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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4 17:46
[기타] 유승준 "1만7229명 중에 1인,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글쓴이 : 쁘힝
조회 : 4,417  

유승준이 입을 열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을 면제받았다.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이후 유승준은 15년여간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입국금지 기한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입국 가능여부를 물으려면 소송을 제기해야 했고, 지난달 30일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발급거부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아직 항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상황. 

유승준은 과연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해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 일까, 아니면 이민자로서의 선택으로 미국 시민권을 선택했다가, 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본보기로서 홀로 회초리를 맞아 온 15년간의 장기 희생양일까. 

이는 유승준 개인만의 문제는 아니다. 병무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병역의무 대상자(18~40세) 가운데 국적 포기자는 1만7229명에 이른다. 올해(2016년)는 7월까지 4220명. 전체 입영자 수가 27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입영 자원 65명 중 1명이 국적 포기로 입영 대상에서 제외된 셈이다. 국적 포기는 유학 등의 이유로 외국에 장기 거주하거나 해당 국가의 시민권을 획득한 경우로, 통상적으로 부모의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면에서 국적 포기자를 고위 공직자를 포함한 '가진 자' 즉 상류층의 자녀들이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이들 국적 포기자 가운데 31명은 4급 이상 고위공직자 27명의 직계 비속으로 드러났으며, 일부 연예인들도 포함된다. 대부분 이중 국적자였다가 한국 국적을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1만7229명의 국적 포기자 (과거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중에 한국 입국이 금지된 사례는 역사상 단 한 명 뿐, 바로 유승준이다. 오직 그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자유롭게 한국 왕래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문제. 스포츠조선은 그와 인터뷰를 나눴다.



─ 지난달 판결문에는 '유승준이 입국금지 되어야 하는 이유에는 대한민국 장병들의 사기저하 및 청소년들에 대한 영향 때문도 있다'라는 말이 등장한다. 당신의 입국이 사회적인 악영향을 초래하지 않을까.

▶14년 동안 입국금지를 당함으로써 이미 병역기피자로 낙인이 찍혀 있다. '유승준 효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병역을 기피했다가 엄청난 불이익을 당한 가장 상징적인 인물로 되어 있기도 하다. 이제서 입국금지를 풀어준다고 해서 '15년쯤이 지나면 풀어주니, 나도 병역기피를 해야겠다'는 식으로 생각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대한민국 장병들의 사기저하나 청소년들에 대한 악영향이 있기보다 저의 경우를 보며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한다. 승부조작으로 큰 충격을 안기고 영구퇴출된 한 프로스포츠 지도자가 '승부조작 근절'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사례를 보았다. 내게 채워져 있는 족쇄를 풀고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 당신은 병역을 기피한 것이 맞나.

▶과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병역의무를 면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병역기피라고 비난하실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내게는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시민권을 취득한 것'이 아닌, '가족-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것으로 병역 의무 해제까지 이어진' 것이 분명한 진심이다.

혹시 주변에 나와 비슷한 경우 없으신지 여쭙고 싶다. 나도 한국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이다. 이민자들, 미국 교포들이 성인이 되면, 자연히 국적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군대를 안가기 위해서'라기 보다 가족과의 회의를 거친다. 혹 그 과정에서 미국을 택하게 되더라도, 그것은 '배신'이 아니며 '선택'일 뿐이었다. 물론 내가 잘 알려진 연예인으로서 군대에 가겠다는 말을 했다가 지키지 못했고, 국외여행허가서를 받아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병무청이 유승준에 대해 안 좋게 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는 이해가 가기도 한다. 하지만 유승준에 대해서만 유일하게 입국금지를, 그것도 영구 입국금지를 한 것은 결국 가혹한 괘씸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당시 입국금지가 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나.

▶못했다. 얼마간 비난을 받을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입국금지까지 당할 것 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다. 만일 내가 이렇게 영구 입국금지를 당할 줄을 그때 알았더라면, 미국 영주권이 상실하더라도 한국에서 군 복무를 하는 선택을 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당시에 제가 받아야 할 대가가 이 정도일 것 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고, 만일 다시 그런 선택을 하여야 한다면 결코 동일한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 2002년 당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직후 한국에 입국하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그 미국 시민권 취득 경위에 관한 해명과 사과를 위한 기자회견 때문이었다. 그 내용은 기본적으로 제가 잘못을 인정하는 전제에서, 해명과 사과를 하는 것을 내용이었다. 그런데 법무부장관은 내가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던 바로 그 행동'이'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이나 '경제질서 또는 사회질서를 해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하는 행동'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입국금지를 시켰다. 무죄 변론이 불가능한 흉악범죄 피고인에게도 공식적으로 '정상변론'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는데, 내가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를 할 기회도 전혀 부여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쉽다.



─세금 문제 때문에 한국에 들어 오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있는데.

▶가장 억울한 부분 중 하나다. 그러한 소문은 미국에서 최근 시행된 해외금융계좌신고법 (FATCA)을 근거로 들고 있다. FATCA로 인한 조세 부담을 회피하려면 국적을 변경해야 하는데, 내가 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적 회복'이 아닌 '대한민국으로의 입국'일 뿐이다. 게다가 나는 중국과 미국에 적법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고, 조세 문제에 관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도 않다. 이 부분은 감히 거짓말을 드릴 수도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비자 중, 굳이 재외동포 비자(F4)발급을 신청한 것은, 영리활동을 위한 것 인가

▶재외동포(F-4) 비자가 영리활동이 허용되기 때문에, 영리활동 하러 오는 게 아니냐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는 현재까지 연예계 활동 및 영리 활동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다. 다만 주변 지인들의 조언에 따르면 무비자로 입국을 시도하거나, 다른 일반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는 비자를 받으려고 하는 것보다는 재외동포(F-4) 비자신청을 해보고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재외동포의 지위에서 이를 다투어보는 게 좋다고 하셔서 그에 따른 것이다. 즉 그저 절차상의 효율적인 일처리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한 것이고 실제로 많은 미국 교민들이 재외동포 비자가 발급 과정이 편리해서, 특별히 영리활동 계획이 없는 분들도 재외동포 비자를 많이 신청하시곤 한다.



─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한국에 들어오려는 시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시간이 14년이 넘게 지나다 보니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이제는 견디기가 좀 힘든 정도가 되고 있다. 내 아이들 역시 검은 머리에 검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그 아이들이 커 가면서 아빠로서 아이들과 함께 한국땅을 밟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 지난해 인터넷으로 방송을 했을 때, 방송 후 채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상황에서 욕설이 흘러나와, 진정성에 의심을 받았는데.

▶이후 큰 트라우마가 생겼다. 절대로 욕설을 한 사실이 없다. 절대 내 목소리가 아님에도 마치 사과 방송 후 욕설을 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분명하게 바로잡고 싶은 부분이며, 내 진심을 다 했던 방송이었다.



-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은.

▶이 자리를 빌어 나의 미국 시민권 취득을 둘러싼 소문들 중 앞에서 언급이 되지 않은 몇 가지만 더 말씀 드리고자 한다. 먼저,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해병대나 병무청, 국방부 홍보대사를 역임했던 적도 없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국방부나 병무청이 저의 입대시 여의도에 배치해준다던가, 6개월 단기공익근무 또는 근무시간 이후 영리활동을 허용해주는 등의 특혜를 제시한 적도 없다. 2002년 1월 일본에 출국할 당시 병무청 직원이 귀국보증을 서 준 적도 없고, 그들에게 벌금이 부과된 적도 없다. 이것들은 병무청에서도 다 인정한 사실들이다. 

앞으로도 계속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 생각이다. 나에 대한 비난은 얼마든지 감수할 생각이고, 계란을 던지셔도 다 맞을 각오가 되어 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10150100119300008523&servicedate=2016101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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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 16-10-14 17:53
   
─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당시 입국금지가 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나.

▶못했다. 얼마간 비난을 받을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입국금지까지 당할 것 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다. 만일 내가 이렇게 영구 입국금지를 당할 줄을 그때 알았더라면, 미국 영주권이 상실하더라도 한국에서 군 복무를 하는 선택을 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당시에 제가 받아야 할 대가가 이 정도일 것 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고, 만일 다시 그런 선택을 하여야 한다면 결코 동일한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지 입으로 비난 받을걸 예상했다고 말하는 것 보니 지가 무슨짓을 하는 지도, 군면제에 정확히 알고 있었고 잠깐의 비난만 참고 잠잠해지면 다시 한국에 와서 돈 벌어 먹겠다는 계산을 했다고 인정하구만 뭘 ㅋ

군 면제 목적이 아니란 진정성이 있으려면 "다시 그런 선택의 기회가 온다고 해도 가족들을 선택한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해야지.. "입국금지 당할 줄 알았다면 군대갔을 것" 이라니 머가리가 나쁜가?
     
업앤다운 16-10-14 18:19
   
저 답변 보면 사이즈 나오네요
'니넨 떠들어라, 어차피 시간 지나면 식을테니'
딱 이런 마인드죠
완전 쓰레기네요
버거왕 16-10-14 17:54
   
불가피했으나 결과적으로 어쩌구 에서 글 내림
마거 16-10-14 17:56
   
걍 입국 허가 해주고 모든 방송국에 영구 블랙리스트로 때려버리면 안되나? 걍 일반 외국인으로 방문하는 정도의 관용은 베풀어도 괜찮다고 생각함. 어차피 한국 와서 영리활동 해도 결국 국민이 등 돌리면 끝인데
     
성당턴스님 16-10-14 21:57
   
님 말처럼 해줘도 유승준 뿐 아니라 한국인 누구나 tv조선 같은 미친 곳 빼고는 방송으로 나올꺼라고는 아무도 생각안합니다. 저리 절실한거 보면 딴거 노리는게 틀림없이 있어보이네요.
하얀달빛 16-10-14 17:59
   
자존심도 없나? 그냥 미국에서 살면 안되겠냐
아라미스 16-10-14 17:59
   
발언 들어보니 완전 자기 입으로 실토하네요 ㅋㅋㅋ
초반에 욕좀 먹을건 예상했고 철판 좀 깔고 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이 생각으로 저지른거네..
그당시에 가족때문에 한 결정이고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던 그때의  말들은 ㅋㅋ
진짜 가증스럽다.. 주둥이만 열면 거짓말에 자기합리화만..
산진달래천 16-10-14 18:02
   
거짓말임. 최초의 선택을 잘못했다고 깨닫고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른 선택을 할 것이라는 말은 완전 거짓말임. 유승준에게는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군대에 입대할 기회가 오랜 시간 주어졌었음. 본인이 더이상 군대갈 수 없는 나이까지 기다렸다가 소송을 시작했으면서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하고 있음.
아날로그 16-10-14 18:03
   
유승준이 아닙니다. 스티브 유..입니다.
스스787 16-10-14 18:03
   
갈수록 비호감임
킁킁 16-10-14 18:05
   
이놈은 이제 언급하고 싶지도 않음.
축구중계짱 16-10-14 18:11
   
지가 욕해놓고 지목소리가 아니래 ㅋㅋㅋㅋㅋ
그냥 평생 대한민국에 오지마라.
비비큐황올 16-10-14 18:15
   
한국 좀 잘나가니까 이제서야 기어들어올라 하네 ㅋㅋㅋ
llllllllll 16-10-14 18:21
   
검은머리 외국인 ㅅㅋ들이 뭐 한둘인가...
또르롱 16-10-14 18:29
   
시간지나면 잊혀질때 들어온다규? 그럼 들어오게 해줄게 다만 한국나이로 딱 70세 되면 들어와
포블랑시 16-10-14 18:31
   
유승준은 항상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고 하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러는게 아니라 유승준 당신이니깐 그렇게 하는 것임

사실 90년대 후반 유승준이 데뷔할 당시에는 90년대 초중반을 강타했던 교포출신 연예인들에 대한 환상이 서서히 깨져가던 시기였음
이른바  의무는 져버리고 권리만 행사하던 교포출신 연예인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본격적으로 대두 되기 시작한 때가 바로 이 때 
특히 그중에서도 군문제는 교포출신 연예인들에게는 아킬레스건중에 아킬레스건이었는데...이때는 미국 국적 신청 마감 기간까지 이 문제를 최대한 침묵하다가 조용히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고 한 1년정도 쉬다가 다시 컴백하는 것이 교포출신 연예인들사이에서 불문율적인 룰로 통하던 시대였음

그런데 이런 불문율을 깼던 인물이 다름 아닌 유승준이었음
군문제만 언급하면 꿀먹은 벙어리처럼 시종일관 묵비권아닌 묵비권을 행사하던 다른 교포 출신 연예인들과 달리 유승준은 방송이나 언론에서 대놓고 군대에 가겠다고 이야기한거
이게 지금 입장에서 보면 별거 아닌일처럼 보이지만 교포 출신 연예인이 미국국적을 포기하고 한국군대에 간다는 것은 그 당시에는 가히 혁명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일이었음
그때문에 그 전까지만해도 춤추면서 라이브가 되는 꽤 실력은 있었지만 평범했던 가수에서 가히 국민 바른생활청년으로 이미지가 거듭나게 된거
따지고 보면 이후 유승준이 얻었던 성공들은 바로 이 이미지에서 기인한 것임
한마디로 유승준은 다른 병역면탈 연예인들과 입장 자체가 다르다는 이야기...
그러니 왜 나만가지고 그러냐는 유승준의 주장 자체가 본인이 행한 기만은 생각못하고 자기가 손해를 본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주장이라는 거
코코넛 16-10-14 18:32
   
나이 40대 후반 50초반 되서 그때 들어온다고 하면
그땐 잊혀져서 누가 굳지 막을일도 없을거 같은데
몇년이나 됬다고 벌써부터 주기적으로 저리 진상짓을 하는지
구급센타 16-10-14 18:36
   
잘 알아 들었으니까 오지마
망치와모루 16-10-14 18:48
   
웃기고 자빠졌네. 과거 인터뷰에서 미국외 타국의 군대에 들어가면 미국 입국이 금지되서 가족들과 생이별한다고 자신의 결정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변명 하던 놈은 다른 놈인가?  미국외 타국 군대가 아니라 미국의 적대국 군대인건 교묘히 빠뜨리고. 언제부터 한국이 미국 적대국? 그리고 상을 핑계로 정부한테 영리 활동 안 하겠다는 서약까지하고 국내 기어들어와서는 기자들 모아다가 동정론 일으키다 들켜가지고 영구 입국 금지당한 것도 다른 놈이 한거냐? 은근슬쩍 다른 놈들과 섞일라고 물타기하는 거 보소. 마지막으로 f4 비자 소송 걸면서 영리 활동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말라? 입만 열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애니비 16-10-14 19:03
   
왜캐 변명,거짓말을 해대...당시 안봤음 넘어 가겠네
아니 줏어본 영상에만 지 입으로 한게 수없는데
다좋아 16-10-14 19:07
   
유승준만 처벌하고 끝낼 문제가 아니죠
군면제받기위해 국적포기한 ㄱㅅㄲ들 전부 입국금지 시켜야하고
자식들 해외국적 취득시킨 공무원ㅅㄲ들도 전부 해고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있는 놈의 자식들 힘있는 놈의 자식들 죄다 면제시켜주면
전쟁나면 힘없고 가난한사람만 나가 싸우라는건데..
국방의 의무가 힘없고 가난한사람의 의무가 돼버려선 안되죠
외국국적 따고서 선택받은 사람인냥 뻔뻔하게 살아갈 놈들 생각하니 이가 갈리네요
넨마블 16-10-14 19:14
   
본문 처음 문장보면

미국 시민권 얻어 병역 면제 받았다...

이게 아닌거 같은데... 병역 면제가 아니고 병역 기피아닌가요?
합법적으로 면제 받았으면 병무청에서 입국금지를 할필요가 없지요..
기자가 기사를 이상하게 써놨네요....
비구름 16-10-14 19:15
   
어디서 이렇게 미국똥개가 짖냐. 니네 나라서 잘 살어.
한국인 코스프레 그만하고 EC8넘아.
만수길 16-10-14 19:24
   
요약  기자가 돈을 받고 알바를 하였다
넨마블 16-10-14 19:29
   
글고 한가지더 귀국보증인 없었는데 영장 나온상태에서 어떻게 해외를 나간거지???
미월령 16-10-14 19:51
   
그 놈 참, 똥파리 같이 쉴 새없이 윙윙거리네.
나인올드맨 16-10-14 19:56
   
왜 난 마녀사냥갔지?
나도 물론 싫었지만. 14년간이면 입국정도는 허용해줘도 되지않을까?
뭐. 들어온다해도 영리활동하기는 글렀고.

울며불며 입국할려는 유승준도 이해안가지만.
죽xx자 반대하는것도 이해가 안간다.

다들 유승준과 개인적인 원한이라도 있는건가?
     
뭐지이건또 16-10-14 20:00
   
ㅋ들어오는게 영리목적인데 뭔 영리활동을 못한다 그러시나..

세금때문이자나요 이 새킈 이러는거

진심으로 돌아올 생각있었으면 그때 바로 말했어야지 지금와서 이러는데 누가 들어줌?
     
MESSI 16-10-14 20:50
   
국민 및 국가를(일본 공연 마치고 군대간다고 병무청에 각서 쓰고 출국해서 미국으로 튀어버림) 상대로 사기친 놈인데 입국금지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뭔 마녀사냥.. ㅎㅎ 미국 같았으면 특별히 해를 안끼쳐도 지들 마음대로 테러리스트 가능성 있는 사람으로 분류해서 엉뚱한 사람을 영구 입국금지 시켜버리는데..

글고 군대 면제되는 나이가 되자마자 더 계속 지X 하고 있는건데요 ㅎㅎ
     
미소™ 16-10-15 15:15
   
국가, 민족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정도는 있어야하는게 맞는거죠

님 처럼 "같지" 를 "갔지"로 쓰고도 당당할 정도로 한글용법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인성이라면 충분히 그리 생각할수도 있을듯 싶습니다.

그냥 못배운대로 딱 그정도로만 생각하고 사세요. 그리 살면 님의 생활도 충분히 살만할껍니다
뭐지이건또 16-10-14 20:01
   
이 놈은 이름만 들어도 짜증나니 글을 안읽고 욕막하고 가겠습니다. 쓰x새킈
청풍명월 16-10-14 20:28
   
정부?국방부? 개.병.신 인 것도 맞지...
저놈아가 미국국적 취득했을때도 언급했었지만, 병역회피 목적으로 타국 국적 획득하고 일정기간 지난 뒤에 다시 한국 국적 취득해서 들어오는 넘들이 많았는데 이걸 개선하지도 않고 지금까지 그대로 왔던건 분명히 문제있는게 맞지...
이 나라에 문제가 있는건 저것만이 아니지만, 큰 사건나면 해결한다고 말로만 하지 같은 일이 생기면 언제나 그대로....
나무와바람 16-10-14 20:35
   
싸고 있네...쯧쯧..
킹캡틴 16-10-14 21:02
   
스티브 유 이 자식 기사 보는것도 지겹슴다.
잊을만 하면 기어 들어 온다고 ...
자식들한테 부끄럽다고 저런다는데 난 지금 저러는게 더 부끄러울것 같네요.
성당턴스님 16-10-14 22:04
   
결과로 보면 군복무회피는 똑같아도 쟤는 법을 어긴 범법자이고 권력자의 ㅅㅂ 젓같은 자제들은 법의 취약성을 이용해서 회피한거임.
내내 잠잠하다가 요즘 들어서 더욱 발광하는 거보면
미국 세제 개편으로 인한 루머가 더욱 신빙성이 있어보이네요.
세금 때문이라면 스티브의 목적은 병역이 아니라 국적바꾸려는 거예요.
입국허가해도 조선티비 같은 미친 방송 아니고서야 방송에서 볼 일도 없을 듯...
늘상 하던대로 돈은 중국에서 벌겠죠.
루머가 맞다면 한국국적 얻는게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다른 나라 국적을 취득하려고 할건데 기자들이 잘 살펴봐야 할듯..
헤밍 16-10-14 23:20
   
대체 쟬 왜 취재하는거야?...
검푸른푸른 16-10-15 02:09
   
다른걸 다 떠나서 왜 하필 군 입대날짜까지 받아놓고 출국불가 신분에 허가를 받아야지만 출국이 가능한
신분 상태에서 왜 무리해서까지 출국해서 기어코 미국시민권을 취득했냐 말이다.

정황상 누가봐도 곱게 봐줄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브리츠 16-10-15 06:52
   
병역기피 국적 바꾼 사람은 똑같이 영구히 입국 금지 시켜야..
누군 금지 누군 자유로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영광의 16-10-15 10:21
   
어찌보면 불상하기도 해 ㅋㄷㅋㄷ 짱개들도 비자없이 맘대로 들락날락 할수 있는 세상인데 유승준이 국내 와봐야 사람을 해치진 않을꺼고 짱개는 해치려 오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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