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9-21 13:06
[솔로가수] 일본 음원랭킹 휩쓸고 있는 강지영 (스압)
 글쓴이 : 뉴넥서스
조회 : 4,939  

강지영이 부른 게츠쿠드라마 주제가가 일본 음원 랭킹에서 내려오지를 않는군요. 이번주에 드라마가 끝나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제 레코초쿠 일간순위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간랭킹은 신곡에 밀려 3위더군요.
근데 요즘 일본음원은 드라마 주제가, 올림픽 테마송, CM송, TV테마송 처럼 자주 접하게 되는 음악이 아니면 힘을 못 쓰는가 봅니다. 일간랭킹을 보면 9위에 오른 신곡을 빼곤 모두 그런 류의 음악 입니다.
아래 월간랭킹을 봐도 마찬가지더군요. 해체파동 있었던 SMAP를 제외하곤 모두 그런 류의 음악 입니다.
드라마, 영화, TV방송, CM과 타이업하는 음원만 살아남는군요. 우리나라에서 쇼미더머니 그런 류의 방송파워를 통해 차트를 점령하는 것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일간.png

안티들은 음원이 8월말에 나와서 아직 랭킹에 있다고 하는데 CD가 8월말인가 9월초에 나왔고 음원은 8월초에 나왔을겁니다. 8월 월간 랭킹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거 보면 알수가 있죠.

월간.png

그리고 일본레코드협회 유료다운로드 '골드'인증을 보면 개시일이 8월2일로 나와있습니다. 음원 '골드' 인증 오랜만인데, 발표시기를 보면 강지영이 가장 빠른 기간에 인증을 받았군요.

dC6EgND.jpg

벨소리, 호출음 부문에서도 일간, 주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캡쳐는 주간순위만 했습니다) 월간 2위, 3위였는데 오히려 순위가 더 오르네요.

벨소리 주간.png

호출음 주간.png

비디오클립 부문에서도 일간, 주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AKB48 신곡 나오면서 밀렸었는데 지금은 다시 뒤집었군요.
싱글랭킹 30위권이라 위에서 따로 언급은 안했는데 음반 발매 첫날 100만장 넘게 팔았던 노래인데 의외로 음원은 그만큼 인기가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AKB48 인기곡은 음원도 휩쓰는데 이번엔 그정도 노래는 아닌거 같군요.

비디오클립 일간.png

비디오클립 주간.png

이외에 가라오케 랭킹도 계속 오르고 있고, 일본 10대에게 유행하는 놀이인거 같은데 쌍둥이 댄스 영상도 많이 올라왔었고, 커버영상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쌍둥이 댄스 영상 하나 보고 갈까요? 8:45 부분에 나오는 아이들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지금보니 소리가 막혔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문제없었고 유투브에 가봐도 저작권관련 경고도 안붙었는데 안나오는군요. 영상 올린 사람이 음악은 지웠나봅니다.(중간 중간에 1초 정도씩 나오는 군요.)



인기를 끌고 있는 강지영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의 뮤비도 한번 볼까요? 이제 일본외 지역에서도 합법적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뮤비를 돈받고 팔기 때문에 유투브에 바로 공개가 안되나 봅니다.



그리고 12월 7일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올해 3번째 싱글이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얼향 16-09-21 13:15
   
싱글 모두 라센반이 나와줘서 참 좋았습니다.
     
뉴넥서스 16-09-21 13:37
   
그러게요. 카라 때는 라센반이 안나와서 쉽게 일본곡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지영이는 음반, 음원 모두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가 되서 좋더군요.
세상의빛 16-09-21 13:17
   
자이언트 베~비~
발해로가자 16-09-21 13:38
   
일본에선 강지영이 아니라 'JY'로 활동하고 있는건가요?
     
뉴넥서스 16-09-21 13:47
   
배우로는 知英(ジヨン)으로 활동하고 가수로는 JY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라때 불리던 ジヨン 표기법은 지영, 지연, 지용 등등 모두 똑같기 때문에 한자로 知英이라 표기하고 발음은 카라때와 마찬가지로 ジヨン(지영)으로 하고 있고,
JY는 초기에 정체를 숨기는 컨셉이라서 지영의 영어첫자를 따서 JY로 한거 같은데, 뮤비 실루엣 나왔을때 누가봐도 지영이구나 알아차렸다고 하더군요.
하얀달빛 16-09-21 14:44
   
지영이는 근데 참 일본 미인처럼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잘 나가는 듯
은페엄페 16-09-21 15:35
   
오호... 가수로 잘되고 있는줄 은 몰랐네요...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건가요?
연기할때만해도 이여자가 왜이러나 싶었는데...
쁘힝 16-09-21 15:35
   
처음 들어봤는데 노래 좋네요
이승우다 16-09-21 15:53
   
일본에서 또 한 물 가면 한국와서 활동하지말고 쭉 일본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암코양이 16-09-21 16:56
   
님아도 회사에서 버림 받더라도 그럴러니하며 그회사에 뼈를 묻을각오로 화이팅!!

한물가더라도 그까이거 쿨하게 쭈욱~
     
뉴넥서스 16-09-21 19:36
   
스위트파워가 일본에서만 활동시키려고 강지영을 데려간건 아닌거 같습니다.
일본시장만 생각한다면 일본인을 밀어주지 외국인을 밀어줄 이유가 없거든요.
94년생이니 나이도 아직 20대 초반이고 4개 국어가 가능한 국제파 가수라고 언플한 것도 그렇고
스위트파워의 해외시장 진출에 강지영을 내세울 가능성도 있습니다.
Sulpen 16-09-21 17:19
   
솔로 음원으로 이 정도라니 신기하네요.
하얀짬뽕 16-09-21 19:38
   
일본연예인이자 당당한 J-POP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군요. 일본문화를 앞세워서 다시 한국으로 역수입되는 일이 없기를.
     
뉴넥서스 16-09-21 19:44
   
오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KYUS 16-09-21 20:43
   
일본에서 활동하고 인기끌면 일본인처럼 생겼다.
중국에서 활동하고 인기끌면 중국인처럼 생겼다.
사고논리가 참...
     
book쿨가이 16-09-22 13:22
   
니네 그룹과 선량한 다른 팬들을 위해서 넌 제발 해외로 나가서 안들어 왔으면...
니가 좋아하는 그룹과 다른팬들 얼굴에 똥칠 그만 하고
데인드한 16-09-21 19:50
   
잘되도 한국에서 욕먹고 무능한 기획사 때문에 고생 많이 한걸로 알고 있는데 카라 해체는 않타깝지만 기회 잘잡고 본인노력으로 저정도로 성공한건데 일본에서 잘나간다고 하니 잘됐으면 좋겠음,
병든성기사 16-09-21 21:59
   
7년 카라 생활 마치고도 이제 만22살... ㅡㅢ;;; 우리나라 나이로 24살?
     
사통팔달 16-09-21 22:19
   
94니까 23살이죠.
아까그넘 16-09-23 09:28
   
얘 카라 초기땐 디게 이뻣는데
역변하고 별로 라 생각했더만
일본에선 오히려 더 잘먹히네 ㅎㅎ
 
 
Total 183,17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589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7342
52723 [걸그룹] 2016년도의 사나 입김 (4) 암코양이 10-18 2152
52722 [걸그룹] [트와이스] 하인즈 오뚜기 미나 (3) 천가지꿈 10-18 1726
52721 [정보] JYP 측 "트와이스 'TT', 처음으로 사랑 빠진 … (3) 천가지꿈 10-18 1801
52720 [잡담] 아이오아이 완전체 활동이 싫은 스타쉽 (14) 딸기가좋아 10-18 2672
52719 [걸그룹] 미챙, 사랑의 시구시타 데이트&깨알 스포 (5) 나무와바람 10-18 1613
52718 [걸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 ‘엄브렐라’ 프리퀄 공개…… 황태자임 10-18 1076
52717 [정보] '진사' 상남자 끝으로 종영...후속은 이경규… (3) 나무와바람 10-18 2147
52716 [기타] 수지, 2시간에 4천만원 씀 (12) 라일향 10-18 3489
52715 [걸그룹] 맘상한 사나를 위로해주는 갓지효 (9) 마거 10-18 2940
52714 [방송] 日대표, 오사카 버스표 사건 "총'은 심한 욕이… (10) 스쿨즈건0 10-18 4256
52713 [배우] 엄태웅, '사실상 퇴출 수순' 성매매혐의. (6) 스쿨즈건0 10-18 3763
52712 [잡담] 아이돌들 해외 공연 입지가 많이 줄기는 했네요. (9) 이카르디 10-18 2472
52711 [걸그룹] IOI '너무x3' 쇼케이스 및 '잠깐만' (4) overdriver 10-18 1356
52710 [정보] 한국 대학신문 창간 28주년 기념 인물 선호도 (21) 쁘힝 10-18 1804
52709 [잡담] ioi는 ioi로 있을때 가장 빛나네요.. (4) Irene 10-18 1451
52708 [걸그룹] [I.O.I] 청담중학교 체육대회 참가한 소미 (10) 일렉비오 10-18 2951
52707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TT 보정 움짤 (3) 5cmp585 10-18 5560
52706 [잡담] 인스타에서 까인 JYP (17) 일렉비오 10-18 3199
52705 [걸그룹] [트와이스] 신곡 미리 맛보기?.swf (8) 5cmp585 10-18 1558
52704 [걸그룹] [트와이스] nba fw 화보영상 나왔습니다 (2) 5cmp585 10-18 1124
52703 [걸그룹] TWICE(트와이스) "TT(티티)" TT FILM - SANA, JIHYO, MINA (8) 아안녕 10-18 1414
52702 [걸그룹] 실제로 여아이돌을 보면 나오는 반응 (13) jmin87 10-17 3196
52701 [걸그룹] 러블리즈 미주(청주 경축음악회) (6) 얼향 10-17 1398
52700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 잠실 LG 트윈스 시구 사진 (3) 얼향 10-17 1635
52699 [기타] 한국에서 활동하는 무명 러시아모델 여성 몸매 (8) 라일향 10-17 4436
 <  5211  5212  5213  5214  5215  5216  5217  5218  5219  5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