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놈의 신생기획사가 홈페이지 하나 없는데도 주소는 강남 역삼에 꽤 큰 빌딩.
뮤비도 프랑스 가서 찍어오고, 서울시내 정류장에서 홍보까지.
이렇게 매달 1명씩 12명이면 데뷔 전에 벌써 개인별 곡 12개 + 뮤비 12개.
데뷔 이후, 단체곡 앨범까지 내면 벌써 초기투자금액만 몇십억이 가뿐히 넘음.
어디 중국재벌이 취미활동 중인가? 이거 3대기획사도 쉽게 생각 못 할 정도로 사이즈가 상당함.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 1번 타자로 나온 희진이란 멤버인데
뮤직비디오만 1억짜리로 찍었고 음반이나 기타 프로모션 비용까지 합치면 이 멤버 한명에게만 최소 2억의 돈이 들었을거라고 하네요
이런 추세면 12명의 프로모션이 전부 다 끝날때가지 들어갈 비용이 40억 정도가 될거라고 하니.... 이 바닥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기획사의 프로젝트 치고는 너무나도 통이 크네요
돈이 엄청 많은 사람이 만든 기획사이거나 아님 투자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1번타자인 희진의 프로모션을 엄청 크게 벌렸거나 둘 중 하나 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