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11-08 14:42
[잡담] 박진영 미국인터뷰 전문 기사를 보니 제대로 미쳤네요
 글쓴이 : 업앤다운
조회 : 2,587  

Screenshot.png


(박진영)
- 한류가 지속되진 않는다
- 그래서 새로운 걸 만들어야 된다

(기자)
- 그 과정에서 한국적인 것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박진영)
- 그럴 가능성이 있고 그건 좋은 일이다
- 언제까지나 타문화권 사람들이 한국적인거만을 좋아해 주길 기대할 수 없다

-----------------------------------------------------------------

그럼 뭐가 KPOP 이냐?
모조리 미국 걸 다 배껴서 해버리지 
원더걸스 지소울 미국병 때문에 망쳐놓고 또 미국병 도졌네
더 큰 사고치기전에 CEO 바꾸는 게 나을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소™ 16-11-08 14:44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고 시레기라고 생각하는 음악이 멀 하기만하면 건들거리면서 욕아니면 섹스이야기로 가득찬 랩 장르인데...그래서 요즘 미국팝을 별로 안좋아하는데...이걸 따라기지만 마라 ㅋ
     
업앤다운 16-11-08 14:49
   
그런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케이팝으로 옮긴거죠
미국 힙합을 예로들자면 더러운 욕설과 시비걸고 싸우는 디스문화, 폭력, 마약 문화가 지겹다,
케이팝이나 미국 힙합이나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건 같지만 케이팝은 그런 문화가
없어서 좋다는 반응도 있죠
박진영 미국병은 불치병입니다
          
미소™ 16-11-08 14:51
   
그러게요...한국적인 소울도 미국 케이팝팬들이 점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했는데

떡고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전처럼 미국적인 음악만을 고집안했으면 좋겠네요
치매군 16-11-08 14:46
   
뭐 개인적으로 한류가 지속되진 않는다 이말에 조금은 동의합니다.
     
미소™ 16-11-08 14:49
   
저도 그 말엔 동의합니다. 지속이 오래돼면 좋지만 짧을수도 있으니까요
     
업앤다운 16-11-08 14:50
   
영원한 건 없죠
하지만 한국적인 것을 버리면 그게 무슨 케이팝인가요 미국 팝이지
조만간 영어로만 노래부르는 가수가 제왑에서 나오겠네요
총명탕 16-11-08 14:48
   
멈춰있는 것보다 새로운것에 시도한거엔 박수를 보냅니다.
천가지꿈 16-11-08 14:57
   
방시혁이 인터뷰를 잘 했던데 미국에서 라틴음악이 한 장르로 자리 잡았듯이
kpop을 그렇게 만들고 싶다고.. 박진영의 이번 인터뷰는 조금 앞서가지 않았나 싶네요.
     
업앤다운 16-11-08 15:18
   
그렇죠
케이팝은 또 하나의 팝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죠
미국팝을 보다가 케이팝 그룹의 노래와 댄스를 보고 해외에서 젊은 세대의 케이팝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박진영은 그런 반응을 제대로 캐치하지 못했거나
혹은 그걸 캐치하고 이젠 미국에서 바로 데뷔해도 경쟁력이 있을거란 생각을 했나 봅니다
미국에서 싸이가 크게 성공했고 방탄이 해외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건 케이팝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죠
케이팝 시장을 더 키울 생각을 해야지 한국적인 것을 버리고 새로운 걸 만들겠다고 하는
박진영의 의도는 미국팝 짝퉁을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없죠
한국어로 노래 안 부르고 외국인만 모아서 영어로 노래 부르면 회사만 제왑이지
그들이 어떻게 케이팝 가수가 될까요
나무아미타 16-11-08 14:59
   
병돋았음 제와피 주식언능 파르세요.이번에 망하면 고냥 쫄딱 망함 ㅋㅋ
도사님 16-11-08 15:00
   
지금 보니 제왑이 하려는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연결점을 만드려는 것 같네요.
그룹하나 만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거 하나 만들고 성공시키면서 사업적인 연결점이 생기면
추후 그 사업들과 간접적으로 연결된 kpop 스타들도 혜택을 받을거라 봅니다.
그러니 현지에서 하는 사업에 kpop을 잃게 되는건 당연한거구요.
애초에 kpop을 놓은건 아니니 열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업앤다운 16-11-08 15:04
   
제 생각엔 제왑이 미국프로듀서와 합작으로 미국 글로벌 오디션을 통한 그룹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가수의 미국진출이 아니라 애초에 미국시장에서 오디션을 통한 선발로 제왑소속으로
가수를 데뷔시키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잘되면 미국에서 성공, 한국으로 역수출, 아시아 시장 공략의 큰그림을 그렸겠죠
하지만 실패했을 때 국내시장에서의 파급력을 생각하면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죠
니메이라 16-11-08 15:39
   
한국적인 거ㅋㅋㅋ?? kpop이 뿌리가 있는 줄 아나 ㅋㅋ?? 가생이가 아무렴 국뽕 싸이트라고 해도 이건 진짜 무식한 표현인듯.. kpop의 뿌리는 어찌됐든 미국을 주류로한 서양음악이고 그걸 변형시킨 아류죠. 한국적인 소울?? R&B변형하면 한국적인 소울?? 아놔 오랜만에 댓글들 보고 빵터졌넹 ㅎㅎ
     
업앤다운 16-11-08 15:43
   
그렇게 따지면 모든 아시아 문화는 중국문화에서 파생된 짝퉁이고
모든 음악은 서양음악의 짝퉁이란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가 없죠
          
니메이라 16-11-08 15:48
   
중국과의 교류는 우리도 그들에게 영향을 준게 있으니 상호교류이죠. 그리고 같이교류하고 사절단을 보낸 역사가 얼마나 큰데요. 그걸 지금 음악산업이랑 비교할 잣대가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서양음악을 베이스로 한 역사는 30년정도 밖에 안되고요. 우리가 일방적으로 영향만 받았지 그들에게 준 영향은 1%도 없습니다. kpop이 열풍이다 강남스타일이 해외에서 먹힌다 어쩌고 하지만 진짜 음악적인 영향을 주려면 어쩔수 없이 빌보드나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프로듀서와 가수가 등장해야 되는데 저런 jyp의 행동을 응원하지는 못하는 망정 비꼬는 수준이라니 ㅉㅉ
               
미소™ 16-11-08 15:49
   
대부분 우려에 대한 내용들은  jyp의 행동을 비꼬는것이 아니라 실수를 답습하지 않길 바라는 걱정이 더 많다고 보는데 님은 어느부분에서 비꼰다고 본건지 모르겠네요
                    
천가지꿈 16-11-08 16:52
   
말씀 잘 하셨네요. 다들 걱정하고 있는데 말 뜻을 잘 못 알아듣고 있음 ㅋ
               
업앤다운 16-11-08 15:50
   
중국과의 교류가 대등한 상호교류였나요?
제가 역사공부를 다시 해야겠군요
                    
니메이라 16-11-08 15:58
   
ㅋㅋ 큰나라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거는 당연한 거죠?? 그럼 님은 저 비교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역사공부를 필히 다시 하셔야 겠네요
     
미소™ 16-11-08 15:48
   
한국적인 소울이 R&B를 칭하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각각 지니고 있는 정서 및 감정 등은 전부 다르고 이부분에 있어서 많은 시도와 도입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현대음악이 서양에서 출발했다하더라도 그 나라만의 특색등은 발생하는 것이 당연한겁니다. 자메이카의 레게라든지, 프랑스의 샹송, 이태리의 칸초네, 라틴국가들의 라틴 특유의 음악들, 흑인들의 블루스부터 재즈, R&B, 힙합등...이 음악들이 모두 서양음악과 자기들만의 장점이 합쳐져 발전하고 주류로 인정받은 음악들입니다. 님이야말로 kpop을 무시하지 마세요. 물론 제가 언급한 음악들처럼 정착되어 주류가된 건 아니지만 비슷한 흐름으로 음악의 한주류로 만들어져가고있는 하나의 주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자 현상입니다.
          
니메이라 16-11-08 16:02
   
님아 님이 말한 재즈 레게 샹송 칸코네 라틴음악이 어떻게 메이져급 음악에 들어갔나요?? 그들음악이 월드차트에 쓰이고 그런풍을 노래하는 가수들이 많이 생성되고 그들의 음악을 수요하는 대중들이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메이저가 된거잖아요?? KPOP도 그렇고 싶으면 그 루트를 당연히 밟아아죠.. 유투브에 해외애들 몇몇이 리액션 동영상 올리고 뮤직비디오 감상하면 그게 음악의 주류가 되어가는 현상이라고 착각하시는 그 생각이 너무나 안타깝고 유감스럽네요 ㅉㅉ
               
미소™ 16-11-08 16:08
   
제가 언제 '유투브에 해외애들 몇몇이 리액션 동영상 올리고 뮤직비디오 감상하면 그게 음악의 주류가 되어가는 현상이라고 착각'하고 있나요? 분명 방시혁이 말한 방식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평했고 떡고의 방식이 틀렸다기보단 우려가 된다는 말이었지요. 님이야말로 남의 말을 멋대로 해석하고 곡해하고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내가 한것처럼 꾸미지 마세요.
                    
니메이라 16-11-08 16:11
   
"님의 트와이스 유투부 몇만명 돌파"라는 글들을 자주 올리시길래 추측을 저렇게 했네요. 님을 특정하게 지정한 것이 아니라 여기 가생이 글들과 회원들의 글의 논조가 대부분 그렇다는 거죠. 님의 말중에는 한국적인 소울에 대해서만 지적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 댓글들을 읽고 정말 저 글들이 걱정하고 우려스럽다는 논조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냥 포탈 악플수준과 하등 다를것이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미소™ 16-11-08 16:19
   
최소한 님이 써놓은

"한국적인 거ㅋㅋㅋ?? kpop이 뿌리가 있는 줄 아나 ㅋㅋ?? 가생이가 아무렴 국뽕 싸이트라고 해도 이건 진짜 무식한 표현인듯.. kpop의 뿌리는 어찌됐든 미국을 주류로한 서양음악이고 그걸 변형시킨 아류죠. 한국적인 소울?? R&B변형하면 한국적인 소울?? 아놔 오랜만에 댓글들 보고 빵터졌넹 ㅎㅎ"

이 글보다는 굉장히 순화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그리고, 분명히

"물론 제가 언급한 음악들처럼 정착되어 주류가된 건 아니지만 비슷한 흐름으로 음악의 한주류로 만들어져가고있는 하나의 주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자 현상입니다."

라고 하나의 가능성이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했지 언제 주악의 주류가 되어가는 현상이라고 표현했나요? 이해력이 딸리시나? 어떻게 받아드리면 그렇게 변형이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 소울이라는 단어 및 느낌이 무슨 흑인음악만의 전유물이라고 착각하시는건가요? 외국인들이 가장 한국적인 문화에 심취하게 되는 경우가 바로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및 소위 '한'과 '정'이라고 표현하는 한국적인 감정, 즉 '소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울이 영어라고 무조건 서양애들만의 것이라 착각하지 마세요. 분명히 한국적인 소울은 있습니다. 그 부분이 의심스러우시면 한번 진지하게 공부 좀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니메이라 16-11-08 16:23
   
네 ㅎㅎ 팩트 폭행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저는 타인의 유의미한 노력을 힘들거다 왜하냐?? 이런식으로 비꼬지는 않습니다만?? 다음부터는 정말 리플러들의 모범이 되는 표현으로 쓸께요^^ 한번만 참아주세요 네??^^
                         
미소™ 16-11-08 16:31
   
그렇게 대화법을 진행하시면 당연히 저도 거기에 맞춰 정중한 태도로 진행합니다.
제 답글에서 뭔가 님이 기분이 나쁘셨을 수도 있겠지만 비아냥이나 공격적인 반응보단 지금처럼 논리적이고 서로의 의사를 알수있도록 대화해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을 저도 알았으니 저도 표현하는데 있어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니메이라 16-11-08 15:43
   
박진영처럼 어차피 한국 프로듀서들은 뿌리가 미국을 주류로한 서양음악이 베이스이니 저런 행동은 연어가 산란기에 고향을 찾아가는 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어쨋든 k팝도 메인음악으로 가려면 절대 아시아 풀에서는 불가능하고 빌보드같은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차트에 인을 시켜야 하죠. 성공할수있으리란 보장은 없겠지만 저런 행동은 국내 모든 프로듀서들의 어쩔수 없는 귀소본능이죠 yg, jyp, 용형, 신사동 호랑이등등 유명 프로듀서들도 외국 가수들과 어떻게든 콜라보를 하고싶어하는 현실인데 ......
초승달 16-11-08 16:20
   
케이팝의 또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야지 거기서 한국적인걸 버리면 안됩니다.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 사람들은 흥미를 잃어요.
외국가수가 한국와서 한국어로 한국 발라드 부른다해서 잠시동안 색다르긴하겠으나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세상의빛 16-11-08 21:13
   
다들 한가지 모르는게 있네요 한국적인것만 한국적인 것이 아니에요 새로운것을 한국이 잘하면 그것 또한
한국것이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게임머 하면 한국이 떠오르는 듯이 스타크래프트 하면 한국이 떠오르듯이 치맥하면 한국이 떠오르듯이
등등 굳이 한국의 전통적인것이 아니더라도 상관이 없는겁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것을 가져와서 새로운것을 만들고 그걸 발전시켜 한국특유의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면 그것역시 한국의 것이 되는 겁니다

팝이란 장르자체가 미국것이지만 그걸 k 팝으로 만드니 그게 한국만의 장르가 되는 것 처럼요
아마도 박진영이 말한것도 이런걸 말한것이 아닐까 하네요
 
 
Total 182,9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99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621
54788 [잡담] JYP가 조공을 금지한 이유는.. (10) 혁련소 11-29 3832
54787 [걸그룹] 이 처자는 누구죠? (8) 배리 11-29 2101
54786 [걸그룹] 웬만하면 순위매기기는 하지 말죠. (16) 배리 11-29 1288
54785 [걸그룹] 이번 주 JTBC 파견 온 IOI 멤버들 (6) 현실부정자 11-29 2205
54784 [걸그룹] 씨엘X산다라박 “2NE1에게 보내준 사랑 감사 (4) 현실부정자 11-29 1135
54783 [잡담] 트와이스 인기투표는 결국 비쥬얼차이,,,, (18) 호랑이사자 11-29 2025
54782 [걸그룹] 러블리즈, 내년 1월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개최 (8) 얼향 11-29 1197
54781 [걸그룹] 러블리즈는 핑클곡을 참 잘 소화한다. (3) 티오 11-29 845
54780 [걸그룹] 마마무 데칼코마니 MV 비하인드 (1) 사드후작 11-29 903
54779 [잡담] 해머질을 그냥. (4) 무장공비 11-29 1152
54778 [잡담] 트와이스가 인기가 있으니깐 별 어그로가 나오네… (33) Amugae 11-29 1466
54777 [걸그룹] [FAN COVER CLIP] TWICE – ‘TT’ (Cosplay ver.) (3) 사드후작 11-29 1144
54776 [걸그룹] [2016 MAMA] Star Countdown D-3 by TWICE (5) 사드후작 11-29 1016
54775 [잡담] 그런데 좀 웃기지 않나요? (11) 추구남 11-29 1059
54774 [걸그룹] 해외팬 트와이스 멤버 인기투표 (44) 익스플로전 11-29 4317
54773 [보이그룹] 컴백 기원 크로스진 타쿠야 무대 영상 (1) 만듀롱롱 11-29 857
54772 [보이그룹] 탑독 '비가 와서 그래' 퍼포먼스 버전.avi 황태자임 11-29 911
54771 [걸그룹] [단독] "겨울에 만나요"…AOA, 데뷔 5년만에 첫 정규… (8) 얼향 11-29 1588
54770 [걸그룹]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콘서트 정보) (15) heavensdoor 11-29 894
54769 [걸그룹] [트와이스] 2017 Lotte Duty Free Calenda 스캔본 (7) 천가지꿈 11-29 1201
54768 [걸그룹] 중국에서 최근 윤아 (10) 암코양이 11-29 3040
54767 [걸그룹] ㅎㄷㄷ한 유라의 몸매 (7) 암코양이 11-29 2755
54766 [방송]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아츄부분 (2) 티오 11-29 1444
54765 [보이그룹] 위너 팬덤이 양싸에게 근래 서운해있는 이유 (15) 아마란쓰 11-29 2032
54764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 시네마토크]세 가지만 기억하자… nsa8727 11-29 950
 <  5121  5122  5123  5124  5125  5126  5127  5128  5129  5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