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양현석이 한 말중에 틀린말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죠.
가요순위프로그램 애국가 시청율인건 사실이고, 방송사들의 음방 제작환경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인색하다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어요. 제법 괜찮은 무대 나온다 싶으면 방송사에서 제작한 무대가 아니라 소속사에서 투자해 만든 무대라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착하고 심성 바른 피디도 음방피디 몇년만 하면 쓰레기 된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그 바닥이 지저분 하다죠. 지저분한거 알면서도 자정노력없이 방치하는건 방송사 책임이 크다고 봐야겠죠. 방송사가 갑이다보니 음방피디들한테 YG나 SM아니고서야 반항도 못할겁니다.
음원수익 유통사가 다 집어먹는건 진짜 심각한 문제인거구요.
양현석의 문제의식 자체는 틀린게 없다 봅니다.
다만 양현석이 그 피해자는 아닐뿐이죠.
미디어의 최고봉위치는가 방송사인데 당연이 갑이여야 하는거 아니가요???
소속사가 갑이되면 그소속사만 특별대우해줘야 하나 그럼 다른 회사는???
솔직히 빅뱅도 초반에 방송 엄청 많이하고 예능도 꽤많이해서 팬덤 늘리는데 한목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와서 한류가 자리잡고 인터넷 매체가 있으니 나몰라라는 식으로 구는건 진짜 얍삽해 보임~
자기또한 서태지와 아이들 하면서 방송안했어봐라 지금의 위치에 와있나 지누션도 원타임도 다
방송등업고 인기누리고 지금까지 온건데 이제와서 힘좀 생겼다고 쌩까는건 좀 아닌듯~~~~
물론 자신의 스타일 대로 자기가수 관리하는건 상관없지만 어차피 그것또한 그 가수들이 원해서
그렇게 하는건 아니라고봄 아이돌 개처럼 굴리는것도 회사 맘대로라곤 하지만 대충앞에 설 가장큰무대
인 방송을 못하게 하는것도 회사맘이지 아이돌입장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재능을 가장먼저 본다는 내용도 결국엔 상품성을 가장먼저 본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 의문이군요
인성이야 돈만되면 아무 문제 될것 없다는건가??
확실이 양현석은 사업적인 부분으로 보는게 크다는 걸로 보이네요 물론 이게 틀린건 아니지만
좀 인간미가 없어 보이긴 하네요
다만 사업가로선 어찌보면 현명할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같이 들긴 하네요
바꿔말하면 자기 주머니가 소속 가수들보다 중요하다는거네..
가수들이 직접 작사작곡한다면야 음원만 내도 수익이 있겠지만
그렇지않은 가수들은 방송출연이나 행사, cf가 주 수입원이잖아
방송출연이 적으면 그만큼 소속사가 아닌 소속 가수들의 수익이 줄어드는거 아닌가?
결국 알력싸움에 가장 피해를 받는건 본인이 아닌 소속 가수들인데 저걸 저런식으로 포장을 하는구나...
꼭 그랬어야 했는지 의문이다. 정말 불가피한 선택인지 ‘무서운 사람이 피해라’는 심보인지. 상도덕이라는 게 있다. 국내 주요 기획사라는 YG엔터테인먼트는 엔터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고 자부하면서 상도덕을 문란하게 하는 미성숙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PM 멤버 준케이(JUN.K)는 국내 첫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행사 10일 전 취재 요청 공문을 언론사에 배포했다. 이로부터 일주일 후, 그러니까 쇼케이스 4일 전 YG는 소속사 신인 걸그룹인 블랙핑크의 데뷔 쇼케이스를 열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행사는 오후 3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행사가 1시간여 진행된다고 했을 때 두 개의 행사를 모두 참석하기는 절대 불가능하다. 실제로 준케이의 쇼케이스는 직격타를 맞았다. YG의 파워와 소속 가수의 인지도에 있어서 자신들의 힘이 우세함을 보여주려던 의도였다면 성공이다.
기획사의 크기, 가수의 인지도와는 별개로 대부분의 기획사들은 취재진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타 기획사와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스케줄을 조정한다. 여건상 겹칠 수밖에 없다면 양해를 구하는 게 관례로 자리 잡았다. 이는 상생을 위한 조치다. 내 가수가 중요한 만큼 다른 소속사의 가수들도 얼마나 공을 들인지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YG는 JYP 측에 최소한의 양해도 구하지 않은 채 행사를 진행했다.
YG의 만행은 사실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일에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스타제국은 당초 이날 오후 2시 나인뮤지스의 유닛 나인뮤지스A의 첫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YG가 같은 날 오후 2시에 빅뱅의 데뷔 10주념 기념 기자 초청 행사 및 간담회 개최를 공지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오전 11시로 시간을 옮겼다.
단적인 예로 대형 기획사인 SM은 지난 2월 소속 가수인 샤이니 태민의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와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데뷔 쇼케이스 시간이 겹치는 상황을 맞았다. 이에 태민은 쇼케이스 시간을 1시간 앞당겼고 아스트로는 쇼케이스를 1시간 늦췄다.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 YG다. 업계의 상도의를 문란하게 하는 행동을 근절하도록 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이를 부추기고 있다. 소속사의 파워를 내세우고 싶다면 이런 몰지각한 운영 시스템이 아닌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그럴듯하지만 말을 이거저거 섞었네요..
방송사 문제 얘기하면서 갑자기 왜 음원수익 문제를 끼여넣는거고..
방송국이 음원수익이랑 무슨 관계인가요 유통사에 따져야지..
대우 부분이 틀린말이 아니지만 문제는 yg는 형평성 이상으로 방송국에서 대우받으려 한다는거죠..
음악중심을 안나가게 된것도 빅뱅 컴백을 8분을 달래서였고 음중에서는 빅뱅에 8분을 갸져가면 섭외된 다른 가수 한명이 못나온다고 안된다고 했고요..
가수들 대우받아야한다며 자신들의 가수들 대우를 주장하는데 그 반면에 그걸 들어주면 그 불과 2,3분 할애된 다른 기획사에 가수는 나올수도 없게 된다는건 생각을 안하는건지.. 그건 yg만을 위한 특권을 내놔지 대단하게 가수 전체의 대우를 논할 얘기가 아니죠
그건 전체 대우가 아니라 다른데서는 못나오건 말건 우리만 긴 무대를 할애받는 특권을 누리겠다는겁니다
대마초에 마약에 사고에 끝이없는 가쉽거리 양산되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하니까 양싸 힐링캠프에 나와서 하는말..
나는 소속가수들 인성보다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지?
수장이 저런 마인드니 쪽국년 바꿔가며 사귀든 팬들앞에서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 버리든
품성 개선이 안되는거지 뭐
그냥 저회사는 양 X X 회사라고 봄, DIDGUSTJRRODLSGHLTK
댓글들 읽어보니 방송에 나와서 그냥 춤추고 카메라 맛사지 받아서 예뻐보이려고 하는 걸그룹 빠돌이 녀석들 천지가 되벼렸구만.. 아닌가 여기 게시판이 아이돌들만 빨아대는 남초사이트가 되버린건가?? ㅉㅉ
당연히 창작자가 유통자보다 대우받아야 되는 세상 아닌가?? 여기 회원들은 어떻게든 자기가 한번이라도 더 빨고 핥고 싶어서 말도 안되는 구조를 떠받드는 오타쿠적인 댓글들만 보이니 ㅉㅉ 님들운 사회에서도 저러한 불평 구조에서 그냥 적응하며 속으로나 뒷다마 까며 평생 살겠죠ㅎㅎ 루저들 어떡하니 ㅉㅉㅉ
뮤뱅 : 평소 빅뱅의 태도에 불만이 많던 피디들, 라디오 출연에 빅뱅이 늦게 도착하자 빡쳐서 방송정지
음중 : 빅뱅이 음중MC에서 하차하고, 몇개월후 2ne1이 첫 음중 데뷔 방송에 특별한 대우를 요구, 하지만 음중 피디 다른 신인들과 똑같이 대우하겠다고 말하자. YG 삐져서 음중 출연거부 후... 자연스레 방송정지.
인가가 출연료가 더 비싸고, 무대 장치에 더 투자해서 인가에만 출연하는게 아니라 다른방송 정지 당해서 인가 밖에 출연 못했던거임.
YG는 인성관리 좀 했으면 좋겠음. 아무리 그래도 눈살 찌푸려지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나.
빅뱅, 퉤니원만 몇차례 터졌는지 모름. 무슨 기부왕 이딴 천사표를 바라는게 아님.
논란만들지말고 기본만 했으면 싶음. 그리고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마약 문제 좀
어떻게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