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빅토리아가 SNS를 통해 악플러를 향한 글을 남겼다.
빅토리아는 6일 자신의 웨이보에 "善恶到头终有报。不是不报,时候未到(선악은 결국 갚음을 받게 된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아 갚음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빅토리아가 이처럼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것은 최근 중국 배우 양양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또 매체들은 이날 양양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과 이어 양양의 매니저까지 나서 "왜 믿지 못 하느냐"라는 글을 작성한 것을 함께 보도하며 신빙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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