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재라서 그런지 몰라도 팬미팅에서 반말하는게 썩 좋아보이진않네요.
아무리 어려도 친밀한 사이도 아닌데 막 이름 부르고 반말하고 이러는게 참 어색하네요.
이게 예전부터 이랬던가요?
오래 전이지만 가수 박지윤 잘나갈 때 사촌이랑 팬미팅 한 번 갔었는데 그땐 반말하는 거 못들었거든요.
시대가 바껴서 그런건지 아님 예전부터 그랬는데 저만 잘못 알고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나이가 어린 걸그룹이라도 이름을 막 부르고 반말하고 이러는게 많이 어색하고 별로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