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성다녀 왔어요 아는 원스분이 차태워준다길레 ㅋㅋ
1구역 옆쪽에서 봤는데 앞쪽이어도 시야는 조금 좋지 않았음 그래도 애들 미모 감탄하고 왔습니다
제 주변엔 남돌팬들 많았는데 샤샤샤 모구리 파트 조르지마는 다들 따라부름 ㅋㅋ
끝나고 조금 빨리 나왔는데 한무리의 고딩이 주차장 한쪽으로 막 뛰어 가던군요
그러더니 잠시 후 다시 반대쪽으로 엄청난 고딩때들이 제쪽으로 덮쳐옴 엌 무슨 사바나 초원에 있는줄
걍 비켜 줬는데 그게 제네들인듯요 ㅎㅎㅎ
ㅋㅋ 그렇게 뛰어다니더니 결국 못봤나보군요 ㅎㅎ
좀더 후기를 남겨본다면 주변에 남돌팬들 다들 여자들인데 트와이스 나오자 다들 감탄사를 연발하더군요 화면 바뀔때마다 우아 우아 이럼 ㅋㅋ
시간이 남아서 인터뷰를 조금 길게 했는데 사나가 일본어로 그렇게 장문의 소감을 빨리 한건 또 첨봤습니다. 미나도 잠깐 했는데 갑작스런 질문에 약간 당황하며 일본어로 소감을 말하는데 약간 얼굴이 붉었음..4곡 연달아 해서 그런걸지도 쨋든 혜자이스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