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은 사실상 유제이 탈락 후엔 거의 안봤지만.... 이번엔 그동생 유지니양 ㅎㅎㅎ 영알못이라 영어가사 해석이 잘 안되었지만 듣고 나니 뭉클하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으론 이성은양의 잠재력은 아직은 모르겠지만, 극찬을 받았으니 뭔가 있겠죠. ㅎㅎ
덧붙여서 다음주 쯤에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소위 고릴라와 양사장이 탐이 난다던... 화면이 빠르게 바뀌고 춤추는 장면이라서 자세히 못봤지만... 이름이 김소희같더군요. 이 처자도 기대되더군요. 실루엣이나 이목구비가 서양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전형적인 수려한 외모의 지망생이더군요. 이런 비주얼과 어떻게 밸런스를 맞춰서 걸그룹을 내보내야할까 고민이 생길거 같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