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반은 중소 소속사 줘버리고 굵직한건 자기들이 다 가져가고..
늘 쩌리 취급당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SM & YG 파워는 어디서 나오는걸까 생각해보면..
입김도 있겠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는거 같네요..
이번 IOI도 납득하기 힘들정도고... 볼빨간사춘기도 그중 피해자중 하나라고 보입니다..
신인상 3년 연속 챙겨가는 YG도 그렇고 대상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둘의 모습 보면
말그대로 썩어빠진 정치판을 보는거 같네요..
능력이 되도 그걸 막아버리는 대형기획사들의 횡포도 조만간 싹다 정리되길 빕니다.
국내 음악 시상식 보면 말그대로.. 그냥 자기들만의 잔치고 나머진 쩌리로 자신들의 위상을
새워줄 하객 수준으로 전락되는...
한두해도 아니고 이젠 좀 공정해야하지 않겠나?
언제까지 대형기획사들의 기침에 몸사려야 할련지..눈치 보여서 어쩔수 없이 상을 주는
쓰레기짓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권위따윈 개나줘버리는...
FNC가 아무리 잘나가도 변방 쩌리 취급 받으니.. 보이콧하는 이유도 납득이 가네요..
오늘 멜론의 IOI처사는 두고 두고 회자될것이다..
노래만 부르고 지정석도 없이 그냥 집에 가는 이 ㅄ같은 시상식이 꼭 현재의 시국과 그간 받은 설움이
잘 나타난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