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세상에 퍼트린 것이 크죠
그것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어쩔 수 있나요

언어장벽이랑  퍼트릴수 있는 미디어 영향력이 부족한거지요.  팀 자체가 모자란건 절대 아님.

백인 국가들이 잘살아서 그래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패권국가로 올라오면.. 문화도 아시아로 넘어와요..

그럴일 없을걸요...ㅋㅋㅋ 중꿔가 그렇게 될까요 ㅋㅋㅋ

중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 다시 생각해보니 자유민주주의로 바뀌면 일단 나라부터 쪼개질테니 어차피 불가능하겠네요.

자유민주주의 시대에 대비해서 한족을 1980년대부터 이주시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신장 위구르, 티벳이죠. 중국 공산당이 바보가 아니에요. 분리 독입운동의 조짐이 있는 곳에 한족 인구가 최소한 과반수 이상으로 주류가 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자유민주주의로 바뀌지 않습니다.

공산국가가 그럴영향은 절대없죠. 요즘시대에.

중국이 패권국가로 올라올수도 없고 중국어 자체의 열등성 때문에 대중음악 부분에서 세계 트렌드로 오르기엔 불가능임...
언어 자체에 매력이 있고 음악적 수준이 어느정도 있었다면 벌써 세계 대중 음악을 휘어잡고 있었겠죠... 인구가 14억에다가 전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엄청난 화교인구까지 생각해보면....

영어 문화권에 속헤있다는것은 21세기에 축복이죠. 최신 기술 논문의 99퍼센트가 영어로 업데이트되는데 첨단의 연구결과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읽혀진다는건 동기화의 속도가 확연히 다른것입니다. 응용력하며 창조성하며 거의 모든 산업 전반에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 함으로써 얻는 강점은 타 언어에 비헤 거의 뭐 사기에 가깝습니다. 공학 연구를 10년 한 후 드는 요즘의 셍각입니다.

저도 정말 부러운 게, 영어권 애들은 마음만 먹으면 최신 논문이나 고급 기술 문서 등을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풍부한 영어 문서로 읽고 혼자 습득하고 터득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있지도 않은 학문이 영어로 찾아보면 대학 교재급으로 나온 것들도 많죠
영어를 말로는 못해도 원서를 맘대로 읽는 수준은 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맞아요. 진짜 미국애들은 얼마나 편할까요?
전세계 어디를가도, 자신들의 언어를 써먹을수있는데 말이죠.
그것도 축복이죠. 상당히 유리하구요.

빅뱅도...ㅠㅠ 언어장벽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주는 해외팬들이 있다는 게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자랑스럽다 ~ ㅋ

인종적인 차이는 어쩔수 없죠 수천년이 지나도 ㅎㅎ 잘나가는 유럽 미국팝이 아시아에선 kpop에 명암도 못내미는것과 같은이유지요 다만 미유럽권인구가 소득수준이 높고 컨덴츠 소비력이 우월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kpop 약해보는거지 실제로 인구로 따지면 kpop 인구가 많음..

저도 님처럼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요..
팩트를 잘 아는 분들이 하는 말이 미국 팝과 브리티시 팝은 동남아시아에서는 정말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저번에 기사를 보니.. 테일러 스위프트는 태국이 미국보다  유튜브 조회수가 많다고 하고..
동남아시아에서는 정말 건재한 것 같습니다..

아시아에 가장 인기 있는 팝가수는 저스틴 비버입니다. 이건 이의없으시죠?
엄청난 세계 히트곡을 가지고 있죠 아시아 투어 한적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에서 대인기였거든요 근데 방문시 아무도 못알아보는 ㅎㅎ ㅎㅎㅎ 물론 콘서트는 정상적으로 했습니다.
팬층은 있지요 근데 그게 kpop이 유럽에서 인기있는 수준이죠
곡자체는 히트했지만 가수를 빨진 않는거죠  하다못해 2류급 한류 아이돌이 동남아에 입국해도 공항이 난리나는데 팝문화의 아이콘인 비버가 입국해도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죠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으로 대히트 했지만 곡이 히트한거지 싸이열성 팬층은 안생겼죠 ㅎ
젊은세대가 가 주도하는 음악시장은 가수그자체에 열광하는거죠
므 멀리 갈꺼 없이 가생이만 봐도 답나오죠?

태국도 별반 다를꺼 없어요 거의 대부분의 차트를 태국음악이 차지하고 그 사이를
kpop 가수들이 신곡나오면 비집고 들어갑니다.
서양권 음악? 거의 가뭄에 통나듯이 어쩌다 한번 반짝 올라옵니다. kpop은 거의 태국가수와 경쟁하듯이 순위에 올라가는데 반해서

므 태국 갈꺼 없이 한국을 볼까요

한국도 마찬가지 온리 가요가 차트를 휩쓸죠  어쩌다가 어쩌다 아델히트곡이 한번 올라오거나 그런거지 그게 대중적인 영향력이 있고 음악산업 매출에서 비중있는 인기가 있는건 아니에요 길거리 나가면 카페가면 팝들 많이 나오죠
근데 현실차트에선 가요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가요에 비해서 영향력이 거의 없는 매니아 층인거죠  이게 팩트입니다.

이해되시나요.

저도 팝 듣습니다. 근데 노래제목도 기억못하고 걍 듣습니다. 진짜 좋아하는곡 한두곡정도 제목기억하지 그냥 최신팝 인터넷 방송 틀어둡니다. 이게 다에요

동남아 가도 마찬가지.. 대세는 각국의 가요이고 그 가요와 차트경쟁을 하는게 kpop이고
팝은 차트에 들지도 못하는게 팩트입니다.

한마디로 님이 말한 팩트를 잘아는 분 어쩌고 하는 말은 개소리입니다.

매력을 뺐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사용하는 언어를 가지고 만든 음악이 이정도까지 성장한 것도 대단한겁니다.
실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pop이니, 샹송이니 이런것들 대걔 제국시절 식민지를 통한 자국언어사용의 확대에 따른 것도 무시할수 없죠.
언어가 아닌 음악자체로 이렇게 타국에서 인정받는 나라가 있을까요?

공감하는데 마지막 부분에... <언어가 아닌 음악자체로 이렇게 타국에서 인정받는 나라가 있을까요? > 이 부분은 제 의견은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것은 단순히 음악만이 좋아서만이 아니고 한글발음의 장점...현대음악과 잘어울리는 어감에 있다고 봅니다

엑소가 같은 곡을 한국어버전 중국어버전으로 부르는데 중국어버전은 다른 외국인들에겐 별인기가 없음... 세계케이팝팬들은 한국어로 부르는 케이팝을 좋아함

영어가 현대대중음악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봤는데 유투브 외국인 댓글들에서 한글이 더 세련되게 들린다 듣기가 좋다란 글들도 많이 봤어요

미영팝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대중음악에 케이팝이 던지고 있는 충격파는 엄청난것임
미영 주류 방송에선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지 않지만 미국도 이미 케이팝이 미영팝에 대척할수 있는 유일한 대중음악이란걸 인정하고 있는 현실
영어권 인종 문화와 전혀 동질감이 없는 대중음악이 이토록 전세계에 대중음악계 메인 트렌드로 들어선건 처음임

서양권에서 제일 유명한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라이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8ky6UbBbq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