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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4 04:34
[잡담] 저도 트와이스 뽑기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글쓴이 : 열무
조회 : 3,151  

많이 바꿀것도 없이.. 

비슷한 곡조로 다시 왔어도 충분했는데..

이곡은 3-4 번 들었는데 귀에 남는게 없네요..

중요한 컴백이었고 관심도 많을 타이밍인데

뽑기 잘못한거 같습니다  아마 이번 뽑기는 박진영

취향이 작용한거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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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홍홍 16-10-24 04:39
   
타이틀곡은 사내 블라인드테스트를 거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박진영 또한 그 절차를 거친다고 알고 있고요.
추억사냥꾼 16-10-24 05:12
   
메스컴에서는 호평이니 넘걱정하지 마삼요. 저도 몇번들어니 중독성도 강하고 넘좋음.
황미영 16-10-24 05:23
   
제왑은 사내 블라인드 테스트로 가장 좋은 곡 타이틀로 뽑습니다. 박진영 입김 가신지가 3년이 넘었음
Arseanal 16-10-24 0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샹스 16-10-24 05:25
   
오히려 외국에서 더 크게 흥할 곡이던데 치얼업보다 더 대박 기대합니다
데헷 16-10-24 05:32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를 타이틀로했어야 ...
이번 블필은 별로
블루마린 16-10-24 05:39
   
트와팬이면 왠만하면 제왑사정 잘알텐데 아예 모르시네 ㅡ,ㅡ;
Irene 16-10-24 07:08
   
제귀에도 너무너무너무가 나은것 같은데요
니얼굴노잼 16-10-24 07:11
   
흠 난 TT 너무 좋은데 ㅋㅋㅋㅋ 수록곡이 조금 제취향이 아니라문제지..
수록곡은 1집2집이 좋았고 이번 타이틀은 역시나 메가히트할꺼같은데요 ㅋㅋ
사실 우아하게 치얼업보다 애들 목소리 각각 개성이 안살고 조금 비슷하게 들리는게 조금
흠이긴함.. 그래도 좋은노래인건 변함없음
Goguma04 16-10-24 07:41
   
앞에 두 곡이 임팩트가 컸던 탓인지 이번곡은 기대이하
본죽 16-10-24 07:41
   
제가 팬이라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너무3보단 tt가 더 좋은거같네요
저도 첨엔 긴가민가했는데 후렴 진입하는 나연파트가 귀에 익으니깐 중독성있고 좋게들리네요
헬롱 16-10-24 08:19
   
치어럽때 별로라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땐 전 정말 좋았거든요ㅎㅎ
이번엔 Aㅏ....
멜로디라인을 살리기 보다는 한곡안에서 곡조의 형태가 바뀌는게 요즘 트렌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왑식의 끊어 부르는 창법이 더해지니까 듣기가 쉽지 않네요.(나연이 파트는 상당히 좋습니다)
왠지 블핑측에 좋은 기회가 넘어간 느낌마저(트와팬분들 죄송해요 어그로는 아닙니다;;)
추억사냥꾼 16-10-24 08:43
   
제가 한열번정도 들었는데 장담하건데 메가히트 예상함요^^;ㅋ
조카카 16-10-24 08:46
   
해외반응 유튜브로 보니 쉽게 따라부르고 하더군요.국내는 어떨지 몰라도 해외쪽은 전곡에 비해 반응 좋은듯 하네요.
스텐드 16-10-24 08:48
   
저는 좋던데........오히려..........이번 노래도 뜰것 같음........
매그릭 16-10-24 08:52
   
일단 가사가 정말 잘 안들리고 기대보다는 평범한듯하네요
힉스입자 16-10-24 08:56
   
음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치얼업보다 나은거 같은데 음알못이라 그런가ㅋ
     
조카카 16-10-24 09:02
   
별롤수 밖에 없는게 초반에 이미질그렇게 만들어버리려고 해서 그래요ㅎㅎ님부터 한번쯤 그렇게 생각들잖아요ㅎㅎ반대로 좋다좋다 하면 별로인 것도 좋아보이게되죠ㅎㅎ그냥 본인기준으로 판단하시던가 해외 반응 보는게 편합니다ㅎㅎ
예비군꼴빠 16-10-24 09:15
   
jyp는 yg처럼 수장 입김으로 타이틀곡이 릴리즈 되는 시스템 버린지 오래입니다.

이미 내부에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위원회를 만들어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 및 앨범
수록곡이 결정되는 시스템인데 박진영도 그 위원회중 한표 행사 할수있는 임원이지
예전 2pm 원걸 미쓰에이 갓세븐 초창기시절 처럼
전 앨범 프로듀싱 해서 타이틀곡 및 수록곡 다 정하던 그때의 박진영와
 다르게 개별 프로듀서로 스스로 지위 격하 시킨지 2~3년째가 지난 상황 입니다.

(물론 자기 이름으로 만들어진 회사이기 때문에 그 대표성과
올해 언니쓰 아이오아이로 대표되는 외부 활동로 인한 박진영 개인의 위상은
여전하지만 jyp 내의 박진영은 과거 전권 휘둘던 시절과 달라졌죠.
정확히는 원더걸스 및 미국 데뷔조의 진출 실패로 인한 책임이긴 하지만요.
이당시 회사 재정이 크게 흔들린걸로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번 트와이스 타이틀곡도 2연속 흥행 성공시킨 블랙아이드 필승의 타이틀곡으로 가자고 내부
블테를 통해 통과된거고 트와이스는 전담 tf 팀 인원만 100명정도 된다 하니
트와이스의 활동을 결정짓는 선택권은 박진영 보다는 회사 차원의 결정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박진영이 뽑는게 아니라 말이죠.

p.s  물론 언젠가는 박진영 곡을 받아서 활동 할 수도 있다지만  박진영의 음악스타일이
트와이스랑 당장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계속 비박으로 활동하는 거 일수도 있습니다.
     
세상여행 16-10-24 10:29
   
지금의 체재로 된건 박진영 스스로
박진영이란 사람이 없다거나 감이 떨어졌을경우
JYP란 회사가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너무 커서 자기가 없어도
회사가 유지될수있도록 하기위해 시스템을 바꾼거로 알고있어요
깔페디엠 16-10-24 10:04
   
두세번 음원 들어봣는데 머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뮤비보면 달라질려나?
풍겐공 16-10-24 10:16
   
재가 듣기엔 앞에 두곡보다(치어업,우아하게) 훨씬 좋은데요?
특히 전체적인 곡전개가 엄청 세련된느낌 (이미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부분부터 곡전개가 너무 멋드러짐.)
보다 트와이스 답다고해야할까? 머 그런느낌
특히 뮤비에 맴버들 미모가 폭발을 하더만요. 나연이 좀 독보이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미모 대폭발!
     
축구중계짱 16-10-24 20:42
   
저는 나연과 정연이 오히려 그전과 다를게 없이 보이고
미나가 최고로 돋보이더군요, 그리고 역시 사나는 한번 웃게 만드는 매력이있구요.
꿈꾸는자 16-10-24 10:34
   
우아하게나 치어업에 비하면 임팩트가 떨어지네요...솔직히 별로...
마치 에이핑크가 이번에 타이틀곡으로 "내가 설렐수 있게"라는 곡을 들고 나와서 1위한번 못하고 무너졌듯이...
핑순이들 타이틀곡 좀 잘 뽑지...nonono...미스터츄..러브..리멤버를 잇는 히트곡을 못들고 나와서 폭망했듯이...
트와이스 TT도 좀 그렇군요...
     
처용 16-10-24 14:42
   
음알못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음악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더 잘 알아요 ~
초반팬덤에 힘입겠지만 3연타 성공은 일단 보류하고 다음 기회에 좋은 선곡으로 이렇게 뮤비 이쁘게 뽑으면 트둥이들도 국민 걸그룹 되는거죠
20cFox 16-10-24 11:23
   
이렇게 멜로디가 확 확 바뀌는 곡은 해외에 꽤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낯설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가요만 듣는 사람들인가... 전 이번곡 굉장히 좋음. 확실히 트렌디함에 있어서 가장 앞서가는 그룹 같음
축구중계짱 16-10-24 20:39
   
사실 치어업보다는 노래가 귀에 착착 붙지는 않죠.
하지만 이정도면 지금의 인기를 업고 엄청나게 히트치는건 뻔하죠.
하지만 몇년후에도 들을만한 노래는 아닌것 같네요.
그게 정말 힘든거죠. 사실 몇년후에 들을만한 노래는 히트치지 않은 노래도 오래들으면 좋은건 따로있으니까.
어쨋든 트와이스의 인기에 한번더 놀라네요.
다른 그룹이 들고나왔다면, 결과는 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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