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중일의 외모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것 만큼 오차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한중일의 미의식은 대체로 비슷하다는 생각이네요.
현대에 각색된 중국 미인도에 나오는 미인들 그런 느낌이 딱 한중일 모두가
공감할 공통의 미인인 느낌이죠. 그나라 톱클래스 연예인들이 그나라의 미적기준을
보여준다고 봤을때, 지금 한중일에서 미모로 유명한 연예인들을
떠올려 보면 쯔위같은 스타일의 얼굴들은 절대로 아니죠.
쯔위는 차라리 예전 80~90년대 홍콩쪽 연예인 혹은 인도풍의 느낌을 더
느끼게 하는 외모네요.
기골은 일단 분위기가 이사람이 실세 겠구나 라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인위적으로 다져진 근육질이나 글래머 또는 비만하고는 틀린 문제입니다
덩치가 커도 가벼워 보이는 경우는 제가 말한 기골과는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위둘러보세요 어떠한 단체나 조직의 리더의 외형은 일단 어떻게 틀린가를요
아주 쉬운 구별법으로 일단 머리크기부터 틀립니다
잘나가는 정치가나 기업인 하다못해 기획사사장의 얼굴 크기가 드라마 주인공만한 사람이 있던가 보십시요
여자인 경우, 문제가 복잡한게 기골있으면 아름다움이 반감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고 기골이 너무없어 얼굴면적이 cd안에 들어갈 정도라면, 아쉽게도 자기가 주도하는 삶이 많지않습니다
연예인인 경우. 이미지 관리상 숨겨져 있다가 결혼문제에서 그문제가 불거져 나오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머리크기나 체형이 무조건 기골의 기준은 아닙니다
그사람의 눈매까지 포함되야 완성입니다. 쉬운말로 대충 카리스마라고 하면 되겠네요
기골은 인위적으로 키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같은 체격으로도 격을 판단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