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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탁재훈도 엑소 레이의 '손'은 피해갈 수 없었다.
탁재훈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MBC뮤직 '스타쇼360' 첫 녹화에서 녹화 중 '엉덩이 굴욕'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엑소 수호는 레이를 향해 "평소 엉덩이를 왜 찌르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고, 레이는 순진한 표정으로 "좋아서 장난치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레이는 탁재훈을 향해 "이리 와봐요"라며 지목한 뒤 엉덩이를 만져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탁재훈은 당황함을 숨기지 못하고 얼굴까지 빨개지며 "부끄럽고 수치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타쇼360'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