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8월 31일 발매된 두번째 싱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타이틀을 포함해 두곡을 직접 작사한 참여한 앨범이라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확실히, 직수가 아니면 구하기 번거로운 앨범을 라센반으로 내주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싱글 다운 쥬얼케이스
CD 라벨
라센반에는 한글로 번역된 가사집이 따로 들어 있습니다.
마지막 트랙, 꿈의 안내원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영은 목소리가 나긋나긋해서 듣는 사람의 기분을 편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 개인적으로 성재(초신성)와 함께 부른 Merry Love 참 많이 들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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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지영의 첫 싱글 '마지막 이별'
마지막 이별은 지영이 출연한 드라마 주제곡으로 만든 곡입니다.
그냥 자켓만 봐서는 누구의 앨범인지 알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
CD 라벨
마찬가지로 라센반에는 한글 가사집이 따로 들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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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녀시대 팬으로서 특히나 카라와 관련된 글을 쓰기가 너무 조심스러워요.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으면, 이제 그만 좀 하자는 의미로 리뷰 올려봅니다.
앞으로 서로 응원하면서, 부끄러운 과거는 잊고 좋은 것만 보고 살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