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2016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수상 적합성
여부를 두고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투표에서 아이오아이가 49%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최신곡 음원 다운과 스트리밍 수치
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블랙핑크가 신인상을 수상한 것을 두고 일각
에서는 "이미 짜여진 각본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정한 권위있는 음악시상식이 되길 바랬는데 멜론도 어쩔수 없군", "누적
스밍, 다운이라면 아이오아이가 신인상이고, 데뷔곡 스밍, 다운이면 볼빨간사춘기인데
대체 기준이 뭐냐?"며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1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