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2&aid=0000910327
오늘(29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으로 지난 18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됐던 '반말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서인영은 "저도 그냥 쿨하게 재밌게 넘어가자는 부분이었는데
'마음이 좀 안 좋았다'도 아니고
사람 바로 옆에 앉혀 놓고 '열 받았다'는 표현은 좀 아니었단 생각이 든다"
라며
"개인적인 자리도 아니고 방송에서 말이죠.
그래서 저도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됐네요"라고
공개적인 글로 가인을 언급하게 된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어 서인영은
"본인과 풀고 간 일을 몇 년이 지난 지금 얘기를 꺼내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근데 당사자도 아닌 가인이 선배에게 열 받았네! 뭐네 하길래 너무 당황이 되었고
녹화전과 후가 너무 다른 가인의 스타일에 적응이 좀 안 됐다"라고
가인의 태도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