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는다.
8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3월 5일 방송된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이 xx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xx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이 xx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방송인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xx예방 홍보 영상을 재능기부로 제작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xx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은 당시 청춘들의 힘겨운 고민과 일상을 들으며 따뜻한 위로를 한 바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91502&gid=999339&cid=1045465
저때 방송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많이 공감을 하면서 시청을 했었는데...상 받을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