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습니다 우리나라 중국과는 ㅃㅃ2입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때문입니다
중국과 거래하던 문화교류사업 다 뺀치먹고있답니다

네다조선족

근데 어그로 진짜 못끄시네.. 적당히 간 봐가면서 어그로 끌어야 의심 안당하지, 님처럼 대놓고 이러면 그냥 다 무시하지 ㅋㅋ

한국도 한때 일본문화를 제재한적이 있지않나요

김대중 정권 때 완전 개방하고, 다시 폐쇄적으로 조치 한 적은 없습니다.

지금은 일본이 독도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를 부풀리고 물타기해서
혐한분위기를 조장하며 필사적으로 막고있죠~ㅋ

중국공산당이 저런 초치를 취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산업보호나 남성들의 유약함이란 미명아래 대한민국의 현 시국이 자신들의 대중들에게 영향을 줄까봐 보도 통제하는게 제일 큰 이유겠죠.

웬지 납득이 가네요. 그럴 수도 있겠군요.
짱국은 우리나라 뉴스를 얼마나 알지.

뭐래 ㅋㅋㅋㅋ

안그래도 한류거슬리는 판에 사드핑게로 자국산업보호하겠다는거죠 박근혜가 대놓고 송중기불러다 문화수출어쩌고 했으니 아 한국니네 약점이 그거구나 했겠죠

한동안 드라마열풍일때 조용히 정부에서 지원해야 하건만 대놓고 대통령이 문화수출이니뭐니 떠들고 그러니 입장바꿔놓고 중화사상쩌는 나라(실상은 여러이민족에게 정복당하고 쥐어터진역사)에서 얼마나 아니꼬왔겠습니까

그러던차에 사드터졌으니 이때다싶은거죠 아주 뻔뻔스럽고 음흉한나라입니다 일당독재에 다민족국가라 체제문제때문에 한국의 자유로운분위기 민주적인부분 시위 이런거에도 굉장히 예민할 테구요

시스템노하우 빼갈라고 선행투자한 중국기업들도 피해볼텐데 이참에 저작권부분 확실히 요구하고 제한할라면 아예 조금도 카피하지말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했으면좋겠네요

문화라는게 막는게 능사가 아닌데 지들이 맨날 통제하고 검열하니 좋은소재가 나올수 있겠습니까

한류영향력이 그정도로 컸던걸까요 하긴 다른부분은 우리나라가 투자하거나 중국은 가공해서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상품이 많으니 건드릴수가 없겠죠 쪼잔하기는

한국 남성의 유약함 같은 소리하고 있내 ㅋㅋㅋ 군대도 안갔다오고 부모 밑에서 독자로 오냐오냐 소황제로 자란 중국남성들이 유약함을 논하고 있으니 얼척이 없내. 중국여행 3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느끼는 건 중국 젊은 남성들의 비쩍마르고 내성적인 너드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거임. 유치한 생각이지만 중국 남자랑 붙으면 진짜 집어 던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함. 유머게시판이나 영상등에서 나오는 중국남자들의 폭력성은 미개함에서 나오는 열등감의 표출이지 남성다움과는 거리가 있음. 여성에게 부드럽게 대하면 유약하다는 어처구니없는 논리... 중국은 문화대혁명이후 본받을 만한 문화가 없음.

중국에서 한류를 본격적 으로 막는다면 가벼운건 아닌데 다들 다른쪽으로만 이야기들 하시네요.. 다음 제재는 경제쪽이 될테고 이건 작은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 중국은 자국의 문화 산업을 키워서 한류를 대체 하고 시간이 지나면 차츰 중국 에서의 한륜은 밀려날 겁니다. 중국을 너무 만만하게들 보시네요.. 그러다 보면 아시아 에서의 한류의 위치도 지금 같지 않을겁니다.  이것이 단지 한류를 막는게 아니라 장차 경제쪽 으로도 옮겨 갈텐데 너무 쉽게들 보시네..

지금 아시아 에서 일본 정부가 혐한을 부추기는 상황에 연예인들이 그나마 돈을 만질수 있는게 중국 인데... 자본도 그렇고...

마냥 중국의 대중 문화가 한국 보다 낮을거라는 착각들을 하시나 보네요..

중국은 공산당 짜요 이데올로기 버리지 않는이상 다른 나라에 어필할 만한 보편성 얻기 어렵습니다. 기껏해봐야 사극정도인데 사극도 그놈의 중화이데올로기 때문에 완성도면에서 절대 채워지지 않을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지요. 최근에 나온 명말청초 중국 드라마 중에서 청나라 초기의 피말리는 권력투쟁을 그냥 집안싸움으로 격하시키는 놀라운 개연성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더군요. (작금의 중국 공산당내 권력투쟁 양상을 보면 왜 이렇게 묘사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겠지요) 동양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삼국지나 서유기, 수호전, 김용원작 같은 컨텐츠밖에 어필을 못하는 지경입니다. 그것도 가끔씩 보이는 중화 일당독재 이데올로기 때문에 눈살 찌푸릴 때가 있고요.

멀리가지 않아도 홍콩이 중국에 먹힌 후에 특유의 창의적인 제작풍조가 사라지고 중국 본토 입맛에 맞춘 중화짜요 영상물만 만들다 아시아 시장을 놓치고 쇠락한 케이스가 있지요. 배우 정이건이 남다른 스타성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조의 영상물에만 출연하다가 전세대 홍콩배우들과 달리 별다른 유명세를 얻지 못했고요. 견자단 따거도 가끔씩 이상한 중화짜요 똥영화에 나올 때가 많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쉽게 보는게 아니라  그쪽께서 과장 오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류라고 하니까 뭔가 음란해 보여.. 앞으론 화류계 스타라 불러야 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