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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2 14:13
[솔로가수] "내가 내가 해" 포미닛→솔로 전지윤, 그녀의 의지와 행복
 글쓴이 : 미소™
조회 : 1,911  

포미닛 해체 후 어찌 지내나 궁금했었는데 솔로로 앨범을 출시했네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해체된 그룹 중 가장 아깝게 생각하던 차라 반갑기도 하고 잘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열분들도 많은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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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지꿈 16-11-02 14:36
   
걸그룹은 사랑입니다. 아 이제 솔로구나;;
     
미소™ 16-11-02 14:47
   
글제목 쓸때 카테고리를 솔로가수로 선택하면서 기분이 먼가 요상스럽더라구요 ㅎㅎ
          
천가지꿈 16-11-02 14:58
   
근데 전에 포미닛팬이었나요? 전 사실 kpop에 관심을 가지게된 곡이 핫이슈였어요.
포미닛팬은 아니었는데 그 때는 상당히 세련된 노래가 나왔다고 생각했었죠.
미소님 포미닛팬인가 싶어서 윗 댓글에 전지윤짤이 누구랑 닮았다고 썼다가 한줄 지움 ㅋ
               
미소™ 16-11-02 15:07
   
그전에 muzik, 이 노래 들으면서 참 고급스럽고 세련된 애들이 나왔구나 관심이 많았어요. 사실 원더걸스는 노래는 나름 좋아했지만 실력에 대한 감점으로 거들떠도 안봤고 소시는 탱구 빼면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서...ㅎㅎ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안가지다가 관심을 가지게 된게 포미닛이 아녔나 회상해봅니다. 팬까지는 아니고 실력도 인정하고 잘돼면 굉장히 기분 좋은...그정도의 위치였던거 같아요. 특별히 시원하게 질러대는 지유니를 좀 더 관심있어 했었지요. ^^
누구 닮았다고 하셨을지 저도 살짝 감이 옵니다. 저도 누구 닮게 나온거 같아...했거든요 ㅋㅋㅋ
                    
천가지꿈 16-11-02 15:54
   
아 포미닛 부분은 상당히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저는 이 노래를 길가 상점에서 처음 듣고 와 이런 가요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었네요. ㅋ
암튼 그때 핫이슈는 팝송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muzik도 좋았고요.
                         
미소™ 16-11-02 16:04
   
맞아요. 어찌보면 얘들 데뷔하고 한동안 그 시기에 유일(?)하게 음악 자체로 세계에서 어느정도 먹힐수 있겠다 싶었었죠. 그래서 더욱 마니 아쉬운 애들이예요
현실부정자 16-11-02 14:58
   
지윤아 응원한다
     
미소™ 16-11-02 15:17
   
흥했으면 좋겠어요. 지유니도 가윤이도 리다도 막냉이도 말이죠
스쿨즈건0 16-11-02 21:39
   
포미닛 해체가 너무 아쉬웠는데.. 모두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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