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제 마음과 유사하네요
저도 현재 보여주는 트둥이들의 순수하고 순딩순딩한 모습이 변하지 않길 기원하는 원스의 일인입니다 ㅎㅎ

"쓰다보니 어째 부모마음 같네요 ㅋㅋ
친구들과 다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
성적이 안좋아도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하고 응원하는 마음
결론은 아마도 오랬동안 원스 생활을 할듯해요 ㅋㅋ"

이 부분은 저도 그리 생각하고 있는 부분...ㅋ

하지만 세상여행님,
"현실의 벽에 부딪쳐서 나도 때가 타고 타성에 젖으면서
남들과 똑같아 졌습니다
비겁하기도 해야하고 거짓말도 해가면서 살게 된거죠"

이 부분....절대 자신의 자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 사회가 그리 살지않으면 안되도록 만들어져 있다는게 참으로 역겹고 슬프긴 하지만, 그렇게 살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중 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산다고 해도 그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 살면서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그러니 힘내시고 당당하게 트둥이들에게도 멋쮠 삼촌(내지는 늙은 오빠.....머 막내오빠라고 하셔도 되구요 ㅎㅎ)이 되주시길 바랍니다. 트둥이들도 화이팅~ 원스들도 화이팅~ 세상여행님도 화이팅~입니다^^

밥먹고 왔더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ㅠㅠ
저도 안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ㅋㅋ
미소님도 화이팅 ㅋㅋ

부끄럽긴요 ㅎ
도장 어딨더라.. 찍어줘야지
이제 댓글 달려서 글 못 지웁니다. 부끄러워도 참으세요 ㅋㅋㅋ

도장 꿍~!

세상님하고 꿈님 둘다 도장 꿍~ 하고 제가 찍었습니다.

....후다닥=3

전 별거 없는데.. 사회 나와서 처음으로 사귄 여자 이름이 '다현' 이였슴..

근데 최근에 해어진 여자가 다현 닮음 ㅠㅠ 그래서 처음부터 다현이에게 마음이 감..

잊은줄 알았는데 젠장맞을 ㅠㅠ

....토닥토닥.....TT

팬들이 오냐오냐 만들어놓고 변했다는소리 나오면 혼낸다니 무슨소린지...

평소에 님이 댓글 달아놓은건 똥싸놓는 수준이라 그냥 쌩깠지만 지금 이 댓글은 공감함.

처음엔 순수해보일수있다 사람개개인 뇌를 못보잖아...
너희가 잘못본게 아니다
개내들이 숨겼거나 아니면 개내들이 변했거나 아니면 너희가 변한거다
결론... 수많은 걸그룹들이 대기중이다 대충 빨고 갈아타라

결론: 갈아탈만큼 매력적으로 보이는 애들이 별로 음따 그래서 트둥이들하고 블핑이들, 마마무 비글이들만 좋아하련다.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ㅋㅋ
오냐오냐만 해서는 안된다는 말에 공감한거니까
물타기 하지 마세요.

오냐오냐하는 팬들만 있는건 아니에요
근데 지금은 그냥 지켜보면서 응원만 해주는거죠
회사나 본인들이 부족한거 알고 노력하고 있는걸 알기때문에요

사람은요 주위의 모든사람이 떠받들어주면 자기도 모르게 변해요
자신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모르죠 그럴때는 팬들이 말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팬들이 변하는것도 잊지마세요

팬들도 조심해야겠죠
충고 감사합니다

님들은 트와이스의 사생활까진 모르잖아요. 님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순둥순둥 하진 않아요. 오랜 연습생 생활과 가혹한 서바이벌 시스템으로 남과 경쟁해 온 삶을 살았고, 무엇보다 jyp는 회사에요. 그 소속 아티스트나 연습생들은 직원들과도 오랜시간 부대끼며 살아온 친구들이죠. 그때부터 이미 사회 생활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한마디로 알껀 다 안다는거에요. 그리고 걔네들 수년 간 트레이닝 되어 온 프로입니다. 기분 안좋더라도 카메라 앞에서 웃는것 쯤은 식은 죽 먹기라는 거에요.

이 양반은 안 끼는데가 없노

정보)이분 글은 무시하면 됩니다

오나 싶으면 와있네ㅋㅋㅋ

이분 최순실 빙의중 오만 잡다한데 안끼는데가 없이 다 끼어서 똥싸지르고 다님

야 우리 분신 또 늘었다

2등 등장!!!! 돌격!! 후임병 신고가늦었습니다!!

세균이 뭘 개체를 따져요 세균은 세균이지

이십세기님이 말씀하신대로 간다면 안더러운 연예인 없겠죠... 반 쯤은 동의하지만, 그래도 인성 좋다는 걸그룹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좋다고 평가하는 그룹이 트와이스니까요.

제가 한 말이 딱히 틀린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동화책같은 망상을 깨트려서 불편해 하시는 건가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면 여럿이 몰려들어서 공격하더군요.

그럼 본인은 사생활 알아서 쓴 거에요? 개인적으로 친분이라도?

그래서 딱히 틀린말이라고 할 수 있냐고 한거잖아요? 현실적인 이야기일 뿐이죠.

제 말은 이십세기님의 말이 다 틀리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연예계에 어두운 면이 있는 건 당연한거죠 ;ㅅ; 그래도 이미지메이킹이라도 해서 인성이 좋게 보이거나, 혹은 인성이 상대적으로 괜찮다는게 트와이스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절대로 이십세기님을 어그로로 취급해서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님 혹시.. Mankind님이랑 동일인임..?

아니, 무슨 동일인 취급하십니까? 제 게시물하고 Mankind님 댓글이나 게시글의 견해가 같은지 한 번 살펴좀 보세요;;;;

본인도 모른다는 말을 길게 하시네

그니까 현실적인 얘기라구요. 말귀 못아들으세요? 이견이 있으면 Ground님 처럼 따로 자기 생각을 쓰시던가.. 님이 하는건 그냥 그럴리가 없어~ 에베베~ 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ㅎㅎ

분명 그럴거야~ 에베베~

차라리 처음부터 이렇게 나오세요 ㅎㅎ

아!....넵!ㅎㅎ

좋은 글에도 해충이 꼬이긴 하나봅니다.  아주 썩다못해 문드러져버린...

삼촌팬이 격하게 아낀단다.
트와이스 애들아 ^.^
화이팅!!

트와이스나 오마이걸 등 다른 대한민국 걸그룹 사생활이 정확히 어떨지 모르지만,
한가지 비교는 확실합니다.

트와이스를 비롯한 걸그룹이
일반인 한국 여성이나 여학생 평균보다, 사생활도 깨끗하고 심성도 순수합니다.

근거가 뭐냐고요?

가수 지망생이었던 이 친구들은 최소한 3년에서 길게는 10년 연습생 시절을 묵묵히 견뎌내면서
본인 사생활 포기하고 그저 가수란 목표를 위해 달려간 친구들입니다.

그런 고된 트레이닝을 동료들과 겪으면서 사회의 안좋은 물이 들 시간도 없고,
연습생 되기 전에  좀 논 친구들이라도, 연습생 들어와서 사람이 달라지는게 대부분입니다.

연애경험 또한
앞서 말했던 일반인들하고 비교하면 성직자 수준으로, 한 두번도 안해본게 태반일 겁니다.

알건 다안다라~ ??
위에 언급한 걸그룹 아이들이 최소 10년 차 넘는 가수들도 아니고. 이건 뭐 ㅎㅎ

저도 공감요. 머눈엔 머만 보이죠^^;ㅋ

냅두세요. 자기 주위에 그런 분만 있어서 세상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보인답디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잘 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