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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7 20:03
[정보] YG 양현석의 마인드: JYP 의문의 1패
 글쓴이 : 일렉비오
조회 : 4,896  

어제 일자 중앙일보 신문입니다. 웬일로 신문 한 면에 양현석의 인터뷰가 가득 실렸더군요. ㅋ
인터뷰로 미루어 여러 음방에서 블랙핑크 보기는 여전히 어려울 듯합니다. ㅠ.ㅠ


yg_01.jpg


yg_02.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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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향 16-09-27 20:10
   
YG가 소속 가수들 주 1회 음방 내 보내는 건 자유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음방 다 뛰는 대부분의 가수들 바보 만드는 듯한 늬앙스는 좀 그렇네요.

소속사 힘이 없고 인지도가 약한 가수들은..그 음방 한 번 나가고 싶어서 그렇게 발버둥을 치는데

가진 자라고, 아전인수 격으로만 이야기 하면 안 되죠.
     
뜨악 16-09-27 21:52
   
근데 양현석이 한 말중에 틀린말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죠.
가요순위프로그램 애국가 시청율인건 사실이고, 방송사들의 음방 제작환경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인색하다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어요. 제법 괜찮은 무대 나온다 싶으면 방송사에서 제작한 무대가 아니라 소속사에서 투자해 만든 무대라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착하고 심성 바른 피디도 음방피디 몇년만 하면 쓰레기 된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그 바닥이 지저분 하다죠. 지저분한거 알면서도 자정노력없이 방치하는건 방송사 책임이 크다고 봐야겠죠. 방송사가 갑이다보니 음방피디들한테 YG나 SM아니고서야 반항도 못할겁니다.
음원수익 유통사가 다 집어먹는건 진짜 심각한 문제인거구요.
양현석의 문제의식 자체는 틀린게 없다 봅니다.
다만 양현석이 그 피해자는 아닐뿐이죠.
          
얼향 16-09-27 21:59
   
YG는 맘에 드는 음방을 골라 일주일에 한번만 나가도 되니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거죠.

음방을 나가고 싶어도 티오가 안 돌아와서 못 나가는 입장이라면 상황이 전혀 다른겁니다.

현실이 어떻든 한 번이라도 더 얼굴 비춰서 인지도 올리고 싶은 가수들이 대부분일텐데,

YG가 옳다 그르다를 따지자는 건 아닙니다.
룰루랄아 16-09-27 20:11
   
전 대중가수도 예술가라 보는 입장이고 또 예술가가 꼭 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한테 솔직해져야죠.

제가 한 말이 아니라, 굉장히 유명한 위인이 한 말인데.. 까먹었습니다..만;

대중 가수 특성상 솔직해 질 수 있을까요?

제왑이나 와이지나 결국 한방면의 선택이지 답은 아니죠.

말해봤자 무의미한.. 그냥 개인 철학이라 해두지만

방송사와의 관계는 와이지가 좀 스무디하게 갔으면 하는 바람은 좀 있네요.

그 애국가 수준의 시청률을 보이는 음방이라고

정말 애국가 정도의 영향력을 끼친다는 생각은 말하는 본인도 않하겠죠.

음원 수익 구조 문제는 음방 출연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데 뭉뜨거려 취급하는것 자체가

정말 본인이 몰라서 저런 말 할까? 생각도 드네요.
룰루랄아 16-09-27 20:15
   
특히 남돌과 여돌의 시장 규모는 차이가 꽤 납니다. 빅뱅의 예를 들었는데...
전혀 잘못된 예입니다. 그저 와이지 신입 여돌들이 좀 안쓰럽네요.
임xx 16-09-27 20:17
   
그러니간 본인이 갑이 되고 싶다는 말이군
헬롱 16-09-27 20:18
   
아티스트입장에선 저게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요ㅎㅎ
팬들을 만족시킬 대안을 마련중이라는데 뭐 와이지 전용 방송시스템이라도 차리려나 아님 전용극장? 돈이 많으니 뭐
관성의법칙 16-09-27 20:22
   
맞는말이지
미소고 16-09-27 20:23
   
난 저말에 동의함 아이돌 개처럼 굴리는것은 소속사의 의지지 가수들의 의지라고 보기 힘듬 아이돌 체육대회같은데 가서 부상이나 당하고 적자 보면서 방송사에서 하는 해외행사다니는건 아니라고 봄
5000원 16-09-27 20:31
   
곡내고 데뷔한뒤 하루에 여기 저기 방송사, 라디오, 버라이어티 뛰어다니며 한얘기 또하고 또하며 굴리고 하는건
썩 보기 좋아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리얼리티 한군데 정도는 나와주는 것도 팬의 입장에서 바랄것이고 아티스트들도 좀더 팬과 소통할 기회도 주고 좋을거 같은데...
룰루랄아 16-09-27 20:31
   
저렇게 말해도 gd는 꼬박 꼬박 무도에 출연 시키죠.

가장 노른자.

지금 양현석의 문제는 신입 블핑한테서도 gd와 같은 전략을 펼친다는겁니다.

백날천날 저런 말로 이야기해도

블핑 무도 출연시켜준다면 mbc 음방 나갈걸요?

음원시장의 수익분배는 유통사한테 따져야지 방송사한테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볼때는 연차 낮은 상대적으로 만만히 보이는 비인기 음방 pd 와 yg의 기 싸움 그이상은

아닌것 같네요.

sbs 음방에서 블핑에 대한 특별대우를 다른 방송사 음방 pd한테도 요구하는것 같네요.
나무아미타 16-09-27 20:32
   
저따구로 소속사 연예인들 인성을 안보니 약봄이나 지드럭온 같은 애들이 나오는거지.
산진달래천 16-09-27 20:47
   
JYP가 1승인듯.
포블랑시 16-09-27 20:49
   
그런데 sbs 인기가요에서 yg가수들이 받는 특혜를 생각하면 yg가 음악방송 욕할 입장은 아니라고 봐지네요
뭐지이건또 16-09-27 21:02
   
그래서 애들이 다 마약하고 그러나? 그룹마다 하나씩은 꼭 나오더만?

착할필요는 없지만 범법자는 아니지
세상의빛 16-09-27 21:07
   
미디어의 최고봉위치는가 방송사인데 당연이 갑이여야 하는거 아니가요???
소속사가 갑이되면 그소속사만 특별대우해줘야 하나 그럼 다른 회사는???

솔직히 빅뱅도 초반에 방송 엄청 많이하고 예능도 꽤많이해서 팬덤 늘리는데 한목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와서 한류가 자리잡고 인터넷 매체가 있으니 나몰라라는 식으로 구는건 진짜 얍삽해 보임~

자기또한 서태지와 아이들 하면서 방송안했어봐라 지금의 위치에 와있나 지누션도 원타임도 다
방송등업고 인기누리고 지금까지 온건데 이제와서 힘좀 생겼다고 쌩까는건 좀 아닌듯~~~~

물론 자신의 스타일 대로 자기가수 관리하는건 상관없지만 어차피 그것또한 그 가수들이 원해서
그렇게 하는건 아니라고봄 아이돌 개처럼 굴리는것도 회사 맘대로라곤 하지만 대충앞에 설 가장큰무대
인 방송을 못하게 하는것도 회사맘이지 아이돌입장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재능을 가장먼저 본다는 내용도 결국엔 상품성을 가장먼저 본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 의문이군요
인성이야 돈만되면 아무 문제 될것 없다는건가??
확실이 양현석은 사업적인 부분으로 보는게 크다는 걸로 보이네요 물론 이게 틀린건 아니지만
좀 인간미가 없어 보이긴 하네요
다만 사업가로선 어찌보면 현명할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같이 들긴 하네요
주말엔야구 16-09-27 21:16
   
바꿔말하면 자기 주머니가 소속 가수들보다 중요하다는거네..
가수들이 직접 작사작곡한다면야 음원만 내도 수익이 있겠지만
그렇지않은 가수들은 방송출연이나 행사, cf가 주 수입원이잖아
방송출연이 적으면 그만큼 소속사가 아닌 소속 가수들의 수익이 줄어드는거 아닌가?
결국 알력싸움에 가장 피해를 받는건 본인이 아닌 소속 가수들인데 저걸 저런식으로 포장을 하는구나...
아라미스 16-09-27 21:18
   
뮤직뱅크 피디하고 예전에 싸우고나서 저러는듯 싶네요..
5cmp585 16-09-27 21:35
   
YG도 좋고 블핑도 좋고 다 좋은데... ㅠ ㅠ

YG 방침은 개인적으론 찬성 그러니 V앱이라도 자주해라~~~ ㅋ
시망의추억 16-09-27 22:15
   
한마디로 저런 말은,,

'나도 이제 좀 배도 부르고, 이 바닥에서 갑질할 만한 위치에 와 있는데, 알아서들 기지 않아서....'

기분 나쁘다...이거죠.

검찰청 문 앞 포토라인에 서보면 또 세상이 달라보일 겁니다.
papercup 16-09-27 22:20
   
음방이 엉망이고 개판이라 우리 가수는 음방 한개만 나갈꺼야~ 그것도 한 방송꺼만~훗~

.....이게 무슨 소리래...;;
그리고 인성이 가장 후순위라는 말이 쿨해보이지는 않는데요
얌미 16-09-27 22:33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송민호 솔로 일정을 앞두고 계속되는 독불장군 행보로 물의를 빚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는 8일 음원을 발표하고 솔로 출격에 나섰다. 이에 오는 12일 공식 인터뷰 일정을 잡았다.

하지만 이날은 그룹 다이아의 컴백 쇼케이스가 있는 날이다. 송민호의 인터뷰 시간과 다이아의 컴백 쇼케이스 시간이 겹치는 것.

통상 가요계에서는 오랫동안 준비해서 발표하는 아티스트의 첫 자리 행사 일정은 피해주는 것을 상도덕으로 지켜왔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송민호 일정 뿐 아니라 앞서 블랙핑크 쇼케이스, 빅뱅 쇼케이스 등을 타 가수 쇼케이스 일정과 겹치게 배치해 물의를 빚었다.

결국 대형엔터테인먼트의 톱스타 일정에 중소 기획사 아티스트들이 시간대를 옮기는 일이 번번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얌미 16-09-27 22:34
   
꼭 그랬어야 했는지 의문이다. 정말 불가피한 선택인지 ‘무서운 사람이 피해라’는 심보인지. 상도덕이라는 게 있다. 국내 주요 기획사라는 YG엔터테인먼트는 엔터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고 자부하면서 상도덕을 문란하게 하는 미성숙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PM 멤버 준케이(JUN.K)는 국내 첫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행사 10일 전 취재 요청 공문을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로부터 일주일 후, 그러니까 쇼케이스 4일 전 YG는 소속사 신인 걸그룹인 블랙핑크의 데뷔 쇼케이스를 열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행사는 오후 3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행사가 1시간여 진행된다고 했을 때 두 개의 행사를 모두 참석하기는 절대 불가능하다. 실제로 준케이의 쇼케이스는 직격타를 맞았다. YG의 파워와 소속 가수의 인지도에 있어서 자신들의 힘이 우세함을 보여주려던 의도였다면 성공이다.

기획사의 크기, 가수의 인지도와는 별개로 대부분의 기획사들은 취재진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타 기획사와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스케줄을 조정한다. 여건상 겹칠 수밖에 없다면 양해를 구하는 게 관례로 자리 잡았다. 이는 상생을 위한 조치다. 내 가수가 중요한 만큼 다른 소속사의 가수들도 얼마나 공을 들인지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YG는 JYP 측에 최소한의 양해도 구하지 않은 채 행사를 진행했다.

YG의 만행은 사실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일에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스타제국은 당초 이날 오후 2시 나인뮤지스의 유닛 나인뮤지스A의 첫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YG가 같은 날 오후 2시에 빅뱅의 데뷔 10주념 기념 기자 초청 행사 및 간담회 개최를 공지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오전 11시로 시간을 옮겼다.

단적인 예로 대형 기획사인 SM은 지난 2월 소속 가수인 샤이니 태민의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와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데뷔 쇼케이스 시간이 겹치는 상황을 맞았다. 이에 태민은 쇼케이스 시간을 1시간 앞당겼고 아스트로는 쇼케이스를 1시간 늦췄다.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 YG다. 업계의 상도의를 문란하게 하는 행동을 근절하도록 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이를 부추기고 있다. 소속사의 파워를 내세우고 싶다면 이런 몰지각한 운영 시스템이 아닌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 한달전 뉴스 입니다 -
한강철교 16-09-27 22:37
   
음악방송 스케치북같은거 아니면 시설도 열악하고 투자도 없는게 사실이긴 한데

반대로 말하면 대학행사 같은건 나가잖아요? 결국엔 시설도 안좋도 돈도 안되니까

굳이 나갈필요없다는 뜻으로만 보입니다 기획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야 틀린말은

아니니까 납득은 가능하지만 팬덤으로 먹고사는 기획사가 음방같은거로

만족하고 앨범 MP3 다운로드정도 하는거로 만족하는 라이트 팬은

무시한단 뉘앙스로 들릴수도 있겠네요 뭐 그래서 저는 JYP스타일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루미넌트 16-09-27 22:47
   
빅뱅 해체후에 과연 지금처럼 방송사를 골라서 출연할수 있을까.... 너무 기고만장한거 같다.
박봄 지디 마약관련 문제등 처리하는거 보면 자사의 어린 연예인들을 진정으로 걱정하는것 같진 않음...
인천쌍둥이 16-09-27 23:23
   
솔직히 아이돌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양현석 YG 랑 아이돌은 무조건 인성 본다는 JYP 박진영
어느 쪽이 맞을까요 박진영 편에 손들어 주고 싶네요
축구중계짱 16-09-27 23:25
   
헛소리네요
박진영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느끼네요
아마란쓰 16-09-28 00:01
   
그럴듯하지만 말을 이거저거 섞었네요..
방송사 문제 얘기하면서 갑자기 왜 음원수익 문제를 끼여넣는거고..
방송국이 음원수익이랑 무슨 관계인가요 유통사에 따져야지..
대우 부분이 틀린말이 아니지만 문제는 yg는 형평성 이상으로 방송국에서 대우받으려 한다는거죠..
음악중심을 안나가게 된것도 빅뱅 컴백을 8분을 달래서였고 음중에서는 빅뱅에 8분을 갸져가면 섭외된 다른 가수 한명이 못나온다고 안된다고 했고요..
가수들 대우받아야한다며 자신들의 가수들 대우를 주장하는데 그 반면에 그걸 들어주면 그 불과 2,3분 할애된 다른 기획사에 가수는 나올수도 없게 된다는건 생각을 안하는건지.. 그건 yg만을 위한 특권을 내놔지 대단하게 가수 전체의 대우를 논할 얘기가 아니죠
그건 전체 대우가 아니라 다른데서는 못나오건 말건 우리만 긴 무대를 할애받는 특권을 누리겠다는겁니다
매그릭 16-09-28 00:43
   
또 자기잘났다고 피알하는 양고졸이네요
착한남자 16-09-28 00:51
   
ㅡ..ㅡ
위스퍼 16-09-28 01:02
   
YG가 음방 안나가는건 잘하는 일이죠

공정성은 전혀 없지만 어느 정도 홍보 효과가 있는 게 사실이라
작은 회사한테 1위를 양보하여 후발주자에게 길을 터진다는 상생의 의미도 있고
방송국의 갑질에서 자유로운 모습도 뮤지션으로서 보기 좋아요.

다만, 언젠가는 방송국에게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이란게 씁쓸합니다.
     
니메이라 16-09-28 03:13
   
그러니까요. 음방은 어차피 그들만의 보는사람만 보는 프로그램이라 많이 한다고 팬의유입이나 인기가 많이느는게 아닌데 뭐하러 기획사들이 무대비용가지 설치하면서 소속사들이 손해를 봐야하는지 완전 공감함
     
포블랑시 16-09-28 12:02
   
말은 바로 해야죠
YG는 음방에 안나가는 것이 이나라 SBS 인기가요 한군데만 나갑니다
양현석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는 이유가 바로 그거죠
러키가이 16-09-28 01:08
   
현실과 이상에서 각 소속사마다 온도 차이가 있죠;;;

대부분 소속사는 사실 을 입장이라도 조금이라도 인지도 높였음 하는 바램이~~~!
혁련소 16-09-28 01:43
   
재능보다 인성이 더 우선이라고 보는데..

블핑이 YG가 아니였다면? 아이콘이나 위너 같은 그룹이YG가 아니였다면?

지금같은 소리는 절대 못하겠지...

재능만 있으면 뭐든 상관없다는 식인가? 그래서 그렇게 물의를 일으켜도 돈만 잘벌어오니..

마냥 승리자인척 하는데.. 이건 아니지.. 다른 소속사들은 애들 않아껴서 막 내보는게 아니지..

막말로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면 버려지는게 이바닥인데.. 소모품마냥 막 써대는것보다..

롱런하길 바라는 소속사들 대표들의 마인드 일거다..

지금 빅뱅으로 회사가 굴러간다지만 언제까지 빅뱅일거 같나.. 이미 YG는 문제 소속사로 낙인 찍혀버렷는데..

블핑이 2ne1 뒤를 잇는 여성 그룹이라서 관심이 높지 남자 그룹이였으면 관심도 없었을거다..
선플라워 16-09-28 02:03
   
대마초에 마약에 사고에 끝이없는 가쉽거리 양산되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하니까 양싸 힐링캠프에 나와서 하는말..
나는 소속가수들 인성보다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지?
수장이 저런 마인드니 쪽국년 바꿔가며 사귀든 팬들앞에서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 버리든
품성 개선이 안되는거지 뭐
그냥 저회사는 양 X X 회사라고 봄, DIDGUSTJRRODLSGHLTK
니메이라 16-09-28 02:27
   
댓글들 읽어보니 방송에 나와서 그냥 춤추고 카메라 맛사지 받아서 예뻐보이려고 하는 걸그룹 빠돌이 녀석들 천지가 되벼렸구만.. 아닌가 여기 게시판이 아이돌들만 빨아대는 남초사이트가 되버린건가?? ㅉㅉ
당연히 창작자가 유통자보다 대우받아야 되는 세상 아닌가?? 여기 회원들은 어떻게든 자기가 한번이라도 더 빨고 핥고 싶어서 말도 안되는 구조를 떠받드는 오타쿠적인 댓글들만 보이니 ㅉㅉ 님들운 사회에서도 저러한 불평 구조에서 그냥 적응하며 속으로나 뒷다마 까며 평생 살겠죠ㅎㅎ 루저들 어떡하니 ㅉㅉㅉ
     
혁련소 16-09-28 02:42
   
네다루
     
왕도토리 16-09-28 11:24
   
그러게 말입니다.응원하는 팬들이 골고루 존재하는 곳에서 대놓고 비난하는거 보기 안 좋은게 사실입니다.경쟁회사에 대해 이때다 싶어 조금 이라도 더 흠집을 내면서 본인이 응원하는 소속사 부각시키고 싶어하는건지는 몰라도 좀 자제되었으면 하네요.
천가지꿈 16-09-28 02:41
   
배운자와 못 배운자의 언변이 틀리죠
     
왕도토리 16-09-28 11:39
   
이 글은 특정 한 인물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기분 나쁘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내용이네요.
     
선플라워 16-09-28 13:51
   
이런 이분법 인정하기는 불편하지만
솔직히 정말 그런것 많이 느낍니다.
헤롱이 16-09-28 02:53
   
뮤뱅 : 평소 빅뱅의 태도에 불만이 많던 피디들, 라디오 출연에 빅뱅이 늦게 도착하자 빡쳐서 방송정지
음중 : 빅뱅이 음중MC에서 하차하고, 몇개월후 2ne1이 첫 음중 데뷔 방송에 특별한 대우를 요구, 하지만 음중 피디 다른 신인들과 똑같이 대우하겠다고 말하자. YG 삐져서 음중 출연거부 후... 자연스레 방송정지.
인가가 출연료가 더 비싸고, 무대 장치에 더 투자해서 인가에만 출연하는게 아니라 다른방송 정지 당해서 인가 밖에 출연 못했던거임.
초승달 16-09-28 11:20
   
YG는 인성관리 좀 했으면 좋겠음. 아무리 그래도 눈살 찌푸려지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나.
빅뱅, 퉤니원만 몇차례 터졌는지 모름. 무슨 기부왕 이딴 천사표를 바라는게 아님.
논란만들지말고 기본만 했으면 싶음. 그리고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마약 문제 좀
어떻게 해봐라...
광파리 16-09-28 12:03
   
마치 와이지 가수들은 아티스트라고 하는거 같은데  ㅎ 외부에서 영입한 가수들만 아티스트 아녔나?  ㅎㅎ  빅뱅도 난 아티스트는 아닌거 같은데  .  투웨니원은 더욱 그렇고  요즘 지디는 아직도 자기가 작곡하고있나?  내 보기엔 여러명이 달라 붙어서 하는거 같은디  ㅋ
시망의추억 16-09-28 14:51
   
못배워서 그럼.

SM: 서울대
JYP: 연세대
YG: 공고
     
축구중계짱 16-09-29 05:48
   
안테나: 서울대
     
왕도토리 16-09-30 00:42
   
이건 와이지 칭찬글인데요.못 배웠는데도 명문대학 나온 사람 못지 않은 위치까지 올랐으니 대단한 거네요.와이지가 명문대 나왔으면 도대체 어느 정도 위치에 올랐을 거란 이야기야?ㅎㄷㄷ 못 배운 소속사 보다 못한 안테나 입장은 뭐가 되는 거며...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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