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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4 16:12
[기타] 왜,정권의 특혜를 받는 회사로 yg를 색안경 끼고 보는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 주나인
조회 : 2,253  

사실 이해 안되는게 정권에 비호를 받는 관계였다면  
mbc하고 kbs랑 사이 나쁜게 말이 안되죠 
정부에 귀속된 대표적 방송하면  mbc,kbs인데 
정말 특혜를 받고 유착됐다면 당연히 저런 정권의 하수인급 방송과 
서로 사이가 돈독해야 말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실상은 mbc,kbs 출연 안하죠 
이런 상황은 어떻게 설명 할겁니까
정확하게 사실을 모르면 드러난 정황으로 어느정도 유추해서 
사실 관계를 생각하는게 상식적이고 올바르지 않나요
박봄건으로만 놓고 그걸 특혜 받았다고 주장하는건
너무 한쪽으로 보고 몰아 세우는거라고 보네요
그리고,박봄이 히로뽕이니 코카인 필로폰같은 진짜 마약한것도 아니고 
미국 약국에서 살수 있는 의약품 그걸 국내 규정 모르고 택배로 받아서 문제된 사건인데
솔직히,저는 어느정도 정상참작해 줄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무슨 전문 마약쟁이로 싸잡아 매도하면서 맹비난하는건 너무 악의적이네요
아무튼, yg의 특혜를 비난을 할려면 어느정도 시실관계가 밝혀지고나서 
그때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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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쓰 16-11-14 16:18
   
화교,조선족들이 배우프니까 그냥 까는 겁니다

yg가 정권의 비호(?)를 받았다면 공영방송인 kbs,mbc에 출연거부당할리가 없죠

정권에 비판적인 sbs에는 출연하고...

그 전지전능한 순실이가 그거 하나 해결못하겠나요.
오랄비 16-11-14 16:24
   
누가 아이디를 새로 또 팠나? ㅋㅋㅋㅋ

YG는 이거 아니더라도 전부터 이미지가 계속 추락중임

당신 한사람이 변호한다고 달라지는건 없다 이거임
치매군 16-11-14 16:25
   
다른건 몰라도 마약은 넘어갈 문제가 아닌데요. 미국법이 아니라 한국법이 어떤가 부터 알아보고 했어야 하는데.. 규정을 몰랐다고 무슨 정상참장을 해요... 그리고 마약은 구속수사가 원칙이라고 알고있는데 박봄은 그 원칙도 그냥넘어 간건데 정상참작은 아닙니다.
EDD202 16-11-14 16:26
   
@ 국내규정 모르고 반입?
 - 모르고 반입하는사람이 표지에 암페타민이라 안쓰고 다른이름으로 써서(그때 아마 과자로 위장했었죠 ㅎㅎ) 자기명의도 아니고 할머니 명의로 돌려서 몰래 받습니꺄? ㅋㅋㅋㅋ

@ 법상 "몰랐다. 무지로인한..." 
 - 선의의 이런거는 전혀 구제 대상이 아니됩니다. 법전 조문 읊어드릴까요?

@ 진짜 마약한것도 아니고..
 - 그걸 어떻게 당신이 알고있나요? 박봄씨 옆에있었나요? ㅎㅎ 86알이었나? .. 암튼 이런 대량의 약을 받은후 다 먹었는지 주위에 같이 먹었는지 한알씩 팔아서 돈벌었는지 한두알 감췄는지 누가 압니까? ㅋ

@ 미국에서 살수있는 의약품...
 - 개 뻥치지마세요. 암페타민은 중추신경 흥분제로써 미국서도 법률에의해 (통제물질법 CSA) 코카인 히로뽕(메스암페타민) 등고 함께 스케줄2(2급) 약물로 지정되어서 철저히 처방이 제한됩니다.  80알? 처방 택도없어요. 한달이상 처방은 정상적인 코스로는 처방 자체가 절대안나옵니다.  또한 미용 다이어트 목적으로는 미국법으로도 처방 안나옵니다. 절대. ㅋ

더 쓰고싶지만 넘 길어지는듯해서 몇가지만 밑줄쳐서 반박해드림. ㅎㅎ
     
주나인 16-11-14 16:52
   
일반적으로 약성분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으며 무엇이 규정 약물인지 아는 사람 누가 있나요 그리고 몰래 받았다느니 위장했다는 말은  님이 직접 그 사건과 관계된 사람도 아니면서 확정한다는것도 말이 안되고요 그리고 하나하나 따지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약에도 환각성분이 있고 그 눈에 보이지도 않을 함량을 가지고 그런 식으로 다 엮으면 마약 아닌게 없어요 그리고 미국 약국에서 살수 있는 약이에요
천가지꿈 16-11-14 16:42
   
미국 캘리포니아 2018.1.1. 부터 21세 이상 성인에게는 마리화나 합법화하는데
미국 공연와서 마음대로 피고 한국들어가면 걸리는데 그점이 아리송 ㅋ
     
Sulpen 16-11-14 18:51
   
한국의 법률은 속인, 속지 다 적용이라서 한국인이 해외 나가서 마리화나 피면 불법입니다.
버킹검 16-11-14 16:47
   
입건유예는 살면서 처음 들어본 듯...아마 그게 가장 큰 의혹의 불씨가 아닐까요??...^^;;
로드리게쓰 16-11-14 16:59
   
사건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인천세관에서 항공우편으로 반입된 암페타민 82정 적발

검찰에서 수사 들어감.일정기간 관찰함(제조,운반책을 파악하기위해서)

혐의가 발견되지 않음.일주일이 지나고 우편물주소지를 압수수색함

박봄의 외할머니댁이었고 암페타민 82정은 딸(박봄 엄마)이 가져갔다고함

박봄이 어머니와 살고있는 압구정 아파트를 수색함

우선 약의 갯수를 확인함.남아있는 약의 갯수는 78정정도

일주일동안 복용한 갯수는 겨우 3,4정

필로폰으로 변형할 수도 없는 양이며, 또 다른 사람에게 공급할 수도 없는 양이었슴

국내 마약법은 마약을 제조하고, 타인에 나눠주고, 사용처를 제공한 것에 대해 엄격한 법을 적용함. 그러나

근데 박봄은 해당사항이 없었슴. 나머지 78여 정의 약은 원형 그대로 보관돼 있었슴.

정제, 변환, 배포의 정황이 없슴.

미국과 국내에서 치료를 받은 진단서까지 제출해서 소명까지 이뤄져 검찰에서 환락목적이 아닌

치료목적으로 본것

다만 아무리 치료목적이라하더라도 국내법상은 명백한 불법이므로 입건유예까지 간거
     
Sulpen 16-11-14 18:54
   
문제는 이미 그것보다 훨씬 적은 수량의 암페타민을 반입했던 사람은 '원칙대로' 구속 수사 후 처벌을 받았다는거지요... 82정이면 적은 양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로드리게쓰 16-11-14 19:10
   
그 두달후에 또 178정의 암페타민 밀수가 적발되었는데 그 사람도 기소유예로 사건이 종결됨
통상 마약사건은 일차적으로 환락목적이냐,치료목적이냐 ,그걸 타인에게 배포했느냐 아니냐  초범이냐 재범이냐로 처벌수위가 크게 갈림.
     
KYUS 16-11-15 01:32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박봄이 돈이 필요해서 마약상을 하려고 암페타민을 수입했을까요?
그리고 암페타민 성분이 들어간 아데랄 82정을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약을 미국에서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의료용으로 처방을 받고 계속 복용을 해오고 있었다는 건데,
그동안 복용하던 약을 갑자기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합법이던게 한국에서 불법이 됐다는게 이 사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봅니다. 
물론 검사의 판단이 어느정도 소속사의 파워와 여자 연예인이 사건의 사실과 관계없이 마약문제에 오르내리면 인기에 치명타가 되거나 사회적으로 매장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편의를 봐주는 쪽으로 처리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사안인 마약사범이나 중독자란 문제에 있어서는 거리가 있는 사건이죠.
마약 사범은 재범율이 높은데 그 이전이든 그 이후든 마약과 관련된 범죄에 한번도 연루된 적이 없다는 점이죠.
만약 박봄이 다시 마약과 관련된 일로 걸린다면 이렇게 거론할 여지 없이 마약사범으로 봐야하지만 저런 일로 한사람의 인생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로드리게쓰 16-11-14 17:06
   
오히려 4년도 더 지난 사건을 검찰이 갑자리 터뜨린 배경이 더 의심스럽지
옥호경 16-11-14 17:38
   
비난이든 옹호든 지금 다 조사중이니 먼가 나오겠죠.
라디 16-11-14 17:42
   
커버도 사실 밝혀지고 나서 치세요~
혁련소 16-11-14 19:11
   
검찰총장도 못피하는게 마약사범 관련이죠.. 예전에 이문제로 직접 경찰서가서 문의 해본적있는데

자기들도 이해못한다고 할정도로 말도 안된다고 하던데..



그리고 나도 그당시에 옹호했는데 전부 부질없는 짓이엿슴.. 국내에선 불법이면 뭔짓을 해도 불법임
선플라워 16-11-15 00:57
   
우즈벡을 이겨야 하는데..
슈틸리케를 믿어야 하나?
황희찬이 못 뛴다니 아쉽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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