려는 강행을 보이다 별다른 반응 없이 끝남..뭐 사실 2NE1도 씨엘 솔로잉으로 전향하는 분위기라
이쪽도 끝났다고 봐야하는 분위기.. 소녀시대 또한 데뷔 년차도 상당하다보니 기대감도 점점 사라짐.. 그래도
가장 활발하게 개인영역을 넓혀 나가는 소시지만 완전체가 언제 될지 미지수임..
중소 기획사였던 FNC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나 했더니 온갖 구설수와 이미지 폭망으로 원래 자리 찾아갔죠..
AOA가 대세를 이끌어가나 했지만 일장춘몽이 되버림..
3대기획사의 걸그룹이 장기간 침체기가 진행되는 와중에 새로운 중소 기획사에서 발돋움을 시작했었고
그중 단연 화재가 되고 인기몰이를 한건 '여자친구' 와 EXID 직캠 파동은 상상초월함.. 그중 여친의 기세는 가히 압권이였죠..
음반시장에 다양한 걸그룹들이 쏟아지고 북새통이 이룰정도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함..
그때 제왚에서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가 발동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됨..
국내 걸그룹중 화재성은 단연 제왚이 선두였으니.. 그간 3대 기획사의 새로운 걸그룹을 학수고대 기다렸던 이들에겐
단비가 되어줄건디 귀추가 주목됬슴.. 그렇게 화려한 이슈속애 트와이스가 만들어지고 기대를 한몸에 받게됨
과연 원걸,미스에이같은 영향력이 강한 걸그룹이 나오나 했지만 데뷔당시 분위기가 그저 그랫슴..
나름 선방은 했지만 엄청난 임팩트는 부족했는데 .갑자기. 제왚이 정신을 차린건지 미친건지 안하던 팬덤 관리를 시작함
트와이스의 각종 리얼리티 티비나 소셜네트웤으로 소통을 하는가 하면 자질구래한 사소한것들 까지
거의다 팬들에게 제공함.. 하루가 멀다하고 영상과 소셜앱으로 팬들을 모아가기 시작함.. 한번보니 두번고 두번 보니 세번째에
원스가 되버림.. 그리고 쯔위 사건으로 어느정도 이슈가 된것도 영향력이 컷다고 볼수 있슴.. 동정여론이 급물살을 타며
관심도가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미니 2집이 카운트다운 들어감.. 그리고 샤샤샤 열풍으로 전국을 들썩여놈..
그 이후로 쭈욱 상승세..타다가 미니3집으로 확고한 기반을 만들어 버림.. .
주변 지인들이랑 얘기를 해봐도 3대 기획사중 걸그룹의 기대도가 가장큰게 재왚이 맞긴 하더군요..
그리고 떠나버린 재왚빠들이 팬덤이 약한걸 통탄했을때 제왚이 정신차리고 재대로 관리를 해주니 다시 돌아온것도 큼..
뭐 외모야 걸그룹 답긴 하지만 고질병인 노래실력은 여전히 문제로 남았으니.. 이것만 고치면 흠잡을때가 없을텐데
힘들거 같기도함.. 제왚.. ㅂㄷㅂㄷ
그리고 사실 기획사 팬덤빨이 최약체인 제왚에서 이정도로 관리잘한건 트와이스가 처음임..
그래서 갓세븐이나 제왚소속 가수들 홀대하는것땜시 아쉬움을 내는 소리도 강함..
근데 제왚 경영사정을 보면 썩 좋지는 않았슴.. 이번 트와이스에 사활을 건 느낌이듬...
그리고 제왚이 윤리경영을 포기하고 떡값들 돌리고 로비를 했다면 훨씬더 잘나갔을것이라는거임..
하지만 잃은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는법임.. 3대 기획사중 가장 신뢰받는 기획사라는건 아무도 이견이 없을 것임
깨끗한곳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니 더욱 호감이 가는건 당연한것임..
쓰다보니 별거가 아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