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피디가 왜 그랬을까요? 옥중화 완결되서 보는중인데 세상에 이런걸 드라마라고
스토리 진행도 몰입이 안되거나 사건의 진행이 억지스럽고 출연자들의 연기도 이상하고
이게 이병훈표 사극이 아닐건데 말이죠. 초반부라 그러려니하고 계속 보는중인데
이병훈의 명성이 조금은 흠집이 난 작품으로 남을지도.
사극에서 난다긴다하는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치고는 스토리 몰입감이 그거참.
여주인공의 연기는 일단 제외하고 여주인공의 작품내 위치가 대장금에서 이영애가 극의 칠십퍼
이상의 극을 진행한것과 비교해보면 완전 정반대의 드라마긴한데 이산에서 여주인공의 활약이
떨어져도 극의 진행에 무리수가 없었던걸 기억해보면 옥중화는 작품 자체가 망작일려나 싶기도하고
옥중화 스토리 왜 이 모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