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팬들만 항의하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과격 행동은 엑소팬들이 주도하고 있죠.
엑소팬들 사이에서 아오아가 호감인데다가, (엑소팬+아오아 여덕 조합이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들도 피해당했다고 생각하니 아오아랑 블핑 끼워팔기 해서 놀고있죠.
보통 팬들은 멜론 자체를 탓하고 납득가는 설명을 요구하는데 비해 엑소팬들은
빽빽대기와 물어뜯기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ㅋㅋ
근데 엑소팬덤 비호감을 제쳐놓고서 솔직히 이의가 생길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블핑도 충분히 자격있는 수상이지만 기준이란게 있는 마당에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긴하죠. 대기실은 진짜 심했고;;
뭐 시상식이란게 늘 공정성 부분에서 그래왔지만 멜론이 이번에 모두가 납득하도록
원만하게 해결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