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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6 12:31
[솔로가수] [단독] 정준영 고소女 탄원서 입수 "사생활 난도질, 무혐의 종결 시급"
 글쓴이 : 황태자임
조회 : 4,287  

정준영 고소 여성 탄원서 내용은? 가수 정준영과 성 스캔들에 휩싸인 고소 여성이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를 더팩트가 단독으로 입수했다. /그래픽=손해리 기자
정준영 고소 여성 탄원서 내용은? 가수 정준영과 성 스캔들에 휩싸인 고소 여성이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를 '더팩트'가 단독으로 입수했다. /그래픽=손해리 기자
정준영 고소 여성, 정준영 무혐의 호소 탄원서 제출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정준영(27)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여성 A 씨가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후 수차례 정준영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정준영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던 25일 오전에도 검찰에 재차 탄원서를 내고 정준영의 무혐의를 주장했다.
A 씨는 정준영 기자회견 5시간 뒤인 이날 밤 10시께 <더팩트>와 통화에서 "고소를 한 것은 맞지만 오해를 풀고 사건이 잘 마무리된 줄 알았는데 뒤늦게 언론에 보도되면서 너무 힘들다"면서 "어떤 처벌도 원치 않으며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 전문을 메신저를 통해 직접 공개했다.
지난 8월 정준영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A씨는 이후 고소 건이 정준영의 '몰래카메라'에 초점이 잘못 맞춰지면서 2차 논란으로 확산되자, 변질된 내용을 바로잡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자 하는 취지의 탄원서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정준영 고소 여성 고통 호소. 정준영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여성 A 씨가 검찰에 혐의 없음을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배정한 기자
정준영 고소 여성 고통 호소. 정준영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여성 A 씨가 검찰에 혐의 없음을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배정한 기자
A씨는 "언론보도만은 원치 않았는데 지난 금요일(23일) 밤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정준영이 아직 무혐의 처분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용해 언론에서는 정준영에게 범죄자 낙인을 찍었다"면서 "정준영과 오해를 풀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검사도 내가 무고로 처벌받지 않을 거라고 했고, 조사 직후 정준영에게 무혐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금요일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수사 진행 상황과 정준영과 본인의 진술 내용까지 멋대로 변질된 후 보도돼 내 사생활은 심하게 침해당했다"며 "기사들과 댓글들은 부모님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 어떤 부모가 딸이 성관계 몰카를 찍혔다는데 충격받지 않겠느냐. 지금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언론 보도 이후 밥 한끼 먹지 못했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검사의 빠른 무혐의 처분이 간절하다"며 "보호받아야할 사생활이 전 국민에게 잘못 알려지고 난도질당하고 있는 심정을 잠시라고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A 씨가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 사본. A 씨가 정준영의 선처와 본인의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A 씨 제공
A 씨가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 사본. A 씨가 정준영의 선처와 본인의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A 씨 제공
◆A 씨가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 전문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인사드리게 돼 정말 유감스럽습니다.
정말 언론보도만은 원치 않았는데, 지난 금요일 밤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준영이 아직 무혐의 처분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용해, 언론에서는 정준영에게 범죄자 낙인을 찍었습니다.
검사님도 아시다시피, 저는 정준영과 오해를 풀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검사님께서도 저의 검찰 조사 당일에, 제가 무고로 처벌받지 않을 거라고 하셨고, (피해자인 저도 조사를 받으며 정준영의 혐의가 없다고 완전하게 깨달았으므로) 조사 직후, 저는 정준영에게 무혐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달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이후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수사 진행 상황과 정준영과 저의 진술 내용까지 멋대로 변질된 후, 보도돼 제 사생활은 심하게 침해당했습니다.
그 기사들과 댓글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올라오며 저의 부모님께 점점 더 큰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어떤 부모님께서 딸이 성관계 몰카를 찍혔다는 데 충격받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금 너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준영과 만나고 다퉜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고통입니다.) 언론에 사건이 보도 된 후 밥을 한끼도 먹지 못했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습니다.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해 드디어 걱정없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저는 고통에 시달리고, 30시간이 넘도록 불안에 떠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인터뷰 요청이 오는 것은 아닌지, 신상이 공개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에 시달리며 저를 집앞 외출조차 못하게 하고 계십니다. )
검사님의 빠른 무혐의 처분이 이제 정말 저를 위해서 간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저의 사생활이 전 국민에게 잘 못 알려지고, 난도질당하고 있는 저의 심정을 잠시라도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출처:
정준영 고소 여성 탄원서 내용은? 가수 정준영과 성 스캔들에 휩싸인 고소 여성이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를 더팩트가 단독으로 입수했다. /그래픽=손해리 기자
정준영 고소 여성 탄원서 내용은? 가수 정준영과 성 스캔들에 휩싸인 고소 여성이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를 '더팩트'가 단독으로 입수했다. /그래픽=손해리 기자
정준영 고소 여성, 정준영 무혐의 호소 탄원서 제출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정준영(27)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여성 A 씨가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후 수차례 정준영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정준영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던 25일 오전에도 검찰에 재차 탄원서를 내고 정준영의 무혐의를 주장했다.
A 씨는 정준영 기자회견 5시간 뒤인 이날 밤 10시께 <더팩트>와 통화에서 "고소를 한 것은 맞지만 오해를 풀고 사건이 잘 마무리된 줄 알았는데 뒤늦게 언론에 보도되면서 너무 힘들다"면서 "어떤 처벌도 원치 않으며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 전문을 메신저를 통해 직접 공개했다.
지난 8월 정준영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A씨는 이후 고소 건이 정준영의 '몰래카메라'에 초점이 잘못 맞춰지면서 2차 논란으로 확산되자, 변질된 내용을 바로잡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자 하는 취지의 탄원서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정준영 고소 여성 고통 호소. 정준영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여성 A 씨가 검찰에 혐의 없음을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배정한 기자
정준영 고소 여성 고통 호소. 정준영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여성 A 씨가 검찰에 혐의 없음을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배정한 기자
A씨는 "언론보도만은 원치 않았는데 지난 금요일(23일) 밤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정준영이 아직 무혐의 처분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용해 언론에서는 정준영에게 범죄자 낙인을 찍었다"면서 "정준영과 오해를 풀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검사도 내가 무고로 처벌받지 않을 거라고 했고, 조사 직후 정준영에게 무혐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금요일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수사 진행 상황과 정준영과 본인의 진술 내용까지 멋대로 변질된 후 보도돼 내 사생활은 심하게 침해당했다"며 "기사들과 댓글들은 부모님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 어떤 부모가 딸이 성관계 몰카를 찍혔다는데 충격받지 않겠느냐. 지금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언론 보도 이후 밥 한끼 먹지 못했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검사의 빠른 무혐의 처분이 간절하다"며 "보호받아야할 사생활이 전 국민에게 잘못 알려지고 난도질당하고 있는 심정을 잠시라고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A 씨가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 사본. A 씨가 정준영의 선처와 본인의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A 씨 제공
A 씨가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 사본. A 씨가 정준영의 선처와 본인의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A 씨 제공
◆A 씨가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 전문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인사드리게 돼 정말 유감스럽습니다.
정말 언론보도만은 원치 않았는데, 지난 금요일 밤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준영이 아직 무혐의 처분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용해, 언론에서는 정준영에게 범죄자 낙인을 찍었습니다.
검사님도 아시다시피, 저는 정준영과 오해를 풀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검사님께서도 저의 검찰 조사 당일에, 제가 무고로 처벌받지 않을 거라고 하셨고, (피해자인 저도 조사를 받으며 정준영의 혐의가 없다고 완전하게 깨달았으므로) 조사 직후, 저는 정준영에게 무혐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달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이후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수사 진행 상황과 정준영과 저의 진술 내용까지 멋대로 변질된 후, 보도돼 제 사생활은 심하게 침해당했습니다.
그 기사들과 댓글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올라오며 저의 부모님께 점점 더 큰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어떤 부모님께서 딸이 성관계 몰카를 찍혔다는 데 충격받지 않겠습니까.
저는 지금 너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준영과 만나고 다퉜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고통입니다.) 언론에 사건이 보도 된 후 밥을 한끼도 먹지 못했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습니다.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해 드디어 걱정없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저는 고통에 시달리고, 30시간이 넘도록 불안에 떠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인터뷰 요청이 오는 것은 아닌지, 신상이 공개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에 시달리며 저를 집앞 외출조차 못하게 하고 계십니다. )
검사님의 빠른 무혐의 처분이 이제 정말 저를 위해서 간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저의 사생활이 전 국민에게 잘 못 알려지고, 난도질당하고 있는 저의 심정을 잠시라도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657523.ht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울사는 남자 멋진 남자 입니다 열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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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객 16-09-26 12:44
   
정부의 희생양인듯... 구지 마무리된 사건이 지금 터질 이유가 없는데...  느닷없이 열애설들 터져나오고...

요즘 사건이 좀 많나...  안타깝네요.
혁련소 16-09-26 12:45
   
이미 종결된걸 들쑤시는구만.. 탈탈 털어서 아주 화제 만들려고 발악하는 ㅂㅅ같은 정부..

순실이가 그리 무섭더나..
아라미스 16-09-26 12:53
   
여자측도 어차피 자업자득이다...
순대천하 16-09-26 12:58
   
근데 뭐가 변질됐다는 거죠? 몰카는 사실 아닌가..
사드후작 16-09-26 13:00
   
동영상 촬영에 관한 부분은 정준영 잘못이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범죄 사실이 입증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사생활 영역에 가깝다고 봤는데..
월렛 16-09-26 13:00
   
정치에 무관심하고 이런거 한번씩 터트려주면 부정부패로 이슈되던것들도 없어지니 매번 이지랄하는거
Zerosum 16-09-26 13:26
   
위에서 까라면 까는게 검사들인데 검사한테 탄원서 써서 뭐하냐
그러게 왜 신고를 해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늬들이 뿌린 씨앗이니 누굴 원망하지는 마라
해삼말미잘 16-09-26 13:27
   
고소는 함부로하지 말아라 ㅎㅎ
브리츠 16-09-26 13:31
   
사람들이 홧김에 경찰에 신고해도 자기 의사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 진행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꽤 많죠
미소고 16-09-26 13:46
   
빡친다고 고소할땐 언제고 장난치나 열받으면 고소 화풀리면 오해
히든카드 16-09-26 13:52
   
이제는 사람들이 연예기사 큰거 터지면 정치글부터 먼저 찾아봄 모르던 사람들도 알게됨
리차드파커 16-09-26 14:03
   
사법권이 지들 장난감인가요.
뭐든지 정치적으로 이용당한다고들 하시는데
정준영이 실체적인 범죄인지와는 별개로
이들이 언제는 하랬다 언제는 말랬다하면서 사법권을 지들 장난감 취급하는것도 문제로 보이는데요.
소방서나 경찰서에 긴급 화재신고나 범죄신고 해놓고
급하게 출동하니 아무일 아니니 가라고 고의적으로 그랬다 해도 이렇게 두둔하시렵니까.
     
브리츠 16-09-26 14:32
   
좀 다른 의견이내요
고소할수 있습니다 고소는 권리이니까요
하지만 언론은 지금 불법적인일을 하는겁니다
확정되지않은 사건에  지금 기사들은 엄청난 명예훼손 사생활침해죠
소요객 16-09-26 14:31
   
윗분들 말씀도 맞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확인되지 않은 진행상황과 진술내용이 변질되서 보도가 됐다는 점입니다.

그야말로 사실대로 보도되면 그닥 이슈가 안될거 같은니 저렇게 진행된거죠?  누군가 목적이 있으니 그런겁니다.
5000원 16-09-26 15:50
   
ㅊㅅㅅ 덮으려고 지난 사건들 다 끌어다 이슈화 시키네 ㅎ

이번 ㄱㅇㅂ건도 거의 4개월 전에 일어났던 일인데 걍 묻히나 싶었는데 아주 타이밍 좋게 다시 터트려주네 ㅎ
버킹검 16-09-26 16:13
   
탄원서 백날 써봐라...개돼지말을 듣겟냐??...^^;;
나무아미타 16-09-26 16:53
   
입금완료 ㅋ
한강철교 16-09-26 20:06
   
연예인 고소를 하고 조용해질거라고 생각한건가...
맥거리 16-09-26 20:52
   
근데 이걸 왜 종편들은 뉴스에서 심도있게 다루고 그러는건지.....일개 연예인기사를...게다가 무슨 비중있는 연예게 생활 오래한 배우나 가수도 아니고 그냥 청소년한테 어느정도 인기 있는 연예인일뿐인데
얌미 16-09-26 22:21
   
정준영씨 소속사 알바들.....

정말 대단한듯..ㅋ

여러 포털의 게시판과 댓글들 보면.....어마어마한 활동력ㅎ

열심히 하시네요ㅋ
루우니 16-09-27 07:45
   
뭐만 하면 정부가 그랬대냐 ㅋㅋㅋ

이나라 정부가 그정도로 똑똑했으면 다른 일처리도 잘해야지 뭔 이런쪽만 스페셜리스트들인가 ...

정부음모론도 적당히 해야 정말 믿어달랄때 믿어주지 밑도끝도없이 무조건 정부음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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