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9-08 08:16
[방송] [가요공감] YG, 업계에서 '갑질' 중…'나만 기획사다'
 글쓴이 : 블루마린
조회 : 3,429  

티브이데일리 포토<iframe width="0" height="0" title="광고" class="ad100" id="viewimg_ad" src="about:blank"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noresize"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iframe>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일방통행’에 애꿎은 피해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기획사들은 소속 가수의 컴백을 앞두고 홍보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운다. 티저 사진과 영상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쇼케이스와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 등이 컴백 전후로 이뤄진다.

가수들이 동시에 컴백하는, 이른바 ‘컴백 시즌’에는 이 일정을 잡기 위한 기획사들의 눈치 작전도 치열하다. 일부 기획사들은 팬덤이 큰 아이돌이나, 음원 파워가 있는 가수를 피해 컴백 일정이나 프로모션 일정을 조절하기도 한다.

시간이 겹칠 경우 생기는 혼선을 막기 위한 노력이다. 불가피하게 일정을 같은 날로 잡게 되는 경우 후배 가수 혹은 뒤늦게 일정을 잡은 쪽이 시간을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YG만큼은 이를 크게 고려하지 않는 눈치다. 다른 가수들의 쇼케이스, 인터뷰 일정이 이미 공지된 후에도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일정을 잡고 초대 공지를 보내는 경우가 다반사다.

최근 YG는 소속가수 세 팀의 행사 일정과 관련한 공문을 보냈다. 우선 지난 달 8월2일 같은 달 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리는 ‘빅뱅 10주년 기념 행사’에 대한 공문을 보냈다.

하루 전인 1일 오전 나인뮤지스의 유닛 나인뮤지스A가 같은 날 같은 시간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초청문을 보낸 후였다. 결국 나인뮤지스가 오전 11시로 시간을 옮겨 상황이 정리됐다.

지난 8월 4일 오후 7시에는 블랙핑크의 데뷔 쇼케이스 초청 공문을 보냈다. 해당 쇼케이스는 같은 달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렸으며,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참석했다.

같은 날에는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Jun.K)의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 행사가 예정돼 있었다. 준케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내용을 담은 초청 공문은 지난 7월 29일 오후 보냈었다.

준케이의 쇼케이스가 열린 시간은 블랙핑크의 쇼케이스 시작 1시간30분 후인 오후4시30분이었다. 장소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공연장이었다. 쇼케이스 진행 시간을 1시간으로 고려했을 때 빠듯해 보이는 동선이었다.

이 행사들의 경우 별다른 조율 없이 그대로 진행됐다. 그 결과 더 늦은 시간 행사를 진행한 준케이의 쇼케이스에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대거 발생했다.

가장 최근에는 송민호와 바비의 라운드 인터뷰 일정으로 혼선을 일으켰다. 지난 6일 오후 YG는 “송민호와 바비의 솔로와 유닛 활동을 앞두고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다.

오는 12일은 이미 두 개의 행사가 예정돼 있는 상태였다. 우선 지난 5일 그룹 다이아가 같은 날 오후4시45분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쇼케이스에 대해 공지 했었다. 이는 다이아가 컴백 소식을 전한 지난달 발부터 예정된 일정이었다.

데뷔를 앞둔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김주나 역시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었다. 김주나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5일 이와 같은 소식을 공지했다.

결국 김주나가 시간을 옮겼다. 김주나의 소속사는 7일 오전 데뷔 쇼케이스 일정은 오전 11시로 옮기겠다는 ‘시간 변경’ 공문을 보내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세 경우 모두 의도치 않은 피해자가 발생했다. 물론 ‘선택’의 의미에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언론사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 YG에서 7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과 양현석 등 화제성 높은 일정을 배제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에 소속사 입장에서는 ‘경쟁’을 피하기 위한 차선책을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랜 시간 컴백을 준비하고 일정을 공지한 회사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만으로도 큰 파급력을 갖는, 가요계 ‘공룡’ 기획사 YG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YG는 시간을 옮긴 기획사들에 따로 연락을 취하는 등 조율을 위한 기본적인 노력 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두고 다수의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은 티브이데일리에 “대형 기획사의 ‘갑질’ 같은 느낌이다. 상도에 어긋나는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탓 피해를 겪은, 혹은 3자의 입장에서 이를 지켜봤던 관계자들 대부분이 “예상 밖 일이 발생해 김이 새는 건 사실이다. 그래도 이름값이 있으니 그냥 알아서 피해야 하는 분위기”라는 상황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니얼굴노잼 16-09-08 08:18
   
양현석 싸가지없는건 원래 유명한걸로 알고있는데..
     
블루마린 16-09-08 08:27
   
싸가지 없는걸 떠나서 상도덕 문제임. 준케이 쇼케이스때도 미리 잡혀있던걸 블핑 같은날 잡아서 깽판놨는데 제왑한테도 그럴정도면 개막장수준. 그나마 친분있는 제왑한테 그럴정도니 다른 소속사는 신경도 안쓰고 깽판 치는거 기사보면
5cmp585 16-09-08 08:27
   
양싸가 잘못했네. ㅋ

왠지 SM은 어땠는지 궁금하군...
     
슈퍼노바 16-09-08 13:58
   
sm은 오후 2시로 시간 옮겼을걸요?
Zerosum 16-09-08 08:29
   
이렇게 비호감 뉴스가 하나 둘 누적되어 가다 특정 사건으로 대중적 반감이 더욱 거세지면
정치권에서 여론몰이의 좋은 먹잇감으로 이용 될 여지가 충분하지...
그러면, 사업체 하나 날아가는거 순식간
     
세상의빛 16-09-08 08:53
   
은지원이 속해 있는 회산데요 제 생각에는 정치적으로도 힘이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도움을 받고 있을수.....
          
Zerosum 16-09-08 09:33
   
정권 바뀌면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위스퍼 16-09-08 08:42
   
YG가 아니라 기자가 갑질을 하네요.

다수의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인 티비데일리 기자들끼리 모여 엄한 기획사들 잡지말고
기자를 더 채용해서 과도한 업무량을 분산해달라고 상부에 건의하시길 바랍니다.
     
야코 16-09-08 10:41
   
옳쏘!!
     
처용 16-09-08 16:44
   
그러게요 ㅎㅎㅎ

언제부터 저런 것까지 갑질로 ㅎㅎ
뿡뿡이 16-09-08 09:03
   
잘 나가는 회사에서 미리 배려좀 해주시지... 미리 알렸음 누가 같은날 쇼케이스 하겠다고 할까.
누노 16-09-08 09:06
   
너도 나도 언제 몇시에 뭘 하겠다고 공문보내면 당연히 그걸 조절하고 결정짓는 조직이 있을텐데?
존나 여론 형성하고 누굴 까기 위한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기사네요.
기래기 새끼 내가 제일 싫어 하는 부류이자 인간 말종으로 취급하는 놈이네요
haloarmy 16-09-08 09:13
   
기레기들 ㅋㅋ누가 갑질 하는거냐
오다가다 16-09-08 09:42
   
기자들이 갑질인데... 이런 식으로 기자들을 위해 하루 일정은 2개 시간 오전 오후로 나누면 일정 1년치씩 미리 잡아서 기획사에서 알아서 교통정리 해야되는건가? 기획사들이 고려해야 하는 많은 것들 중에서 기자들도 챙겨달라는 것이 갑질이지.  신인가수 넣을꺼면 인디밴드나 트로트 선배가수들까지 싹 다 집어넣지?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기사구나 하지. 참...
아이런 16-09-08 09:43
   
배려가 좀 부족해 보이는건 사실이네요... 그날에 꼭 해야하는 이유가 있었다면 모를까...
한류스타 16-09-08 10:30
   
이런 사소한것까지 관례 상도덕으로 묶어버린다면 점점사회가 고리타분해질듯 갑질로 보일 수 있겠지만 YG도 내코가석자인데 배려할 정신이 있을까 사업자측면으로 봤을때 금전적인 관계를 가진 사람이 YG주가규모도 발행량규모로봤을때 피해자가 더 많은데 남을 배려할 정신이 있을지 금전문제에서 내가당장 손해보게생겼는데 남을 배려할 수 있을지 작은 회사가 피하라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는 처지일뿐 경쟁후 결과에 살살좀 해달라는건 너무 어리광이 아닐까 싶다.
영광의 16-09-08 10:47
   
yg마약 소굴로 생각하지만 이건 갑질 아닌거같은데ㅋㅋㅋ
뭐지이건또 16-09-08 10:55
   
갑질은 아니죠..그냥 싸가지없는짓일뿐

안그래도 yg범죄자 이미지 강해서 별루인데 갈수록 더 별루네요
아바온라인 16-09-08 11:13
   
yg 의도적으로 저러는거 맞음..
재작년에 서태지가 5년만에 소격동 싱글앨범낼때 같은날 악동뮤지션 싱글내고
정규앨범낼때 같은날 에픽하이 정규앨범냄 ㅋㅋ
그때 서태지팬들 존나 개빡침 ㅋㅋ
헤밍 16-09-08 11:26
   
기자가 갑질 못해서 ㅂㄷㅂㄷ
짱똘 16-09-08 11:46
   
아이돌 행사는 팬덤으로 끌고 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기획하는 것이 아닌가요?
같은 장소도 아니고, 시간도 틀리고 한데 뭐가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엄연히 이것도 경쟁이란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관행도 일종의 단합이란 것으로 인식되는데 아닌가요?
갑질논란이라길래 뭔가? 했더니, 관행파괴가 갑질일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지니1020 16-09-08 12:10
   
기자나 기타 관계사의 초청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관행이 단합이나 그런 나쁜 의도가 아니고 상도의 면에서 지켜져왔던거죠. 어쩌다 한번 일어나는 것이면 상관없는데 그 빈도가 좀 높은 면도 있습니다
          
짱똘 16-09-08 14:03
   
그것은 상도의가 아니죠. 경쟁을 막는 것, 그 자체가 관행이고 단합의 의미가 포함된 것이죠.
정당한 경쟁을 상도의로 막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죠. 경쟁 자체를 인정하지않으면 발전은
없는 것이고,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죠.
기자들이 말하는 지들이 편한 상도의를 지켜줘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지들 취재를 못하면 상도의가 없는 것이로군요.
               
지니1020 16-09-08 14:12
   
경쟁을 막는 것이 아닙니다. 한쪽으로 몰리는 걸 방지하는 것과 같은거죠
이런 관행이라도 없다면 힘있고 인기있는 기획사나 가수들이 그렇지 않은 곳을 죽이는 것이 가능해지니까요
고인 물은 썩는다고 하셨는데...최소한의 경쟁을 보장하는 장치가 없다면 고인 물이 되고 썩게 됩니다

물론 홍보 수단이 너무 제한적인 우리나라의 연예계가 바뀌면 좋겠지만...그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ㅎ
     
갸라미 16-09-08 19:35
   
행사를 팬덤으로만 채워도 상관없다면 굳이 yg 때문에 스케줄을 바꿀 이유 따윈 없겠죠. 

정당한 경쟁이라 치부하기엔 두 소속사가 가지고 있는 파워가 천지 차이인데 대형마트에 항의하는 구멍가게 주인에게 정당하게 경쟁하라고 말할 셈인가요? 님이 중소기업을 키우며 펼치는 사업영역에 대기업이 밀고 들어왔을때도 경쟁이란 말이 함부로 입에 올라올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상도의가 아니라는 겁니다

같은 장소는 아니었어도 같은 같은날 같은 시간대도 있고 같은날 인터뷰나 쇼케이스 시간이 겹치는 그룹도 있는데. 작은 소속사의 가수는 언론에 기사를 띄우는것도 심각하게 고려할만큼 중요한 사항이건만 뒤늦게 시작하면서 같은 날짜에 겹치는 시간대에 시작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무슨 경쟁입니까. 일반적인 학살인데. 비슷한 레벨대 애들이 해야 경쟁이지.
marsVe 16-09-08 14:05
   
기자가 약처먹은듯.; 뭐든지 하나하나가 경쟁인시대에 더군다나 연예계에서 다른곳들도 마찬가지지만 그 "관행"이라는게 언제부터 당연한게 됐는지원 ㅋ"관행"은 말그대로 예전부터 했던게 있어서 그냥 하는거지 지키는것도 안지키는것도 강제성이 없는건데 꼭 반드시 지켜야되는것이 아닌데 관행=약속 이라고 치부하는 기레기 수준하곤
브리츠 16-09-08 14:54
   
경쟁사라도 서로 등돌릴 필요는 없죠
약간의 배려만 하면 되는일인뎅
yg도 갑의 횡포에 엄청 당했던 기획사인뎅 가끔은 뒤를 돌아볼줄 알아야
Irene 16-09-08 15:24
   
갑질은 아니지만 예의 없는 건 맞아요.
쇼케이스 하면서 기자 뺏어오기 따위가
경쟁이라고 말할 건덕지도 못되구요.
단순히 연예 기자 수가 제한 되어 있는
상황에서 미리 시간을 통보해서 서로
시간대를 피하는 게 상도의 비슷하게
된 것도 맞구요.
양싸도 경쟁이란 생각 안하고 그냥
어차피 기자들은 우리 한테 올텐데
딴 기획사가 하거나 말거나 우리 편한
대로 시간 정하면 되지 정도 생각일겁니다
나무아미타 16-09-08 15:37
   
저러다가 한방에 훅감 ㅋㅋ 서로 윈윈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게 좋지.
핫식스 16-09-08 16:19
   
YG 이렇게 적을 많이 만들면 회사 좀 어려워질 때 많이 힘들텐데...
sbs 음악방송만 나오는 것도 좀 융통성이 없어보이고...
blazer 16-09-08 16:44
   
저 기사 다른 기사내용 보면 SM 같은 경우는 다른 기획사와 시간이 겹칠 경우

오히려 자기들이 시간 조정해서 옮기거나 한다고 하죠.

SM 도 그렇게 서로 조율하고 협조하는거 보면

YG 가 저러는거 절대 같은 동종업계에서 좋은 소리 들을 수 없는 거 맞죠.

그게 계속 누적되다보면 평판 나빠지고 그게 다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는거죠 뭐.
로지카 16-09-08 18:26
   
기업이 노골적이냐 은연적이냐의 차이
울묵뻬기 16-09-08 19:09
   
yg는 원래부터 그랬슴. 뭐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잘나가는 것도 한시절이지 저런짓거리 계속하다간 언젠간 엎어 질걸요? 업계에서 아주 벼르고 있다는데.. 스엠도 처음엔 저리 막가파식으로 나가다가 언젠가부터 눈치보고 자정하던데... 동업자 정신 좀 발휘 했으면 하는데 한때 팬으로선 정말 안타까운 사안이죠. 쩝~
아마란쓰 16-09-08 23:14
   
YG가 kbs와 사이가 안좋아진것도 빅뱅 컴백때 8분이상 스페셜 컴백 무대를 달라고 했는데
뮤뱅은 그걸 해주면 그때문에 시간상 방송에 못나가나는 그룹 하나가 생기게 되고 형평성상 안된다고 했고 인가는 된다해서 이후부터 YG가 뮤뱅은 보이콧하고 안나가고 있죠..
이후로 결국 yg에 맞춰주는 방송사들은 yg가 계속 요구대로 yg그룹에 과한 시간을 계속 주고 있고요 인가쪽은 많이 아는 부분이고 엠넷도 마마만 되면 거의 yg콘 수준의 분량이 됩니다
Yg가 조율하며 상생해 가는 느낌보다 자신들 요구대로 가야되는 독불장군 같은 이미지가 업계에서 있는건 맞아요
왕도토리 16-09-08 23:31
   
YG 안티랑 안티기자들 신났군...저렇게 과거 동원해서 약점 잡을 의도로  되도 않은 기사에 이때가 싶어 까대면 어느 기획사가 타겟에서 무사할까? ㅋ
쥐덪공장 16-09-09 00:43
   
YG 4가지야 원래 유명했고 덩달아 소속 가수들 조차  싫음.
퓨어데일리 16-09-09 02:46
   
가만보면 진짜 기획사 알바가  있긴 있나봐
팔하코 16-09-09 08:30
   
그렇게 시간겹치는게 신경쓰이면 기획사들끼리 양해공문을 주고받으면 되는데 그러긴 싫겠지?
항벙망승 16-09-10 09:25
   
yg가 솔직히 구설수 많고 뻣뻣한거 같긴 한데, 뭐 그게 통할정도로 아티스트들이 받혀주는 것도 있고 소속사파워라 할 힘도 꽤나 커지긴 했음.
 
 
Total 183,1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537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853
52310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의 추천 음악 알아보고 듣자!! feat. … (7) 5cmp585 10-03 2310
52309 [걸그룹] S.E.S, 직접 재결합 발표 "20주년 기념..떨리고 설레" (12) 쁘힝 10-03 2008
52308 [기타] 딥퍼플 vs 비틀즈 (표절인가) (12) 왼손잡이준 10-03 1682
52307 [일본] 살 많이 찐 日 걸그룹 멤버. (10) 스쿨즈건0 10-03 6438
52306 [걸그룹] 팬싸인회에서 성소에게 굴욕당한 팬.JPG (11) 배리 10-03 4551
52305 [걸그룹] 쇼챔피언 우주소녀 파워레인저 (3) 암코양이 10-03 1710
52304 [걸그룹] Twice (트와이스 ) Funny Dances (2) 5cmp585 10-03 1688
52303 [걸그룹] [우주소녀]오늘자 보나 루다.jpg (7) 에르샤 10-03 2009
52302 [기타] 주간 아이돌 트윗 (3) 가비야운 10-03 2677
52301 [잡담] 얼마전 다솜31억빌딩을 샀다는기사를봤는데 (17) 너사랑님 10-03 4283
52300 [걸그룹] 군인만 보면 각잡는 아이돌 (11) 암코양이 10-03 4559
52299 [걸그룹] 보조개가 매력적인 그녀 (11) 조세물있뉴 10-03 4156
52298 [걸그룹] 이걸 윤아가 불렀다고?? (20) 이카르디 10-03 3772
52297 [보이그룹] 택연, 공익→현역 입대 위해 수술 “잘한 선택” (36) 뉴넥서스 10-03 4315
52296 [걸그룹] 161002 TWICE(트와이스) 나챙 러시안 룰렛 댄스 (10) 5cmp585 10-03 2447
52295 [걸그룹] 걸그룹 팬카페 회원수 랭킹 2016년 10월 2일 (20) 어만줄 10-03 2950
52294 [걸그룹] 10月 시작 '블랙핑크', 끝은 '트와이스�… (9) 5cmp585 10-03 2629
52293 [걸그룹] 트와이스의 스쿨룩스 메이킹영상 (4) 5cmp585 10-03 1688
52292 [걸그룹] [트와이스] 폭죽에도 전혀 놀라지 않는 쯔위.gif (12) 천가지꿈 10-03 3357
52291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X슬기 시청자와 함께하는 텔레파… (4) 쌈장 10-03 2067
52290 [잡담] 연예인가슴성형??전과후 ㅋ (5) 호세빵 10-03 6023
52289 [걸그룹] “성소, 식비 늘려주세요..” 케이팝에 관심 (14) 스쿨즈건0 10-03 5501
52288 [걸그룹] 오마이걸 Closer 뮤직 비디오 스토리 해석 (4) 나무와바람 10-03 1456
52287 [걸그룹] 어서옵쇼 1+1특집편 김세정 출연분. (2) 나무와바람 10-03 1350
52286 [걸그룹] [사진추가]트와이스 주간아이돌 촬영 (5) 니얼굴노잼 10-03 2844
 <  5231  5232  5233  5234  5235  5236  5237  5238  5239  5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