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레인보우 재경과 NS윤지가 문화 충격을 받았다.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레인보우 재경과 NS윤지의 독일, 스위스 배낭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재경과 NS윤지는 독일 뮌헨에 있는 영국 정원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맞은편에 있는 한 할아버지가 알몸을 드러낸 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NS윤지는 "민망해서 저 앞을 못 보겠다"며 고개를 돌렸고, 재경은 "다 벗은 거냐"며 놀란 얼굴로 제작진에게 질문 해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구는 비키니 입고 누워있고, 누구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누워있고, 누구는 강가에 뛰어들어서 수영하고 있는데 그걸 보는 것만으로도 내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ㅋ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